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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추리 역전재판

2005.07.05 01:52

도지군 조회 수:317 추천:4

extra_vars1 Episode 1 <<구멍의 역전>> 
extra_vars2 Ep1, Day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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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ami。님의 의견」


  책벌레 공상가의 질문에 당신은 잠시 고민한다. 이번엔 제대로 된 대답을 찾아내야지.
  "총알로 인해 뚫린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최소한 사망이전에 뚫려있었던 것은 사실…….
   그것으로만 보면 계획살인이였을라나..?
   그 구멍은, 어쩌면 안문숙 여사는 남편을 죽이기 위해서 일부러 뚫어 놓은 것일 수도 있겠죠.. 또한 남편이니,그시간쯤이면 무엇을 할것 인지 대충 어림잡을수도 있을수도.."
  "흠, 글쎄, 어떨까요."
  책벌레 공상가는 고개를 갸웃했다.
  "아직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그렇다는 전제로 이야기를 진행해 보는게 좋겠군요. 혹시 피해자가 사망한 시간을 기억하고 있나요?"
  너무나도 쉬운 질문에 당신은 금방 표정이 밝아져서 대답한다.
  "물론이죠! 사망 시간은 17:30분이잖아요?"
  "그 시간대에는 보통 저녁식사를 하죠?"
  "음?"
  그러고보니 약간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 그런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한다. 저녁은 보통 6시 쯤에 먹으니까.
  "그러고보니 그것도 이상하군요."
  책벌레 공상가가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내며 말했다.
  "밥을 먹으라고 권유도 하지 않았던 걸까요? 뭐랄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안문숙 여사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외로운 갈매기님의 의견」



  "저, 문 밖에서 만약 쐈다면요. 보이지도 않는데 쐈다라는 거 말예요."
  순간 당신의 머리를 번쩍 스치는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말을 붙였다. 책벌레 공상가가 상냥한 목소리로 반문하자 당신은 머릿속에서 재빨리 생각의 퍼즐을 맞춘다. 이윽고 말이 어느정도 정리되자 말이 술술 튀어나온다.
  "어쩌면 피해자가 어디에 있었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흐음. 그럴까요?"
  책벌레 공상가는 탐탁치 않은듯한 표정을 보이지만 개의치 않는다.
  "그리고 구멍은 그 위치에 피해자가 있는 지 확인하기 위해서 뚫은 것이 아닐까, 하고요."
  "……그건 아닌 것 같아요."
  머리를 가로지르는 대선배를 보자 당신은 약간 곤혹스러움을 느낀다. 어디가 틀린걸까?
  "문의 구멍은 고작해야 직경 2cm에요. 즉 총구를 구멍에다가 가져다 대고 쏜 것이지 총구를 구멍에다가 집어 넣고 쏠 수 있을 정도의
   길이는 아니라는 거지요. ...총구를 구멍에다가 가져다 대고 쏜다면 말예요, 총알이 날아가는 위치는 정해져 있게 됩니다.
   만약 피해자가 그 자리에 없었다면?"
  당신은 말문이 막히는 것을 느낀다. 대선배 변호사가 자신의 초록색 중절모를 탁탁 털었다.



                                                              -「시간님의 의견」


  "하, 하지만. 하지만 말예요, 총구를 가져다 대고 쏘기 전에 구멍으로 확실히 맞을 수 있는 위치를 알아낼 순 있잖아요.
   그래서 그 자리에 위치하기만을 기다렸다가 탕하고 쏴버린 건 아닐까요?"
  "……."
  한동안 고심하는 눈치를 보이더니 말한다.
  "그럴지도 몰라요. 혹시 문에 그을음 자국이 있던가요?"
  "그을음이요?"
  당신은 생각한다. 그을음이 뭘 어쨌다는 거지?
  "총알은 화약의 힘을 빌어서 튀어나가는 거에요. 즉, 근거리에서 총이 발포되면 주위에 검게 그을음을 남기기 마련입니다."
  "아……, 그렇군요!"
  "어휴, 참. 상식에 대해서 좀 공부해 두도록 해요."
  날카로운 지적에 살짝 마음을 다친 당신은 문 앞으로 간다. 그리고 문을 살펴보는데…….
  "……그을음이 없어요!"
  "……!"
  더이상 묻지 않고 책벌레 공상가는 재빠르게 달려와 문을 살핀다. "정말……없네……." 탄식과도 같은 소리를 중얼거리던 책벌레 공상가는 다행이라는 얼굴로 웃었다.
  "다행이야."
  "네?"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당신은 그렇게 생각했다. 당신의 궁금한 얼굴을 본 책벌레 공상가가 조금 미소를 띄운채로 웃으며 말했다.
  "곧 알게 될거야. ……정히 모르겠으면 법정에서라도 가르쳐 줄테니까 걱정하지 말도록."



