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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판타지 § Last Soul § -설정-

2007.10.14 05:03

일렌 조회 수:825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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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사 '벤 크루저'


루나셀의 어느 한 유능한 마도집단에 자질이 부족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마도사가 있었다. 하지만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도집단에서는 자신들의 명성에 흔집을 낸다며 그를 소외시키고 매일 같이 비난했다.  마도사는 마음에는 상처가 생겼고 점차 그의 상처난 마음은 세상을 향한 미움으로 바뀌었고 미움이 더욱 커지자 세상을 향한 복수로 이어졌다. 결국 마도사는 자신이 생활하던 마도단체에서 하나의 금단의 비문을 훔친뒤 달아났다. 그 비문에는 신들에 의해 봉인되어진 혼돈의 돌에관한 기록이 있었고 그것을 복수의 수단으로 사용하려했으나 봉인되어진 혼돈의 돌을 세상에 불러들이기 위한 힘이 자신에게는 없다는 것을 깨닫자 힘을 얻기위해 그는 마족왕과 계약을 맺을 계획에 들어간다. 마족왕과 계약을 맺기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피가 필요했고 그는 피를 얻기위해 몰래 사람들을 계약의 장소로 끌어들여 죽이기 시작했다. 계약의 장소에는 수 많은 사람들의 피로 붉은 호수를 이뤘고 마침내 마족왕 '칼브라즈'를 소환해 계약에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마족왕의 도움을 받아 강제적으로 손환되어진 혼돈의 돌은 강제적으로 불러들이는 힘에 균열이 생겨 소환되는 도중 부서져 파편이 되어 이스타인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이곳저곳에 떨어졌고 그 광경을 우연치않게 목격한 사람들은 한낱 우주공간에 떠돌던 평범한 유성으로 치부해버렸다. 마도사는 흩어진 혼돈의 파편을 모으기위해 세력을 확장해 이스타인 중부지역을 돌게된다.


 


이계의 마족왕 '칼브라즈'


마도사 '벤 크루즈'에 의해 세상에 모습을 들어내게 되었고 그의 부탁에 따라 혼돈의 돌을 소환할 수 있도록 그에게 마족의 기운을 나눠준다. 애초 자질이 부족한 마도사에게 소환되어진 '칼브리즈'는 마족왕의 모든 힘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불완전하게 소환되었다. 그래서 그는 힘을 되찾을 동안 프라이건의 광산에 자리잡아 투기장을 만들어 나름대로의 유희를 즐기며 은둔하게 된다.


 


신탁을 받은 하펠루만의 황녀 '테레사 하펠루만'


어느 날 하늘에서 수많은 녹색빛 유성들이 떨어지는 때에 신성 제국 하펠루만에 신탁이 내려졌다. 신탁의 내용은 이러했다. '어둠이 열리고 세상에 종말이 찾아올 지어다. 하늘이 정해준 구원자만이 어두운 세상을 비출 등불이 될터이니.....구원자는 혼돈이 내린 곳에 존재하며 그를 찾을 자는 진실의 목걸이를 지닌 자.' 신탁에 나온 진실의 목걸이는 하펠루만 제국의 보물이였고 구원자를 찾을 사람이 그 것을 지닌 첫째 황녀인 '테레사 하펠루만'이었다. 그리고 학자들의 분석으로 혼돈이 내린 곳을 유성이 떨어진 곳으로 해석해 신탁을 받은 황녀는 유성이 떨어진 이스타인 중부로 구원자를 찾기위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대마도사 '데미안 테라소'


고대에 존재했던 붉은 검의 군단인 노바로드를 연구하던 데미안은 자신의 제자인 '디에나'의 종말을 예견한 불길한 점꾀와 절묘한 타이밍으로 이스타인 중부에 기이한 현상이 벌어져 그것을 조사하기위해 잠시 연구를 중단하고 얼마전 떨어진 녹색빛 유성들과 루나셀 지역의 대량 학살사건 그리고 현재 이스타인 중부 전역으로 계속되고 있는 실종사건등 원인을 밝혀내기위해 자신의 제자와 이스타인 중부 전역을 돌며 증거를 찾아나선다. 그리고 '디에나'가 가지고온 녹색의 유성이 고대에 존재했던 영혼의 돌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된다.  


 


세상을 구성하고 영혼을 인도하는 '영혼의 돌'


절대 신은 세상과 만물을 창조하며 세상을 구성하는 네개의 돌과 영혼을 인도하는 네개의 돌을 만들어 이 여덟개의 돌로 세상을 관장하였다. 세상을 구성하는 돌의 종류는 땅, 불, 바람, 물 네가지로 이 4원소가 어우러져 세상을 이루었고 네개의 종족인 드워프(땅), 인간(불), 엘프(물), 셰돔(바람)이 각돌의 영향을 받아 그능력을 부리며 조화롭게 살아갔다. 영혼을 인도하는 돌의 종류는 창조, 혼돈, 정화, 환생 이렇게 네가지로 구성되어 세상에 생명을 불어넣었고 세상에 태어나 운명을 다한 영혼들중 사악하고 어두운 기운의 영혼은 혼돈의 돌에 흡수되어 정화의 돌을 거처 정화된 영혼은 환생의 돌에의해 다시 세상에 태어나게 된다. 그리고 정화 되지 못할 정도로 어두운 영혼은 소멸되고 그 비워진 영혼의 자리는 창조의 돌에의해 다시 새롭게 채워지게 되는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지성체는 이것을 영혼의 돌이라 불렀다.


 


붉은 검의 후예 '노바로드'


아주 오래전 세상에 재앙이 닥쳤다. 각 돌의 능력을 부리는 네개의 종족들은 그 힘을 이용해 세상의 법칙을 깨는 금단의 영역에 손을 뻐쳤다. 대체 적으로 네 종족중 수명이 제일 짧은 인간은 불로불사의 삶을 가지려고 했고 네개의 종족중 가장 감성적인 셰돔은 시간을 과거로돌려 추억을 가지려 했으며 가장 오래 살기는 하지만 그 개체수가 적은 엘프는 죽은 자를 살리려고했다. 그리고 마지막 드워프는 자신이 만든 공예품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생명체의 영혼을 강제로 끌어내어 물품에 빙의 시키는등 그들은 그렇게 신의 노여움을 사게되었고 분노한 절대 신은 네종족의 능력을 봉인 혼돈의 돌에 가둬진 어둠의 영혼들을 세상에 개방하고 그들을 떠났다. 세상은 어둠으로 뒤덮혔고 정화 되지않은 영혼들은생물체로 다시 태어나종족을 위협했다. 능력을 봉인당한 네종족은  결국 수가 가장 많은 인간을 제외한 채 멸종을 당했고 인간역시 멸종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를 가엽게 여긴 달의 여신 ???의 요청으로 태양의 신 프리텐시온은 인간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었다. 어두운 하늘을 뚫고 하나의 불타는 검이 내려왔고 그 검에 선택되어진 인간은 '노바로드'라는 군단을 만들어 재앙을 해쳐 나갔다. 프리텐시온은 개방된 혼돈의 돌을 봉인하였고 이후 프리텐시온의 불타는 검의 행방은 묘연해졌다. 검이 내려온 땅은 훗날 하펠루만이라는 이름으로 프리텐시온을 섬기는 신성제국으로 발전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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