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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일반 다중인격 2화

2009.02.13 12:53

펠릭 조회 수:878 추천:3

extra_vars1 -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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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이미쳐버린곳에서 나가야돼!!!'


 


"크큭.. 넌 나갈수 없어!!! 크하하하하"


 


"아..이번에도 늦었어.. 씨팔 나는 도대체 뭘하고 있었던거야!!!!!"


 


                                                                                                      -다중인격 2화 ...-


 


 


 


 


 


'하아..하아....하아....하아...'


 


시야가 어느정도 익숙해졌지만 주변은 전부 크고작은 나무 상자들뿐이다.. 도저히 이곳에서 나갈수가 없다고 생각을 하는도중에


 


어떤 이름모를 영화에서 이런장면을 보았던가..라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나기도 한다


 


도대체 몇시간이나 지나버렸는지도 모를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여기가 어디고 시간은..날자는,,,모든것이 의문이다..


 


다만 확실한것은....


 


 


 


 


              [000병원]


 


[북적~~북적~~~~북적~~~~와글와글..]


 


[김00환자분 원장실로 들어오세요~]


 


[박xx환자분 처방전 나왔습니다~~]


 


여전히 000병원은 평소와 다름없게 천천히.. 돌아가고 있다.. 누가 아프고 약을 받아가고 주사를 맞고.. 이런 모든 일련의 행동이


 


마치 평범한 일상이듯이.. 마치 알수도없는 알약몇알로 우리의 육체적.. 정신적인 병을 모두 치료할수 있는마냥


 


사람들이 줄지어서 약을 타가고 또 다른 사람들이 들어온다..


 


 


"아이고..허리가 뻐근하구만... 이제 곧 퇴근시간이지?"


 


뜬금없이 말을 하며 허리를 쭉펴는 그의 허리에서는 부자연스러운 뼛소리가 연쇄적으로 들려온다..


 


그리고 말을 끝냄과 동시에 멋들어진 흰머리를 손으로 빗어넘기고는 뒤에 서있는 간호사를 보며 말을 이어간다..


 


"...오늘 어떤가? 근처에서 한잔 하고 갈텐가?"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아아..뭐 어쩔수 없지..그럼 내일보자고"


 


"예..그럼 바빠서 이만 가보겠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뭔가 쌀쌀맞을법한 대화지만 간호사 특유의 상냥함이 뭍어나오는 말이다.. 원장이라고 불리는사람역시 고개를 두어번끄덕


 


이고는 등을돌려 사라지는 간호사를보면서 싶은상념에 잠기는듯싶다.


 


'............'


 


 


 


 


"야이!씨발새끼들아...열어줘어...제발....흐..흐흐...흐흐흐..."


 


악을써서내는 소리가 이내 흐느낌으로 바뀐다.. 도대체 얼마의 시간이 지나 버렸는지 모를일이다.. 물이나 음식. 심지어는 배변


 


까지 내마음대로 못하자니 미쳐 돌아버릴것 같다.. 내가 잠을 자는지..아니면 안자는지.. 철저한 어둠의 공간에서는


 


이런 감각조차 둔해지는걸까...


 


[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


 


어디선가 구두소리가 들려온다.. 처음에는 너무 멀어 잘들리지도 않은 구둣소린데 시간이 점점 지나면 지날수록


 


"분명히"가까워지고 있다.. 이런 기회를 놓칠수가 없다고 판단한 나는 이내 있는힘껏 그사람을향해 소리쳤다


 


"거기 누구있습니까??!!!제발 저를 꺼내주세요!! 119라도 불러달란말입니다!! 거기 들립니까??!!제발..제발..대답을해줘요!"


 


[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또각..]


 


"듣고 있으면 대답이라도 해주세요!! 제발 사람이 같혔단말입니다.!!!"


 


[또각..또각..또각...또각..]


 


"야이 개새끼야!! 들리면 말을해!! 제발 나를좀 꺼내달라고!!!!!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또각..또각..또각!!!]


 


'으..흐흐..으흐흑...으흐흐...'


 


[철컹!!!!끼이이이이이이~~~~익...]


 


"!!!!!!!!!!!!!!!!!!!!"


 


설움과 절망감등등으로 흐느끼고 있던 내앞에서 구둣소리는 이내 멈추었고  육중한 무언가가 열리는듯한 소리가 들렸다..


 


얼굴을 바닥에 파뭍고 있었던나는 고개를 천천히 들어 그곳을 쳐다 보았다.. 오랜만에 보는 빛이어서 그런지


 


문앞에는 사람의 형체만 어렴풋이 보이고 그뒤로는 빛이 쏟아져 들어왔다..


