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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수필 교육문제를 더 심각하게 해주는 사례

2006.05.12 02:53

죄인 괴수 조회 수: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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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이 이었다.
어느 현직 고등학교 모 교사가 학부모 한테 구타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유인즉 교사가 자녀를 때렸다.(처벌했다는것)는 것이었다.
처벌이 "먼지나도록 구타 당하는것도 아니었다"
"단지 잘못을 말해주고 약간의 처벌을 말해준것 뿐이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한 찌질이가 부모에게 과장되게 말했고.."
"그것을 곧이 곧대로 믿은 개 찌질이 부모는 당장에 학교에 가서"
"XXX누구야!" 퍽!
참 잘하는 짓이다.
또 그 교사는 교장으로 부터 질책을 면치 못했다.
이 사실을 볼때 이나라의 교육은 뿌리부터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젠 스승이 학생에 대해 정보를 전달하는 사원으로 전락했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 부모도 문제다.  교사가 매를 들었으면 그만큼 자녀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인데
자식말만 믿고 행동하다니 몰상식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대한민국의 초중고 학생들은 머리에 지식만 가득차고 인간으로써
가추어 져야 할것을 가추지 못할것이다.
정말 심각한 문제이다.
이사실이 지금까지 나에게 슬픔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