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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수필 시험 기간?

2005.09.25 08:09

샤아 조회 수: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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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시험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 별 되지 않아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자 나는


1층에 있는 김밥나라에 찾아가서 김밥을 한줄 먹었으나 배는 부르지 않고 다시 올라가서 책을 펼처


공부를 하기 시작했으나 유감스럽게 그 시간은 자습이 아니어서 선생이 들어와서 수업을 진행하기 시작했


으나 나는 심심해서 친구와 지우개를 튕구며 놀았는데 선생님께 걸려서 우리 둘은 복도에서 손을 들고


서있었는데 운없게도 제일 무서운 원장선생이 지나가다 우릴 발견해서 매를 맞았는데 그 강도는


조금 약했지만 속에서 우러나오는 분노와 증오가 그 약간 아픈 곳을 매워줌으로써 나의 아픔은


배가 되어갔지만 나는 그것을 무사히 끝내고 내 자리에서 다시 책을 펼처들고 공부를 하기 시작한지


몇분 되지 않아 쉬는시간 종이 쳐서 나는 슈퍼에서 천하장사를 먹었는데 역시 공부한 후의 천하장사는


맛있었으니 나는 올라가서 만화책을 보려고 하는 순간 수업시간 종이 치는 불상사가 벌어져 나는 급히


영어 자습서로 바꿔치고 열씸히 영어 자습서의 재밌는 만화 부분을 읽으면서 낄낄대고 있는데 눈썰미 밝은


나의 친구는 만화책을 넘기라고 하여서 나는 넘겨주었는데 그 친구가 그만 걸려버려서 매 타작을 맞았는데


그것은 꽤 아파 보였지만 나는 애써 모른척 하고 넘기려고 하는데 그 친구가 나를 물고 넘어져 나도 결국


오늘 2회째 매타작을 맞게 되었는데 그것은 이전것보다 덜했는데 그래도 아픈건 매한가지라서 나는 아픔을


참고 나의 자리로 돌아가 꿋꿋하게 저녁 시간을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6시가 다 되어 나는 김밥나라에서


예약해놓은 라면과 김밥을 먹었는데 40분 정도가 남아서 근처 피씨방으로 들어갔는데 내 친구들이 거기서


벌써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워록이었는데 나는 그 게임을 하지 않으므로 얼른


창조도시를 한번 훑어보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금방 30분은 흘러갔다. 나는 아쉬움을


참지 못하고 학원으로 올라가는데 재수없는 여학생 무리와 마주쳐서


기분은 별로 좋지 않은 상태로 다음 수업에 들어가 그 수업은 배도 부르고 해서 그냥 자 버려서 50분은


짧게만 느껴져서 좋았고 결국 1시간을 버틴 끝에 10시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