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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기타 ~shy story~

2009.06.27 19:19

샤이, 조회 수: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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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의 꿈... 그것은 너무도 짧다.


 


잠자리에 들어 보이지 않는 달을 보며 귀에 들려오는 사랑과 이별의 속삭임을 들으며


 


천천히 잠이든다.


 


눈을 뜨며 나의 얼굴에 빛을 쏘아대는 저 태양이여... 나는 너를 두번은 좋게 보아도


 


나머지 다섯번은 미워 보이는 구나...


 


억지로 시작되는 이 나의 하루를 멈추고 싶나니.


 


또, 다른 추억들을 떠올리고 싶나니.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으니...


 


하지만 이루어지지 않는구나.


 


오오... 나의 꿈이여...


 


 


 


나는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세상 누구도 나 처럼은 아니일테니.


 


아버지시여...기운을 내세요.


 


저는 평생 그의 자리를 떠나지 않으니...


 


나는


 


나는


 


저는


 


저는


 


그렇습니다.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행복하게 지내시지요.


 


1997년...저의 나이가 5살때 저의 기억의 일부분이 조각나고 그대는 사라졌다네...


 


천상의 만찬을 들으시는 그대여.


 


저희에게 부디 축복을 내려주세요.


 


이 반복되는 삶속에 제가 할 수 있는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어머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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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야자때 잠깐 써본겁니다.


 


제목그대로 '저'를 생각하며 쓴 것이고


 


약간의 수필성이 보이네요... 시 같기도 하고.


 


써놓은게 몇개 더 있어서 금방 금방 올릴건데...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좀 많을 겁니다..ㅡ,ㅡ 아, 뜻풀이는 알아서 해주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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