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수필 주님의 말씀, 믿음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2006.04.30 22:18

죄인 괴수 조회 수:169

extra_vars1 100304-1 
extra_vars2
extra_vars3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extra_vars7  
extra_vars8  


미국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1929년 세계 경제 대공황 당시 어느 무신론자이자 무정부주의자가 미국 전역을 돌아 다니면서
강의를 한적이 있다.
그는 "우리는 이 준거를 보아 알수 있습니다.  하느님을 믿는 청교도 국가인 우리 미국이 이러한 경제대공황에 빠진것은 신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이러한 일들을 그대로 방치한 정부를 보아 정부는 있으나 마나인 것입니다! 이제 변화되어야 합니다!"
어느날 그는 흑인들 앞에서 그 강론을 하게 되었다.
그는 "우리는 모든것을 잃었습니다. 가정,희망,꿈,재산 ... 이제 우리는 노래조차 할수 없읍니다!"
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어느 한 흑인이 손을 들어 외쳐 말했다.
"아니요! 박사님 전 노래할수 있습니다!" 그는 놀라서 말하길 "무엇을 노래할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흑인은
"전 주님께서 이 경제대공황으로 일어난 일들을 회복시켜주실것을 믿고 찬양(노래)을 할수있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위에서 "할레루야!" "아멘!" 이라는 소리가 외쳐왔다.
그는 너무 부끄러워서 강론을 급히 끝내고 도망쳐 나왔다.

이렇게 아무런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도 주님의 말씀으로 인해 사람은 변화되어 찬양을 드릴수 있는것이다.
이 세상에서 믿는 신도라고 해서 고난을 받지 않을수는 없다.
우리는 믿음으로써 이러한 고난을 이겨내야 할것이다.

-예수를 믿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