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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수필 클론(시험작)

2007.09.15 08:39

두리뭉실 조회 수:766 추천:2

extra_vars1 평가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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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닉네임이 뭔지도 기억이 안날정도로 창조도시에 오렌만에 오는데요 .


그냥 아바타나 조금씩 만들고 잇었습니다 .


근데 요즘 소설이 갑자기 써보고 싶어져서 처음 써요 .


맞춤범 아마 엉망일 것입니다 . 제가 국어를 덜배워서 --;;


소설 쓰는 방식 도 몰라서 그냥 대충 적었습니다 .


평가 부탁합니가 ^^;;


 


-클론-
toto


-1-


빛으로 둘러싸인 작은 공간 주위에서 들려오는 조잡한 기계음과 배수구로 내려가는 물소리
난 그곳에서 눈을 떳다, '여긴 어딜까? 으 .....' 정신이 몽롱하고 몸에 힘을 줄수 없었다.
그리고 내곁으로 오는 사람 2명 "m-1234875 는 성공한것 같습니다." 2명중 왼쪽의
사람이 말을 했다. 그리고는 나에게 옷을 입히기 시작했다.
'뭘까 ... 이기분은 ... 왠지 몸이가볍고 몽롱한 기분이 드는게 기분이 좋네? 하지만 왠지
이상해....저사람들은 대체 누굴까? ..'
이렇게 생각 하다던 나는 따끔 한 기분이 들더니 점점 눈이 무거워지는거 같았다, 그러더니
다시 잠이 들었다.....


-2-
 
다시 눈을 뜨고나니 그곳은 눈감기 전과는 너무나 다른 풍경 '으 .. 여긴 어디지?'
나는 다시 한번 주위를 둘러 보았다. 매일보던 침대,매일보던 창문,매일보던 책상 그리고
그위에 시계...
'뭐야 ... 내방이자나 훗이상한 꿈이네.'
그렇게 나자신을 비웃었다. 눈부신 햇빛, 뽀송뽀송한 이불 아 기분 좋다 .
'형이 대청소 한건가? 그나저나 배가 고프네.'
난 침대에서 일어나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가고있었다.
거실에서 누군가와 이야기 하고있는 형의 목소리 나는 계단 중간쯤으로 내려가 이야기를
엿듣고 있었다.
"복제는 성공입니다. 아마 조금 있으면 일어 날것입니다."
양복을 입은 여자 가 말을 했다
"감사합니다 .."
형이 말을 했다.
'복제인간? 무슨 소리지 .?'
나는 계속해서 그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아닙니다. 저희는 돈을 받고 한일인것뿐 입니다. 이제 복제인간 m-134875 아니 민호는
당신의 동생으로 다시 살아 난것입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나는 거실로 뛰어 내려가 형을보며 말을했다
"무.. 무슨 소리야 ! 이게 대체!! 복제인간? 은또뭐고!! "
난 형을 보며 소리치듯 말을했다. 그런 날보며 형은 깜짝 놀란듯이 날보며
"미..민호야 ... 이..이건 말이야 ..."
난 그상황을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었다. 아니 이해 하기 싫었다.. 그렇다 지금은 2083년
2073년 경에 일어난 3차 세계 전쟁.
여러 나라 의 사람들이 서로를 죽이며 싸웟다. 그리고는 마침내 떨어진 핵폭탄 이핵폭탄은
인류의 대부분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 그리고 인류는 거의 멸종 하다 싶이했다.
3차 세계 전쟁이 끝난 이후 몇안남은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복제운동 이라는 극단의 방법을
선택했다. 복제운동은 말그대로 살아있는 생명체를 복제하는것이다.
인류는 전쟁으로 죽은사람 들을 복제기술로 되살렸다. 이것은 무척이나 획기적인
방법이었다. 고아들은 부모님을 다시 만나고, 가족을 잃은 사람들은 다시 가족을 찾았다
멸종위기의 동식물을 다시 만들어 멸종을 막고, 장기에 문제가 있어 죽어가는 사람의
장기만을 복제 해서 수명을 연장했다.. 3차 세계 전쟁이 끝난 이후 몇안남았던 인류는
점점 늘어 났고 복제운동은 성공이었다. 그리고는 2080년경 복제운동
을 금지시키고 복제를 하면 그책임은 전부 복제를부탁 한사람에게 부여되었다.
여기까진 그다시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막상 복제하고 나서 복제인간의 가족 혹은 보호자가 그 복제인간의 양육을 포기하면
문제는 달라진다. 복제인간이 보호자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곳 인간으로서 있을수 없다는
이야기가 된다.... 버림받은 복제인간은 정부의 보호를 받을수 없고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만 인정 된다 만약 양육권을 포기하는 동시에 죽음을 택한다면 복제인간은
알락사를 당했다....
그리고 나는 지금 복제인간으로서 지금 우리집,우리형앞에 서있다......



-3-
"미..민호야 ... 이.. 이건 말이야...."
형은 깜짝놀란듯 날보았다. 양복을 입은 여자도 깜짝놀란듯 날보았다.
"이런 .. 이제 비밀복제는 힘들꺼같군요"
그 양복을 입은 여자가 말을했다.


햇빛이 쨍쨍한 여름 ... 내나이 열셋 나는 믿을수 없는 이야기를 듣고 말았다.
그렇다 우리형은 전쟁때문에 가족 전부를 잃고 혼자 남아버렸다.
형은 내가 가지고 다니던 헤어벤드에 남아있던 머리카락으로 나를 복제 한것이다.
그렇다. 나는 복제 인간이다. 하지만 이게 무슨 상관인가 나는 지금 형이랑 같이 살고있고
형은 날좋아한다. 진짜민호보다 복제인간인 나를 말이다
나는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며 형과 하루하루를 보내고 또 어른이 되고 일을하고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늙고 죽어갈것이다. 꼭 그럴것이다.
내가 복제 돼서 2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나는 형과 함께 근처 공원에서
놀다가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찌는듯한 온도 눈부신 태양빛 씨끄럽게 울어대는 매미의 소리
여느때와 다르지 않은 여름방학 이었다. 집에 돌아오던 나와 형은 집앞에 쭈구려 앉아 있는
한 소년을 보았다.
'누구지? 저애는? 남의집 앞에서..'
나는 그소년을 바라보았다. 형과나는 그소년의 앞으로 다갔다. 형이먼저 말을 걸었다.
"이봐. 넌누구니? 집을 잃어 버린거니?"
잠시후 나는 믿을수 없는 관경에 입을 닫을수 없었다. 그곳에 앉아있는 사람은 바로나.
바로 나엿다.
"형..보고싶었어"
놀란나는 아랑곳 하지 않고 눈물을 흘리며 형을 안아 버리며 울고있는 나와같은 얼굴..
나는 갑자기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만약 저애가 진짜 민호 라면 ... 난 이제 어떻게
되는거야 ...'


 


 


끝~~  이라기 보다는 뒷 이야기가 생각 이 안나네요-- 내일 생각 해보고 오늘은 잘까 합니다 .


허접한 글 보시느라 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