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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수필 [단편] 재미없는 이야기?

2006.12.05 07:54

베니보이 조회 수:153 추천:2

extra_vars1 나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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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한다.


가난한건지.. 알수가없는.. 그런곳에서 자라왔다.


 


항상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 이외도 다른것들역시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나에게 그런것은.. 미래를 위한 하나의 대책이라는것을
고등학교가 들어서 알았다.


 


진정으로.. 행복이란 무엇인가? 이런생각 해본적 한두번이 아니다.
누구는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하다고,, 또 어느이는 진정한 행복은
여자를 통해서.. 얻는다는.. 물론 많은 사람들의 행복 기준이
전부 같다고 할수는 없을것이다.


 


진정한 행복.. 그것은 어디에서 부터 나오는 것일까?



마음? 친구? 부모님? 아니면.. 사랑하는 여자에게서 나오는걸까?



모른다. 이것이 정답이다.


 


나는 그렇게 말하고싶다.


 


"오히려.. 진정한 행복의 기준은.. 정답이 없는건지도 모른다."


 


나는 평범하게 자라왔다. 물론 나의 형식을 지켜가면서 나의 기준을 알아가며
그렇게 살아갔다.


 


무엇이든 노력을 했다. 실패도 있었다. 사람이 실패없이 성공은 없다.
노력없이 성과는없다. 그것이 길고도 긴 시간일지라도.. 노력이 있다면
반드시.. 그에따는 결과는 어떻게 되든.. 분명히온다.


 


내가 인생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있었다.
그것은 나 자신을 비아냥 거리며.. 부모를 원망하고.. 나 자신을 원망하며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어째서.. 나는 이런 것일까? 평생 이대로 가는것일까?



모르겠다. 답을 알수가 없다. 분명.. 나는 진정한 행복이 뭔지도 모르면서
비아냥 거린걸까? 바보같다.. 그리고.. 너무 허무하다.


 


어느 겨울의 나날이다. 남들은 서로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대학을간다.
나는 무엇일까? 돈이없어 대학을 못간다? 괴롭다.


 


그렇지만.. 누구를 원망하는가? 아무도 원망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침묵이 그런뜻이 아닐까? 바보같은 자신을 워망하며..
부모를원망하며.. 그렇게 살아간다.


 


오늘 하루를..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려고한다... 나의 미래는 어디에 있을까?
돈이 세상의 전부일까? 이것밖에 답안이 없는것일까?



그러고싶지는않다. 꿈을.. 이루고싶다. 반드시.. 나는 이루어낼것이다.
비록.. 어떠한 고난이 나를 괴롭힐지라도..


 


나는 원하는것을 하면서.. 살고싶다.. 다른것은 싫다.


남들의 시선이 곱지 못하더라도..부모에게 눈초리를 받는다고해도... 나는 나의길을 나아가고싶다.


 


남들이 하는건 싫다. 식상해서? 아니면 무엇일까?


학교에서 청소년 교육관에 간적이 있었다. 거기서.. 나는 한 사람의
강연을 들은적이 있었다.


 


그 사람의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힘든적과.. 행복했던적의이야기..
다른사람의 예를 들어가며.. 자신의 강연을 펼쳐나갔다.


 


물론.. 아직 그것에 대해서 몰라서 자는사람이나.. 핸드폰으로 문자를
하는사람.. 떠드는사람.. 관심이 없는사람.. 그리고 집에 가고싶어하는사람..
제각기.. 서로가 다른 사람들이 한장소에서.. 이런 강의를 듣고있다.


 


그는.. 남들이 하는것보다는 자신이 하고싶고.. 진정으로 원하는것을 하라고한다.
그것의 진정한 의미를 무엇일까? 줏대있게 자신의 도(道)를 가는것일까?



물론.. 답변역시 사람마다 제 각기 일것이다.


 


나는 이렇게 대답하고싶다.


 


"내가 원하는것만 할수는없을것이다. 다만 내가 원하는일을 하게된다면.. 그일에 미친듯이
파고들것이며.. 최선을 다하며.. 하루를 감사히 여기며.. 노력할것이다."


 


반드시.. 해보이겠다.. 나의 꿈에 도전하는것이다. 어느세 12월이다.. 내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내년에는 대학철이다.. 나도 대학이라는곳에서 공부를 하며.. 한번 멋지게 살고싶다.



환상이라도좋다. 언젠가.. 그곳에서 나의 꿈이 시작될태니깐.. 나는 그것을 위해서 노력할뿐이다.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때까지? 아니면 나의 진정한 행복을 알때까지? 그것의 선택은


나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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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은.. 무서워요.. ㅜ.ㅜ;;


 


저의 생각을 한편 이렇게 쓰고싶어서.. 기록해본것입니다.. 


[수필의 형식에 어울리지 않다는둥의 이야기는 거절하겠습니다.]


진정으로.. 리플은.. 감사히 보겠습니다.


 


추우신데... 몸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