일반 마이크 (예전에 써논건데..지금올림)
2005.05.23 22:10
extra_vars1 | 마이크-1편 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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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스케♧인사말
새로운 창조도시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리뉴얼기념이라고는 뭐하고.. =ㅅ=
심심해서 써봤어요.
재미는 없더라도 봐주시고요 ^^;;
평가부탁드립니다 ^^(&꾸벅)
마이크 - 1편 교문 -
(E)한 소년이 침대에 대자로 누은체로
곤이 자고있다
??(여자):대자로 뻗었군
으음....?
??(여자):일어나 늦었어 지각이라구!
누구지...
??(여자):일어나 강준혁!
누나다...!
??(여자):일어났으면 얼른 옷갈아입고 준비해
??(소년):여자가 남자방을 막들어 오면어떡해!
??(여자):깨워주려고 온거야 너혹시 누나한테 엉큼한생각 품은거아니야?
사돈남말하고있군
??(소년):그런데 몇시야?
??(여자):이제 곧8시야
이런 지각이다!
??(소년):버스 놓히겠다 아침은?
(E)소년은 교복을 얼른 챙겨입고 가방을 가지고 뛰어나간다
??:안먹어.
내 이름은 강준혁 올해 17세 고2이다
취미는 스트리트파이터 .특기는 내가 말하기는 뭐하지만 축구이다
작년까지는 축구부에 들어가있었지만 대학준비 때문에
축구부에서 나와야했다.
부모님은 회사일로 해외에 나가계신다
그래서 지금은 대학생인 누나와 함꼐살고있다
최성현:준혁아!
저기 뛰어오는 녀석은 최성현이다.나와는 어릴적부터 죽마고우로..
저녀석은 늘 내뒤를 졸졸 따르고있다
강준혁:너도늦었냐?
최성현:역시 우리는 진정한 친구다 어떻게 똑같이 지각을 할수가있겠냐
강준혁:지금 몇시야?
최성현:딱 8시10분이야 이대로 뛰어가면 문을 나설수있어
우리 학교는 등교시간이 8시20분까지이다 그 이내안에 문을 못나서면
학생주임선생님께 사랑의매로 후되게 맞는다
강준혁:조금만더...
이제 문이 보이기 시작한다
??:비..비켜!!
뭐지? 자전거...!
(E)자전거와 소년이 정면으로 부딪힌다
최성현:준혁아!!!
강준혁:커헉..!
??(소녀):꺄악~!!
강준혁:어떤새키가 감히 이강준혁얼굴에 상처를....
??(소녀):아...! 죄송합니다...괜찮나요?
(E)소년과 부딪힌 자전거를 타고있던 사람은 귀여운 여자아이였다
여자애잖아....!
??(소녀):미안해요 어디 안다쳤어요..
강준혁:으윽...!
배를 자전거로 정통으로 맞아서 그런지 내맷집도 안통하는군
주임선생님:이봐 학생 괞찮나 어서 양호실로 가게나!
??(소녀):제가 데려다드릴게 걸어갈수있겠어요?
(E)소년과 소녀는 양호실로 향한다
최성현:그..그럼 저도..
주임선생님:넌 일로와.
최성현:저는 저애 친구인데요
주임선생님:여자애가 데려갓잖아 지각한건 지각한거니까 일로와
최성현:아..네
장소바뀜.양호실
선생님:크게다친건 아닌데 내일이라도 병원에 다녀오는게 좋겠구나
나는 교무실에 다녀올테니까 쉬고있어라
??(소녀):미안해요..다 저때문이요
(E)소녀는 눈물을 흘리며 울먹거린다
강준혁:울지마..나는 괞찮으니까
??(소녀):정말로요..?
강준혁:응.
??(소녀):그럼 저한테 무서운이나 이상한짓하시는...그러는건아니죠
강준혁:그래 그럼 해버릴까?
(E)소년은 음흉한미소를 지으며 소녀를 겁주고있다
??(소녀):..!