                                                              -「세이니님의 의견」


  "어!"
  순간 당신의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진다.
  "혹시... 안문숙 여사는 애초에 문을 열고 총을 쏜게 아닐까요?
   구멍은 살인을 위한 장치가 아니라 문을 잠구기 위한 장치랄까... 하지만 문을 열고 쏘았다는 사실에서 관심을 돌리고,
   어떻게 살해를 했는지 숨기기 위해서 거기로 피해자를 봤다는 증언을 한게 아닐까요?"
  "……."
  책벌레 공상가는 도리질을 했다.
  "그랬다면 과연 시간을 착각했을까? 시간을 착각했다는 것은 최소한 안문숙 여사는 방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라는 것이 돼.
   기억 나니? 안문숙 여사는 '구멍으로 시계를 봤기 때문에' 시간을 착각한거야."
  "하여간 오늘은 이만 철수하자. 오늘 수집한 증거들을 잘 정리해 둬."
  나가려고 문 손잡이를 잡은 당신은 무심코 중얼거린다. ...문 손잡이...그러나 미닫이 식.
  "미닫이 식 문이네요."


-미닫이식 문의 구멍이 증거로 수리되었다.-
-시계가 증거로 수리되었다.-

                                                              -「kalay님의 의견」


  "자, 그럼 오늘의 일을 정리해 보자. 문에 직경 2cm정도의 구멍이 뚫려있었지.
  이건 아무리 생각해 봐도 총탄에 의해 뚫린 구멍이 아니야. 다른 무언가로 뚫은 뒤 총을 쏜 것이겠지."
  책벌레 공상가가 말하자 당신은 그 말이 너무나도 당연스럽게 생각되어 고개를 끄덕여 수긍한다.
  "하지만 그렇다면 어째서 그을음이 남지 않았을까?"
  "……네?"
  "난 알 것 같아. 어째서인지."
  책벌레 공상가의 말투에는 확신이 담겨있었다.
  "발상을 역전시켜보는거야, 이번에도. 그을음이 남지 않은게 아니라 그을음을 없애버린 건 아닐까?"
  그러나 당신은 생각해보더니 미간을 찌푸린다.
  "……아직은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그래……그러니? 그럼 스스로 알아내도록 해 보렴."
  "오늘의 조사로 알아낸 최소한의 일을 정리해 보면,
   안문숙 여사는 방 안에 들어가지 않았으며 시간을 착각했다. 문에 그을음이 없었다. 그리고……아까의 재연 방법도…….
   우리는 무심코 재연을 "미리 구멍이 뚫려 있는 상황"에서 가정했었던 거군요! 그게 그런 뜻이었나요?"
  "이제 알다니 조금 느리잖아."
  책벌레 공상가는 장난스럽게 당신을 툭 친다.
  "확실해 진건 이거에요. 살인 전에도 구멍은 뚫려 있었다……."
  "글쎄, 그것도 또 역전될 지도 몰라."
  책벌레 공상가는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렇지만 그녀의 눈은 웃고 있지 않았다.
  "아참, 이거 받아. 이건 내가 아까 조사한 탄흔인데……피해자를 관통해 벽에 박혀 있었어."
        
-탄흔이 증거로 수리되었다.-


  책벌레 공상가와 당신은 계단을 터벅터벅, 천천히 내려왔다. 그러다가 밖으로 나가기 위해 문을 열려고 손잡이에 손을 가져다 댄 당신에게 책벌레 공상가가 조용히 말했다.
  "잠깐! 우리가 잊어버린 것이 있어."
  "예? 잊어버린 것이요?"
  찾을 건 모두 찾은 것 같다고 생각했던 당신이 깜짝 놀란다. 그러자 책벌레 공상가가 고개를 끄덕이며 거실로 가더니 소리나도록 소파에 주저앉는다.
  "......"
  순간 당황한 당신이 아까 전에 거구의 형사의 말에 복수(?)한 책벌레 공상가에게 이제 가자고 가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책벌레 공상가가 소파 밑을 휙 살펴보았다.
  "왜...그러세요?"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책벌레 공상가를 보고 당황한 당신이 말하자 책벌레 공상가가 조용히 하라고 손사래를 치더니 뭔가를 끄집어 냈다. 흰색 장갑이다.
  "……후후! 그 형사, 증거품을 급하게 숨겨야 할 때는 무조건 밑으로 쑤셔넣는 버릇이 있거든!"
  아, 그러고 보니……. 처음에 1층 거실에 도착했을때 형사는 어디에 숨은건지 보이지 않았었다. 사실은 소파 밑에 증거품을 숨기기 위해 잠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단 건가?
  "장갑이네요?"
  당신이 묻자 책벌레 공상가가 끄덕였다.
  "이런게 증거가 될까요?..."
  당신이 의문스럽게 묻자 그녀는 태연한 얼굴로 말했다.
  "그 형사가 숨겼다는 사실만 봐도 충분해."