 


'.................천사...'


 


[터~얼~썩!!]


 


무슨 생각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천사]같다는 생각을 마지막으로 기억을 줄을 놓아 버렸다..


 


 


 


 


 


"허억...허억...허억...허억!!!!!카악~!!!퉤!!!!허억..허억..."


 


희미한 가로등아래 누군가가 엄청나게 괴로운듯한 표정으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덥수룩하고 떡진 머리하며


 


몇날 몇일을 면도조차 않했는지 수염도 지저분하게 나있다.. 시력이 별로 좋지 않은지 커다란 안경이 얼굴의 절반을 덮고 있다.


 


"씨팔..새끼 어디로 간거야!!허억..허억....하루가 지나버렸는데...."


 


가로등에 기대어 혼자 중얼거리던 그는 이내 어둠속으로 빠르게 스며들어갔다...깊은밤 거친 숨소리를 내쉬면서 그가 들어간곳은..


 


[수련빌라]


 


-B102호-


 


"허억...허억... 안보여..안보여..집에도 없어... 어디있는거야..시간이 지나 버렸는데.. 더이상은..더이상은.."


 


무언가 날카로운것이 부서지는 소리가 몇번 이어지는가 싶더니


 


어둡고 축축한 반지하의 어둠속으로 소리마저 사라져간다...


 


 


 


 


 


........................도대체 여기가 어딜까...?


 


정신을 차려보니 이상한 방에서 누워 있는 나를 발견했다.. 눈은뜨고 방을 살펴보니 일반적인 방과 다를바가 없는 평범한방이다


 


다만 걸리는게 몇가지 있다면..


 


"쇠창살..인가.. 게다가 창문뒤에 있는건........그림이군.."


 


평범하지만 그다지 평범하지 않은곳... 그래도 익숙한가구따위를 보니 마음이 편해져서 일까? 일단은 구출되었다는 생각이


 


온몸을 지배했다..


 


이미 누군가에의해 여기까지 옮겨졌을테니까 일단은 느긋하게 기다려 보기로 마음을 먹지만 이내회사일을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아파온다..


 


[끼이익...]


 


문쪽에서 들리는 경첩의 삐걱거리는 소리에 눈이 자연스레 그쪽으로 갔다 문을열고 서있는사람은....


 


"괜찮나?"


 


"..................."


 


덥수룩해 떡진 머리카락과 깍지않은 지저분한 수염을 가지고 있는 사나이...어디선가 몇번 본듯하지만 전혀 처음보는 사람이다


 


".....아아...소개하지...나는 현태하고 하는 사람이지..아마..자네하고는 [이웃]일거야.."


 


"......!!!!!!!!!!!"


 


먹지못함에서 오는 기력감소일까?..이런저런 말을 하고 싶은데 말을하지 못하는 나는 눈만 둥그렇게 뜨고 그를 바라 보았다


 


"그런식으로 쳐다보지말라구...여기는 네가 살고있는 빌라 지하다.. 정확히는..지하 102호지.."


 


"......ㄲ...끄어.."


 


물을먹지못해 말을 하고 싶어도 입술이 갈라져서 말조차 이어가기가 힘이 든다..


 


"그냥 있으라고.. 일단은 이걸좀...."


 


그가 나에게 건네준것은 생수통과 빵따위의 간단한 요깃거리였다.. 하지만 시장이 반찬이었는지 정말 맛있게 먹었다..


 


[쩝쩝..쩝쩝..쩝..컼!! 꿀꺽~꿀꺽~꿀꺽~ 쩝쩝..쩝쩝..]


 


상당한양의 먹을거리를 먹어치운뒤에 가만히 앉아서 그를 쳐다보았다.. 기아가 어느정도 해결이 돼니 궁금한점이 물밀듯이


 


밀려왔다.


 


"저....여기가 어딥니까?"


 


"말했잖아.. 지하 1층이라고.."


 


바보같이 대답을 했던말을 다시 물어보고야 만다.. 아마도 현실에대한 몰이해에서 나온 질문이었으리라...아직상황파악이


 


제대로 되지않아서 두눈만 데룩거리며 굴리고있으니까 "현태"라고 소개했던 사람이 내앞에 털썩! 앉더니 말을 이어놓는다


 


"지금 상황이 이해가 안갈거야.. 당연하지.. 자네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니까..이제부터 내가 설명을 할테니까 잘듣고 있어"


 


[끄덕..끄덕..]