강준혁:농담이야
??(소녀):당신은 착한사람이군요 다른사람들은 무섭고 난폭하던데...
강준혁:걱정마 나는 그런놈들하고틀려..
??(소녀):고마워요.
강준혁:그런데 너 이름이뭐야?
민시아:제이름은 민시아라고해요 1학년이고요
강준혁:나는 2학년에 강준혁이라고해
민시아:그러면 선배님이라고 불러야되나요?
강준혁:난 괞찮아 겁먹을거 없어 네가편한대로해..
너무 편한건 말고..
민시아:그러면 오빠라고 부를게요
강준혁:응.좋을대로..
(E)문이 열리면서 소년의 친구가 들어온다
최성현:괞찮냐? 아까 그여자애네
강준혁:너 수업은 어떡하고 문병안을 다왔냐?
최성현:사회시간이야..
강준혁:또 문을 잠궜구나.
최성현:응.그런데 이애는 아까 그애..
강준혁:그건 그럭저럭..
민시아:저는 1학년에 민시아라고해요
최성현:아..그래
(E)문이 열리면서 양호선생님이 들어오신다
선생님:시아야 일단은 수업은 받아야지
민시아:그럼 안녕히계세요
선생님:선생님은 또 나가봐야하거든 푹쉬고있거라
강준혁:네.
(E)선생님은 문을 열고 양호실에서 나가신다
최성현:아까그 여자애 엄청 귀엽다.네여친으로 삼지그래
아니면 내 여친으로 삼아볼까?
강준혁:그애 건들지마
최성현:역시 너도 관심이있는가 보구나?
강준혁:쓸떼없는소리!
최성현:몸매도 죽이지 얼굴 귀엽지 일본의 아이돌같잖아
강준혁:그애 건들면 너 나한테 죽을줄알아
최성현:히익! 알았어 안 건들게..
강준혁:다음시간은 화학이였지?
최성현:응. 넌 좋겠다 수업빠지잖아
강준혁:수업빠지는게 뭐 그리 좋은일이냐?
최성현:아..그리고 보니 그여자애 전에 테니스부에 들어온 애야
강준혁:그걸 어떻게 알아?
최성현:그야 나도 얼마전까지는 테니스부였으니까..
강준혁:그래?
최성현:인기가 장난아니던데.. 넌 도데체 여자에 관해
관심이나 있긴하는거냐? 그런여자애도 마다하고.
강준혁:내가 관심잇는건 오로지 도쿄대야
최성현:아무리 대한민국에서 제일좋은 고등학교라지만
서울대도 아니고 도쿄대가는건 무리야 그리고 도쿄대 나와서 뭐할껀데?
강준혁:성우.
최성현:도쿄대 나와서 한다는게 고작 성우냐? 그래 성우는 일본에서 할려고?
강준혁:아니 나는 다시 서울으로 올꺼야
최성현:너같이 얼굴좋구 공부잘하고 집좋은 녀석이 하필 성우냐?
강준혁:그렇기 때문이야 성우는 집안도 얼굴도 알수가없지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내목소리를 듣고있는 사람에게
부담없이 전할수가 있는거야
최성현:그러면 가수를 하던가?
강준혁:싫어.
최성현:싫다니 너정도면 너한명만 해도 동방선기는 아무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너는 스카웃제의까지 받은적도 있엇잖아
강준혁:나는.........
최성현:그러고 보니 너는 예전에 서울에서 긿어버린것때문에
대인공포중이있지..
강준혁:응..
최성현:그런데 부모님께서는 너 성우할려고 하는거 반대안하셔..
강준혁:안하셔..
최성현:좋겠다 우리 부모님들은 너크면 뭐가될래 이건 안된다 저거해라
그러시는데...
