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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수필 신라때부터 이미 우리나라의 멍청함은 극에 달했다.

2006.06.10 19:37

Kelf. 조회 수:253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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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는 왜국에 멍청하게도 조선술을 알려 임진왜란의 초기씨앗을 자라게 했다.

아, 먼저 말하자면 본인은 법민왕[ 문무왕 ]의 예손으로서 7대손에 해당한다.

왕족으로서 자신의 본바탕을 욕하는건 무슨 심사인지 본인도 이해 할순없다.


사실, 왜국에 담로를 두어 왕래하던 백제는 응신대왕이 광개토대왕에 쫓겨 삼전삼패하고 있을 때 , 일본에 간 것도 화근이였지만 왜국은 그당시 나올 수 없는상황이였다.

그 응신왕에서 무령왕과 동성왕의 아비가 태어나 백제의 최고 성기를 일구어냈지만, 왜국은 절대 조선술이 없어 바다에서 벗어날수없었다.

또한 신라역시 제일 조급한 형편이라서 당나라와 교우를 맺을땐 왜국을 신경도안썼다.

그러나, 신라가 어느핸지 조선술을 일본에 전수하고 돌아왔는데, 그때 내가 제일 열받았던 부분이다

조선술을 가르치지 않았다면 그만큼 우리의 무너진 자존심은 무너질 일이 없었을테이며,

또 발해의 말갈도 그렇다

말갈을 쓸어버렸으면

인조가 병자호란의 치욕과 삼학사의 죽음을 경험하지 않았어도 돼며,

만고충신에 조선의 보루였던 임경업이 죽었지 않았어도 됀다.


에필로그

술먹고 글쓰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