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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SF SF_피의 대한 욕망.

2005.05.29 08:13

Lettr†Hogun™ 조회 수:77 추천:1

extra_vars1 피의 대한 욕망 프롤로그.. 
extra_vars2 0_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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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대한 욕망.. 프롤로그..
          殺이란 이름의 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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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의 시작은.. 작년 겨울이였다...
난 어딘지 모를 한 눈의 벌판을 걷고있었다...
추위도 견디지 못할정도로 얼어붙은 몸을 이끌고 ...
한발짝..한발짝..무거운 발을 때어내고 움직이고있었다..
추운걸 느낄수없을정도로 몸이 얼어 붙어..
점점 몸에대해 무게가 늘기시작했다...
몸이 점점 무거워지면서..
다리가 멎을려한다..

저벅..저벅..

저벅..저벅...

저벅..저벅..저벅..저벅..

내 발 밑으로 눈이 산산조각 나고있다....

몇번의 발소리가 났을까...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난다..
내가 도대체 몇걸음의 발소리를 내었을까 ..
왜 이런 생각이 떠 올를까 ...
시야가 점점 어두워진다..
눈꺼풀이..점점 내려가는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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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럿을까...
눈꺼풀이 뛰어졋다 ...
내 앞에는 알수없는 조명이 정면에 척하고 나타나기 시작했다...
...눈이 부시다..
몸이 가볍다..따뜻하다...
.........
스윽..
일어나 보니..
알수없는 방안에서 침대에 않아있는체..
살이 차갑게 얼어버린 몸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건 역시..나의 모습...
여긴 어디지..
도대체 누가 날 이곳에..
....누군진 모르지만..고맙다고 해야할까..미안하다고 해야할까...
방문이 열리고 누군가가 걸어들어왓다..
난 제빨리 이불을 목까지 끌어 당겻다..
부드러운미소의 남자가 다가온다..
그는 나에게 말한다..

아시스:"몸은 어때요?"

엘시아:"괜찮아요..고맙습니다..근대 당신은 누구시죠..?"

아시스:"전 아시스라고 합니다.
당신이 저희집에서 몇M떨어져있는곳에 몸이 꽁꽁 얼어붙은체 쓰러져있더군요..

엘시아:"아..그렇군요..."

아시스:"어딜 향하는 중이였죠?"

엘시아:"네?..."

아시스:"어딜 향해서 걷고있었냐고요.."

엘시아:"그게 저도 잘..."

아시스:"아..그렇군요 불편하시더라도 얼마간은 푹쉬셔야합니다.."(기억상실증인가...")

엘시아:"감사합니다..."

아시스:"그럼 전 이만 저녁을 준비하러 내려가 보겧습니다.
옷은 얼마 없지만..아무옷이라도 걸치고 준비가 끝나는대로 알릴테니 내려오세요."

엘시아:"네.."

아시스란 남자는 엘시아를 향해 살짝 미소띈 얼굴을 비쳐주며..돌아섯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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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안지나 아시스가 방문을 열고 들어서며 말했다..

아시스:"저녁준비가 다 됐습니다 내려오세요."

엘시아:"네.."

엘시아는 옷장을열고 옷을 찾고있었다..

엘시아:"..아.."

약간 따듯해보이는 기다란 롱코트?를 걸치고 방문을 열고 내려같다..

아시스:"입에 맞으실지는 모르겧지만 드세요..
추운지방에다 마을이 없는지라 제료가 부족하여 얼마 못내었내요..
형편없는 대접을해서 죄송합니다.."

엘시아:"아..아니에요 이정도면 정말 진수성찬이에요 잘 먹겧습니다.."

아시스:"다힝이네요."

아시스는 살짝 미소를 보였다..
엘시아는 아시스가 만든 음식을 차근차근 먹어같다..
아시스의 요리는 정말 맛있었다..

엘시아:"아..정말 맛있어요..배가 상당히 고팠는대 고맙습니다 .."

아시스:"어쩌피 얼마동안은 여기서 주무셔야하는대..상당히 신경을써야죠 .."

엘시아:"네 ..."

아시스:"시간이 많이 늦었군요 ..목욕물을 받아둘테니 싰으시고 오늘은 편히 쉬세요.."

엘시아:"네.."

아시스:"아.참.."

엘시아:"?"

아시스:"아 아니에요.."

엘시아:"네..."

아시스:"그럼 지금 물을 받으러 가겧습니다.."

엘시아:"네.."

아시스는 땔깜을 주워다가 벽난로쪽에 집어넣었다..
얼마안가 아시스가 말햇다.

아시스:"지금쯤이면 목욕물이 꽤 따뜻해졋을껍니다.
수건은 문앞에 욕실 수랍장에 넣어두셧으니 그걸 쓰세요."

엘시아:"네..감사합니다."

아시스:"아니에요 저야말로 형편없는 대접을 여의치 않고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엘시아:"네.."

엘시아는 욕실로 들어섯다..
몸을 담그며..

엘시아:"정말 좋은 분이 신것같아...이렇게 대접을 확실하게 해주시다니..."

아시스:"....결국 일이 벌어질려는 것인가.."

30분쯤 지나 엘시아가 몸을 닦아내며 욕조속에서 나왔다..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쿨록..)

엘시아:"아..시원하다.."

엘시아가 수건으로 몸을 두른체 문을열고 나가자 옷이 한벌 놓아져있었다..
여자옷인것같은대..아시스님이 사오신건가..하지만..마을이 없는대..
알수없다..하지만 입을옷이 없으니..이걸 입을수밖에...

엘시아:"예쁘다.."

옷을 입을려 펴내어보니..상당히 이쁜옷이엿다..

엘시아:"이런옷을 어디서 난것일까.."

엘시아는 옷을 주워 입으며 말하였다..
그리곤 방으로 올라가 침대에 누워 말하였다..

엘시아:"..이젠 어떻게 해야할까.."

말이 체 끈나기도 전에 엘시아는 피곤하였는지 눈꺼풀을 닫아버렷다...
..........그리고.. 꿈속...

엘시아:'..나의 이름을 무엇인가...?'
          '난 어디서 사는 누구였을까..?
          '내가 누군지 알수가 없다....'
             도대체..난 누구인가..
               무슨 존제인것인가.....
                머리속이 복잡하다...
               자신의 이름채 기억
           못하는 사람이...돼어버리다니..    
            앞으로 어떻게하여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만 하는것인가...
               알고싶다...허나..
           해답을 찾을수가 없다......


................











피의 대한 욕망..

프롤로그 종료...        

殺이라는 이름의 악연...

            T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