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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수필

2005.05.18 03:05

진향화 조회 수: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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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분수에 비치는 푸른 녹음은 벚꽃을 산들 거리게 한다.
초록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풀밭에 누워 하늘을 보고 있으면
내 마음은 흰색 벚꽃잎의 마음이 된다.
이름 모를 작은 꽃들은 작은 바람의 숨결에 한 없이 산들 거린다.
산들 산들
봄의 작은 숨결은 나의 마음을 바람의 색으로 물들 인다.

//

봄이 다가고 여름이 찾아오는 늦봄의 계절입니다.
다른말로는 초여름이라고도 하지요.
이런 좋은 계절에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잠시 산책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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