(E)소년과 그의 친구가 대화를 하는사이 수업시간종이쳤다
그리고 교내방송이 흘러나왔다
딩동댕동딩동댕동-
방송>학생회장 학생과로 와주세요
최성현:너 부르는데.. 아 너는 여기있어 내가 말할테니까
강준혁:응.
잠시 잠을 청해야겠다
(E)시간이 흐르고 소년은 잠에서 깨어났다
강준혁:몇시지...
(E)소년은 벽에 걸린 시계를 보았다
강준혁:11시 넘었네.
(E)갑자기 양호실문이 열리더니 소년의 누나가 뛰어들어왔다
준혁이누나:준혁아!! 괜찮니?!
강준혁:아.응
준혁이누나:다행이다 많이 다친줄 알았잖아
강준혁:그보다 학교는 어떡하고 온거야?
준혁이누나:니네 담임선생님께서 연락하셨어
강준혁:담임선생님께서.
준혁이누나:그보다 너 이렇게 만든 사람은 누구니?!
강준혁:여자애야
준혁이누나:너 또 여자애라고 봐준거지?
강준혁:봐줬다라기 보다는...
준혁이누나:그러면 안돼 한국은 그렇다 쳐도 도쿄가서도 그럴꺼니?
강준혁:그래도 여자앤데..
준혁이누나:지금 부모님은 안계셔 지금은 내가 네 보호자야
잠깐 만나봐야겠어 너 그애 이름은 아니?!
강준혁:아..
준혁이누나:몰라? 여자애 이름몰라?
강준혁:응..
준혁이누나:바보같이 또 당한거냐?
한두번도 아니고 여자복 지지리도 없다
강준혁:괞찮아
누나는 시아라는 여자애한테 찾아갔고.
시아는 누나한테 혼쭐이나고 내치료비까지 주었다
(E)다음날
최성현:오늘은 토요일이네...
강준혁:그럼 있다가 보자
최성현:그래
오늘은 C.A날이다 그래서 각자 자기가 들어간 부로
각기 흩어져 버린다 나는 축구부를 그만두고
검도부에 들어가있다. 그런데 오늘 검도부를 맡으신
선생님도 출장가시고 선배들도 다 놀자고 한다
시아한테 가볼까?
강준혁:.....
시아는 테니스 부원이다.
테니스를 열심히 하는 시아를 보며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잠깐 휴식.
민시아:아 오빠 안녕하세요?
시아가 인사를 한다.스커트를 입은체 땀을 흘리니까.
더욱 아름다웠다
강준혁:안녕.
어제 우리 누나때문에 곤란했지..?
내가 음료수 사줄게.
민시아:아뇨..제가 잘못한건데요
강준혁:아니야 남자가 그런일가지고 그렇게 다칠리도 없는데
우리누나가 괜히 호들갑떨고 너한테 그런거니까 내가 사과해야지.
자판기에서 뽑아 올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민시아:네
(E)소년은 얼른 뛰어가서 자판기에서 포카리라는 음료수를 하나뽑아온다
민시아:오빠꺼는요?
강준혁:나는 아까 마셨어.
민시아:아..네..잘마실게요
강준혁:저기 그럼 난이만 가볼때가 있어서..
그럼 다음에 보자
민시아:예.안녕히가세요
(E)시간이 지나고 해가질 저녁무렵...
소년은 방에서 공부를 하고있다
강준혁:아...도통 집중이 안되는군
왜 이러지 평소때처럼 되지가 않아..
바람이라도 쐬고 와야겠다..
장소바뀜.어느공원
??:우와 귀여운데..응? 우리랑 놀자?
(E)남자들이 세명이서 한여자를 둘러싸고있다
??:싫어요..
??:으응 우와 가슴봐라~ 후히히히!
??:꺄아앗~!
.....??
강준혁:응?..이봐 무슨짓이야? 엇 시아?!
민시아:아! 오빠...
건달1:응 넌뭐야?
건달2:우린 이애랑 놀꺼니까 너는 저리꺼져라
강준혁:꺼지는건 너야!
