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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수필 옛날에 쓰던 습작들

2006.02.14 09:05

크리켓~ 조회 수:87

extra_vars1 습작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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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안의 해적

뭐... 제목을 보시면 알겠지만 해적에 관한 내용입니다. 해적으로 최고가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기억도 나지 않은 오래전 꺼죠. 대충 내용은 타이니안이라는 해적섬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산정상에 박혀있는 바람의 검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10장도 못가고 막을 내렸지만 습작중에서 가장 많이 쓴 작품입니다. 케리비안의 해적을 보고 느낌으로 쓴 작품입니다.

헬파이어 스톤

이건 여기에도 있을겁니다. 이 글을 쓸때 당시 주인공의 이름은 쓰면서 대충 짓기로 하고 후에 나올 대천사의 이름은 '베리엘'이었습니다. 그리고 후에 나올 죽음의 군주라는 명칭을 가진 악마는 '할그'라는 이름을 쓰려고 할려고 했습니다. 현재 제가 쓰는 Wars of Relligion 다음으로 최고라고 불릴정도로 높은 완성작을 가질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글은 현재에도 계속 쓸려고 계속 꾸물꾸물 일어나고있고요, 디아블로2의 높은 완성작에 반하여 쓴 글입니다.

헬파이어 스톤 -후기-

아! 정말 말하기 그렇죠. 위에 헬파이어 스톤은 3장 정도 갔을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후기까지 모든것을 잡아높앗다는... 후기편은 2개로 갈려졌었습니다. 전 편에서 모든것이 멸망하고 몇 십만년 후에 다시 인간들이 부활해서 과학을 발전시키고 그 사이에 주인공을 집어넣는 거였고 한개는 헬파이어 스톤의 악마 할그가 죽었을때 대한 민국 한국에 차원이동을 하여 부활한다는 내용 2개를 가지고 잇었습니다. 결국 계획만 생기고 말았죠.. 아~ 헬파이어 스톤 쓰고 싶습니다.

악마성

제목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구 창도에서 이 글로 작가 신청 한적 있죠. (물론 그뒤 몇달 잠수 타서 생각 안남 )내가 신 창도에서 새로 나타난 사람 인줄 아는가 본데! 나도 구창도때도 열심히 문학동에서 놀았다고요! 뭐 어쨋든 이 이야기는 몇백년간 잠을 자던 뱀파이어가 일어나 뱀파이어 헌터와 함께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할려는 지옥의 뱀파이어를 죽일려고 한다는 그저 그런 평범할것같은 글이었습니다. 이 악마성은 게임 악마성 드라큘라를 플레이 해보고 느낌을 받아 쓴 습작. 입니다.



후에 이것 말고도 많은 습작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중 가장 길게 쓴 습작도 있지만... 차마 입에 올리기도 부담스러우며 현재 그 두둑한 a4(약 40장)용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면.. 초딩소설은 제가 일등이라고 생각한 것도 있씁니다. 하지만 이 많은 습작들이 저를 일으켜 주었고 하나하나 발판이 되어나간 것입니다. 모두 많은 습작을 써주세요. 나중에가서 자기가 진짜 원하는 글을 쓸수 있게 말입니다.

전 대체적으로 게임이나 영화를 보고 느낌을 받아 글을 씁니다. 가장 확실하기 때문이죠. wars of relligion... 워크래프트를 보고 생각한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완벽한 창조입니다. 워크래프트에서 종족이 4개라는 것을 보고 그들과는 완벽하게 다른 종족들로 새로운 세계관에서 만들었습니다.

뭐 결론은 간단하게 습작은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습작을 나중에 한번 천천히 보세요. 그리고 자기가 얼마나 발전했다는 것을 느껴보세요. 이만 크리켓~~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