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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수필 아침에 차랑 같이먹는 둥근빵처럼 평범한 이야기

2008.09.28 08:45

아구군 조회 수:794 추천:2

extra_vars1 평범한이라는 이름안에 감춰진 그리움에 감춰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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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 인생이 평범하다고 느껴진다..

  • 왜 그런지는 나도 잘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 학교가서 집에와서 학원가서 집에돌아와서 컴퓨터좀 하고 잔다

  • 이게 일상생활이다

조금 활력이 있을때는 학교 생활일까


 


항상 같은일이지만 다른일도 있다


 


그래 내게 학교에서 가장 큰 사건이라 하면..


 


그래 중 1때로 돌아가보자


 


지금은 중2니까 1년전 일을 기억하는것은 쉬울것이다


 


아, 제목하고 내용하고 다르다고?


 


어처피 1편짜리로 끝날건데 뭐그리 말이많아? 대충봐!


 


어이 거기 그렇게 불만인 얼굴을 하고있으면 그냥 뒤로가기나 누르란 말이야!!


 


진작 그럴것이지


 


아무튼 다시 이야기로 들어가자면


 


중 1때 악몽같으신 기말고사께서 끝나고 난 바닥인 성적을보며 좌절하며


 


겨울 방학을 기다리고있을때 였을것이었다


평소때, 그다지 눈에띄지 않는 애가 그다지 호감이가는지..


 


처음 입학식에도 조금 호감갔지만


 


어.. 엄청나게 조용하다라고 생각되는 인상을 주었을뿐


 


사실 수업시간엔 나도 퍽 조용하다만


 


쉬는 시간엔 조금 활발(?)해지지..


 


아 잠깐 삼천포에 빠졌군 어디까지 이야기했더라?


 


아아 조용한 인상까지 말했었지?


 


다음 이야기를 계속하지


 


우연찮게도 나는 그애 앞자리에 않게됬어


 


어떻게 앉게되었는지는 말안해 너무 길어


 


가뜩이나 이런 잡담에 길단말이야!


 


어쨌든 난 그애가 좋아졌지


 


그러나 지금이나 그때나 숫기가 없던난


 


그애가 전학을 간다고 했었어도


 


고백을 하지 못하고


 


떠나 보냈지..


 


이상으로 내 평범한 이야기는 끝이야


 


뭐 거짓말 같다고?


 


이런.. 안 믿네


 


이건 대개 거짓이라고 믿나 모양인데


 


이글이 수필로 써있다는것을 알고 있길


 


그럼 진짜 이제 이이야기를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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