 


이런상황에서는 그저 듣고만 있는것이 그어떤것보다 도움이 되는수가 있는법이다.. 일단은 무조건 들어놓는것이


 


이익이라고 판단이 들어서 묵묵히 그의 대답을 듣고만 있었다..


 


 


"혹시..[해리성 정체감 장애]라는거...알고 있나?"


 


"...에? 해리성 뭐요?"


 


"흔히.. [다중인격]...이라고 하지.. "


 


"아..여기저기서 들어봐서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그게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갑자기 다중인격은 왜..."


 


"지금부터 내가 하는말 듣고 놀라지마.. 자네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이라는 정신병을 앓고 있어..우리가 [다중인격]이라고


 


하는 그거말이야..."


 


"......믿을수가 없습니다..제가 다중인격이라니요... 거짓말을 할려면 듣지 않겠습니다"


 


"...믿기 힘든가보구만.. 이걸보고 그런소리를 한번 해보시지.."


 


[툭..]


 


그가 약간은 신경질적으로 말을하며 나한테 내민것은 사진 몇장이었다.. 얼핏보니까 전부 내사진들 같은데


 


그냥 일상적인 모습을 찍은것 같았다.. 다만....


 


"...이..이거 뭐야.. 내가 왜 여기있어..."


 


사진속의 나의 모습은 참 그로테스크 했다.. 집에서 자주 입는 검은색 트레이닝복만 걸친채 한손에는 [식칼]을 들고


 


..............."고양이"를 난자 하고 있었던것이다.. 누군가가 찍는 사진을 알았는지 사진속의 나는 사진이 찍혀진쪽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이제 알겠나?? 이제 자네의 모습이야.."


 


"...거짓말...이건 거짓말이야..."


 


"그리고 다른사진들도 봐.. 자네기억에 이곳에 간적이 있나? 잘기억을 해보게..큭큭..아주 재미있을거야.."


 


분명이... 이런 빌딩은 가본적도 어디 있는것도 모르는것이다.. 하지만 사진속의 나는 빌딩속에 자연스럽게 들어가고


 


또 어떤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


 


"큭큭... 한가지를 더 발견했는지도 모르겠구만..."


 


"??"


 


사진을 전체적으로 놓고보니 단한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밤]이라는 시간적 공통점만이 사진을 한주제로 묶어놓고 


 


있었다..


 


"....어떤가..소감이..이제 나의 말이 조금은 수긍이 가나??"


 


"..................."


 


"큭큭.. 내가 하는말 계속 잘듣게.."


 


[끄덕..]..정신적인 충격때문일까.. 거의 반각성인 상태에서 그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듯했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라는것은..아차차..! 알아듣기 쉽게 [다중인격]이라고 말하지..자네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지..


 


뭐..다중인격이라는것은 말그대로 몸안에 여러가지의 [자아]가 존재하고 있는상태를 말해... 이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사실이지


 


적게는 4명에서 많게는 몇십명까지..그존재도 다양하지...그리고 각각의 자아는 특수할때만 깨어날수도 있고..


 


아니면 자연스럽게 깨어나는수도 있어 자네같은경우는 전자에 해당하겠군...자고 일어나면 피곤한것 같고..덜자고 있는것 같고


 


그렇지 않나?.."


 


....사실이다.. 가끔씩이지만 자고 일어났을때 찌뿌둥했던적도 있었고.. 계속 피곤했던적도 있었다..


 


그리고 요즘엔특히.. 더 심했던것 같다..


 


"...아마 요즘에는 더 심해 졌을꺼야...크크...내가 여기까지 오게 돼리라곤 생각조차 못했으니까.."


 


"..."


 


"계속 이어가지.....알게모르게 나는 자네를 쭉..관찰해왔어.. 뭐..기분나쁠수도 있지만 [윗대가리]들이 그러라고 하니까..


 


너무 이상한표정 짓지말라고..  어쨋거나! 자네를 관찬한지는 이제..4개월이 좀 넘어가는군..."


 


-4개월이라면...내가 이 빌라로 이사온 달인가... 아마도 비슷한시기에 그 "히키코모리"도 같이 왔던것으로 기억한다...-


 


"이상하지? 여지껏 수많은 다중인격자를 봤지만 너같은경우는 처음이야..."


 


"....??예??제가 무슨..."


 


"내가 파악한 자네의 상태는....대략 4명정도의 사람이 들어있어..."


 


"4명....."


 


"하나는 박성수라는 사람이고 다른하나는 LA이에 살다가 이제 한국으로온 제임스킴..그리고 이름없는 백수1..마지막으로...."


 


[꿀꺽...]