(E)소년은 건달들중 한명을 때렸다
퍽-
건달2:아아..이 놈이!!
건달3:이게 간뎅이가 부었나?!!
건달:넌 오늘죽은줄알아라! 마침기분도 좋았는데...!
(E)소년은 건달들의 발차기.주먹을 간단하게 피하며 일격을 가했다
건달1:크으으윽 넌 뭐야..
강준혁:강준혁이라고 한다 어쩔꺼냐?!
건달2:너 찾아내서 죽여버릴테니까 조금만 기다려라!
(E)건달들은 도망가버린다
강준혁:도망치면서도 입은 살았군.
민시아:괞찮으세요?
강준혁:괞찮아 나는 싸움잘하니까.그보다 너는 어때?
민시아:저도 괞찮아요 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준혁:그런데 이렇게 늦은밤에 여자가 공원에는 무슨일이야?
민시아:바람좀 쐴까해서요 오빠는요?
강준혁:나도..
민시아:아.. 오늘은 고마워요 내일은 제가 쏠게요.
나와주실수 있으세요?
내일은 휴일.일요일이다.
강준혁:응
민시아:그러면 내일 11시에 이공원에서 만나요
강준혁:그래.내가 집근처까지 바래다줄게 여자 혼자 밤길을 가게하는건
남자가 아니거든.
민시아:고맙습니다.
(E)소년은 소녀를 집근처까지 바래다주고 다시 자기집으로 돌아와
잠을 청했다 그리고.
다음날아침.
강준혁:약속이 있었지.
(E)소년은 준비하고 집을 나섰다
장소바뀜.공원
강준혁:오래 기다렸지
민시아:아뇨.저도 금방왔는걸요.
강준혁:그래
민시아:우리 영화보로가요
강준혁:영화보러? 아 그러면 표는내가살게
민시아:아니에요.저는 도움만 받았잖아요 이번에는 제가할차례에요.
강준혁:그..그래 그럼 그러지뭐..
(E)소년과 소녀는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갔다
민시아:풀매탈패닉봤어요?
강준혁:아 그애니 본적이있어. 주인공 이름이 쇼스케였나
굉장히 얼빵한 전쟁광 녀석이었지.
민시아:네 맞아요.애니완에서는 강윤혁이라고 하던데요
강준혁:응.그래 하지만 쇼스케라는 이름이 더나아.
강윤혁이라 굉장히 역기적이잖아
민시아:아.그래요
???:누가 내얘기하나 귀가..간지럽네.
(E)길거리에 한 소년이 혼자 중얼 거리고 있다.
민시아:그거 보셨어요?
강준혁:아 그래 그거 말이지
건달1:어이 안녕?
강준혁:??
큰형님:어이 형씨 강준혁이라는놈이 당신이우?
강준혁:..!
건달1:잠깐 우리좀보자 빚을갚아야지.
무시하자
(E)소년은 소녀의 손을 잡고 그냥 걸어갔다
큰형님:씹는거냐? 사람말이 말같지 않아?!!
건닿1:형님.사람들이 많아요 다음에 하죠
큰형님:이제와서 무슨소리냐?
(E)거구의 사내는 강준혁의 뒤통수를 칠려고 했으나
강준혁은 피하고 발로 배를 찼다
여자들:꺄앗~!
남자:어디 싸움 났나?
(E)이때 경찰차가 온다
경찰:이봐요? 무슨일이나요?
강준혁:뛰어!
민시아:어맛!
(E)소년은 소녀의 팔을 잡고 어딘가로 뛰어간다
건달1:큰형님 괞찮으시나요?
큰형님:저녀석 때리고 도망가다니..잡히긴만..
경찰:이봐요 잠깐 경찰서로 같이 가시죠
건달1:이런..!
-2편에서 계속-
마이크는 세월이 흐르면 녹슬어 부서져 버린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속 마이크는 언제든지 한눈팔면
쉽게 녹슬어 부셔져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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