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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 떠돌아다니는
한 피에로가 있었습니다.
그는 돈을 받지 않고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사랑하던 이가 세상을 떠난 이에게도...
다쳐서 울고 있는 어린아이에게도...
연인과의 헤어짐에 슬퍼하는 이에게도...
모든 이들에게 웃음이라는 선물을 주었습니다.
웃음을 받은 모든이들은 행복을 찾았습니다.
이들이 행복을 찾은 것을 본 피에로는
다른 곳의 어려운 이들을 찾아서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피에로는 산길을 걷다.
맹수들에게 습격을 받았습니다.
피에로는 다행히 몸을 피해 마을로 갔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그 누구도 피에로를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피에로는 어느정도 호전된 몸을 이끌고
작은 꼬마아이들 부터 시작해서
웃음을 주는 일을 계속 하였습니다.
피에로가 머물던 나라에 반란이 일어났고
전쟁이 터지면 자주 등장하는 전염병이 퍼졌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전염병에 걸렸고
피에로도 그 중 한명의 이였습니다.
피에로는 전염병 환자들 과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웃음을 잃고 희망이 없어보이는 이들에게
피에로는 웃음과 함께 희망을 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분들에게...
모두들 웃음과 함께 희망을 찾아가고
전쟁 또한 그 결말을 보이기 시작하며
수많은 성직자들이 전염병 환자들을 치료해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환자들의 수가 워낙 많았고
피에로는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성직자에게 이끌어 주며 자신의 몸 잃어갔습니다.
피에로는 자신의 몸이 회복해도 얼마 안되 죽을것을 알고
빈민촌 구석으로 갔습니다.
그곳엔.. 한아이가 울고있었습니다...
피에로는 자기가 죽기전... 아이에게 웃음을 주고 싶었고...
무리하게 몸을 움직여 웃음을 주고... 쓰러졌습니다.
아이가 놀라 빈민촌 밖 광장을 지나던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모두들 외면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피에로에게 웃음과 희망을 받은 이들이였습니다...
피에로는 정작 자신의... 자신의 웃음은 찾지 못한채....
외롭게... 외롭게 빛이 들어오지 않는 한 골목길에서 최후를 맞이하고.
그리고... 그렇게 영원히 잊혀졌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피에로의 얼굴에는 아이에게 웃음을 주어
행복이 감돌 았습니다..
----
큼.. 생각나는데로 정리없이 바로 올리는 글...=_=;;
그래서 그런지 많이 이상하네요..;;
흑... 도저히 감동을 주는 매개체를 만들수가...
(사실 귀차니즘과... 옆에 TV에서 코미디가 하고 있기에...=_=;;)
한 피에로가 있었습니다.
그는 돈을 받지 않고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사랑하던 이가 세상을 떠난 이에게도...
다쳐서 울고 있는 어린아이에게도...
연인과의 헤어짐에 슬퍼하는 이에게도...
모든 이들에게 웃음이라는 선물을 주었습니다.
웃음을 받은 모든이들은 행복을 찾았습니다.
이들이 행복을 찾은 것을 본 피에로는
다른 곳의 어려운 이들을 찾아서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피에로는 산길을 걷다.
맹수들에게 습격을 받았습니다.
피에로는 다행히 몸을 피해 마을로 갔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그 누구도 피에로를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피에로는 어느정도 호전된 몸을 이끌고
작은 꼬마아이들 부터 시작해서
웃음을 주는 일을 계속 하였습니다.
피에로가 머물던 나라에 반란이 일어났고
전쟁이 터지면 자주 등장하는 전염병이 퍼졌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전염병에 걸렸고
피에로도 그 중 한명의 이였습니다.
피에로는 전염병 환자들 과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웃음을 잃고 희망이 없어보이는 이들에게
피에로는 웃음과 함께 희망을 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분들에게...
모두들 웃음과 함께 희망을 찾아가고
전쟁 또한 그 결말을 보이기 시작하며
수많은 성직자들이 전염병 환자들을 치료해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환자들의 수가 워낙 많았고
피에로는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성직자에게 이끌어 주며 자신의 몸 잃어갔습니다.
피에로는 자신의 몸이 회복해도 얼마 안되 죽을것을 알고
빈민촌 구석으로 갔습니다.
그곳엔.. 한아이가 울고있었습니다...
피에로는 자기가 죽기전... 아이에게 웃음을 주고 싶었고...
무리하게 몸을 움직여 웃음을 주고... 쓰러졌습니다.
아이가 놀라 빈민촌 밖 광장을 지나던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모두들 외면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피에로에게 웃음과 희망을 받은 이들이였습니다...
피에로는 정작 자신의... 자신의 웃음은 찾지 못한채....
외롭게... 외롭게 빛이 들어오지 않는 한 골목길에서 최후를 맞이하고.
그리고... 그렇게 영원히 잊혀졌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피에로의 얼굴에는 아이에게 웃음을 주어
행복이 감돌 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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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 생각나는데로 정리없이 바로 올리는 글...=_=;;
그래서 그런지 많이 이상하네요..;;
흑... 도저히 감동을 주는 매개체를 만들수가...
(사실 귀차니즘과... 옆에 TV에서 코미디가 하고 있기에...=_=;;)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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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향화
2005.05.19 06:15
-
외로운갈매기
2005.05.19 06:55
인정머리 없는 사람들 같으니라고!! [버럭!]|+rp2+|139|+rp3+|fiction_yeonjea -
창조군
2005.05.19 07:15
으흠흠...|+rp2+|141|+rp3+|fiction_yeonjea -
영혼의그림자
2005.05.20 05:16
제가 처음 쓰는 글이라 아주 많이 매우 엄청 부족합니다만...; 글에대한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p2+|181|+rp3+|fiction_yeonj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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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적인 이야기가 글중에는 쓰기 어려운 축에 속하는데 잘 풀어 내셨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내용이 약간 빠진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그들에게 어떻게 힘을 줄 수 있었는지 그래서 그들은 어떻게 기뻐했는지같은 작은 사건을 넣어보시는것도
나중에 삐에로가 죽을때 한층 감동을 부각시키는 매개체 역할을 할수있습니다.
길을 떠난후에 삐에로가 죽을대까지
그가 왜 길을 떠났는지
(예를 들어 이제 마을사람들이 자신이 필요없을 정도로 행복해져서 떠났다. 등등)
피에로가 습격을 받아 심하게 다쳐 곧 죽을 위기에 빠졌을때 그의 기분을 묘사하는 부분
등을 넣어주시는것도 글의 품격과 감동을 느끼게 하는데 훌륭한 첨가제가 될수있습니다
(ex > 삐에로는 아무도 자신을 쳐다보지 않는것에대해 슬픔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삐에로의 귓가에 은은하게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는 마을사람들에게 준 행복을 생각하며 기분좋은 웃음을 남기고 눈을 감았습니다. 등등)
글은 기본적으로 몇번을 읽어보면서 재수정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탈고라고 하죠.
영혼의 그림자님의 글은 뼈대가 좋습니다.
그 뼈대에 살을 얼마나 붙여 훌륭한 것을 만드는가는 영혼의 그림자님이 노력하셔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동화같은 이야기 잘읽었습니다 ^^
|+rp2+|115|+rp3+|fiction_yeonj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