 


나에관한 이야기다.. 괜시리 마른침이 넘어간다.. 내안에 다른존재....그것도 내가 알지도 못했을...다른존재에대해..


 


다른누군가가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유영철....아시다시피 희대의 살인마야...그새끼가 니안에 다시 살아있어.."


 


알고있는사람이다..유영철.. 몇명이나 죽였다던가..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같아서 신경을 쓰지조차 않았는데..


 


"...현재 네안에 있는그 네명의 사람이 전부인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어.. 너를 포함하면 다섯이군...그런데 유영철이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항우울제라던가.. 정신과 치료등으로 충분히 개선가능성이 보이지만..."


 


다음대답은 어렴풋이 알것같다..아마도...그것이겠지..


 


"다른한놈... 그놈이 문제야... 마은같아서는 가둬놓고 몇날몇일 약만 처맥이고 싶은 심정인데...그럴수도 없다.."


 


"..이유를 물어봐도...?"


 


"............자네 어제까지 어디에 있었나..?"


 


갑자기 기분나쁜 기억이 엄습해 온다..어딘지모를곳에 갇혀있던 얼마동안의 시간...그곳은 어디고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건가


 


 


 


 


 


[쾅!!!!!!!!!!]


 


탁자가운데를 힘껏친느소리가 들리면서 찻잔에 올려져있는 차가 탁자위를 적신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검붉은차의


 


액체가 방울방울 떨어져 바닥을 적신다..


 


"....대체 어디로 갔나!!!어디로!! 빠져나올수가 없었을것인데!!! 반드시 잡고 말꺼야.."


 


"............"


 


희미하게 비치는 스탠드의 불빛뒤로 부드러운 굴곡의 실루엣이 보인다.. 제복같은것을 입은것으로 보아 아마도 간호사로


 


보이는 복장이다..


 


"크큭..어떤 개새끼가 그랬을까..누가 잡아갔을까....영철아...크크크크크..."


 


다소 그로테스크하게 웃는 그의 뒷모습에 언뜻비치는것은 멋들어진 "흰머리"............


 


 


 


 


 


 


 


 


"그동안.. 어디에 있었냐...그말입니까...지금 그걸 말하라는 겁니까...?".


 


"....."


 


"..후.....사실 잘 모르겠습니다..지금 현태씨가 말씀하신것도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도 모르겠구요..전그냥 내일가야할회삿일이


 


걱정인 회사원이란 말입니다...보증금때문에 머가 지끈거리고 술이나 한잔 하고 싶은 그런 보통의 인간인데...크..크흑..


 


크흐흐흐흑...허헝.."


 


왠지모를 설움일까? 어디서부터 꼬여가는지..알수도 없는 세상사때문일까..아니면 단순히 감금에대한 두려움때문일까..


 


여러가지 복합적인 심정때문에 감정이 격해짐을 느꼈다..구지 숨기고 싶지가 않았기때문에..


 


그렇게 한참을 꺽꺽 거리다가...자초지종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렇게 병원에서 영양제라는것을 맞았어요..그런데 조금 졸음감이 오길래..눈만 살짝 감았는데..


 


눈을 떠보니까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냥 크고작은 나무 상자나..어두컴컴한거..그리고 퀴퀴한냄새..이게 전부 였습니다


 


몇시간..아니 몇일인지도 모르겠어요...그렇게 있다가..어디선가 구두소리가 들리길래 살려달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대답이 없으니까..격해지고... 바닥에 엎드려서 한참을 있으니까.. 문이 열리더라구요..


 


안열릴것 같던 그게 열리더니......"


 


"....음..."


 


",...............................천사......"


 


"천사? 갑자기 그게 무슨소리야?"


 


"제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그사람의 모습이었습니다..남자인지도.여자인지도 모르겠지만.. 천사 같았어요..그리고 정신을 차려


 


보니 이런곳에 와있더군요..."


 


"그렇다면 잡혀간 이유조차 몰랐단....말이군?"


 


"네...여러번 생각을 해봤지만..도저히알수가 없었어요...."


 


"후....그렇단 말이지.. 왠지 오늘밤은 길어질것 같구만..............."


 


 


 


 


-슬슬 의도했던 이야기로 전개돼어 집니다.. 왠지 다중인격에 사이코패스 라는것을 접목시켜보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생각나는 인물이 유영철 뿐이라서...그리고 다중인격에대한 과학적인 지식이 조금 모자라다보니..


 


어색한부분이 있습니다..많은 지적 부탁합니다... 그럼 내일 3화로 찾아뵙겠습니다-


 


 


                                                                                                                                               -ggm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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