  '가끔씩 이사람이 논리적인지 합리적인지 헷갈릴때가 있어…….'
  "이걸로라면 지문을 남기지 않고 무언가를 만질 수 있겠지. 자, 이만 우린 피고를 만나러 가자. 아까 그 형사가 곧 돌아올 테니까."

-흰 장갑이 증거로 수리되었다.-

  정말로 나가려고 문을 연 당신은 누군가와 문 밖에서 맞닥뜨렸다. 젊은 남자인데, 짧게 깎은 머리를 갈색으로 염색하고 옷을 늘씬하게 차려입은 사람이다. ……순간 당황한 당신과 그는 서로 마주보다가 입만 뻐끔뻐끔하다가, 잠시간의 침묵은 남자가 소리를 버럭 질러버리는 바람에 끝이났다.
  "도둑이야-!!"
  "아냐! 우리는 조사를 하러 왔어요."
  많이 겪어본 건지(?) 태연스럽게 당신의 대선배는 대답하더니 가방을 뒤적거렸다. 그러더니 뭘 꺼내는데, ……맙소사, 형사수첩이다.
  "이거 봐요."
  "……."
  그러자 그 남자의 태도가 갑자기 순순히 변하더니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잘 부탁드려요. 우리 아버지를 살인한 범인이 누군지 꼭 밝혀주세요. 저는 등산이 취미인 대학생 매니아(22)라고 합니다."
  "흠. 그렇군요." 가볍게 말을 받아넘기며 책벌레 공상가는 물었다. "피해자와의 관계는?"
  "……물론 아들입니다."
  떨떠름하게 그가 대답하자 책벌레 공상가는 다시 배낭에다가 형사수첩을 집어넣고 상냥하게 웃었다.
  "가볍게 시작합시다. 아버지는 어떤 분이셨나요?"
  "아버지는……, 대단히 엄격하시고 고지식한 분이셨죠. 음…. 그리고, 유독 어머니에게 잘해주셨어요.
   다른 가족과 비교해 봐도 너무 이상할 정도로 집안에 충실했죠. ……그렇게 애정이 많은 사람은 아닌데 말예요.
   음음, 또 어떤게 있었나……."
  "아버지가 중요하게 여기시던건? 혹시라도 돈을 중요하게 여긴다거나, 치정관계에 얽혔다거나……."
  "에?! 그런건 없어요. 아버지가 중요하게 여기시던건 어머니와 명예 뿐이에요."
  "명예?"
  당연하다는 듯이 매니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예, 명예요.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셨는데요. 부끄러운 일을 하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하셨죠."
  "흠, 좋아요. 그럼……사건에 대해서는 뭐 아는 건 없나요?"
  "사건요? 아,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저는 그때 등산 클럽 활동의 일환으로 1주일동안 집을 떠나있었거든요. 어제 돌아왔는데 경찰들이 집을 뒤지고 있어서 정말 놀랐어요."
  "……그래요? 음, 매니아라고 했죠? 부탁이 하나 있는데……, 곧 재판이 있을 거에요. 우리 측 증인으로 나와주시지 않겠어요?"
  "네?"
  "매니아씨의 증언이 후반부에 필요하게 될 것 같네요."
  "아, 그런거라면……. 변호사하고 맞서싸우는 검사측! 입니까? 근데 모 게임에서는 항상 검찰측 증인은 마구 깨지던데……."
  당신은 땀을 삐질 흘린다.
  "괜찮아요. 그럴 일은 없으니까요."
  특유의 확신있는 목소리로 말하며 매니아의 휴대폰 전화번호를 부지런히 받아적는 책벌레 공상가였다.



-06/7/1 PM 6:02 구치소-


  당신과 책벌레 공상가는 이번에는 구치소로 향했다. 구치소로 들어오자 구치소 특유의 뭔가 퀴퀴한 냄새가 반긴다. 당신과 그녀는 피고 장교수를 찾기 위해 고개를 두리번 거렸다. 그러자 누군가가 다가왔다. 간수인 듯 싶었다.
  "누구를 찾아오셨습니까?"
  "아, 저는 변호사 책벌레 공상가라고 합니다. 지금, 살인혐의로 구속되어 있는 장영식 교수님을 만나러 왔습니다만……."
  "당신이 그 유명한 책벌레 공상가씨?! 와, 이거 대단히 반갑습니다!"
  간수인 듯한 남자는 덥석 책벌레 공상가의 손을 잡더니 위아래로 마구 흔들었다. 그가 품 안에서 뭔가를 꺼내들었다.
  "혹시라도 저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그쪽 변호사 사무소에 상담하도록 할게요! 전 저번에 책벌레 공상가씨의 "인형과 역전"사건을 보고 팬이 되버렸었다구요.
   전 이 구치소의 간수를 맡고 있는 간수 시간(34)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는 익숙하지 않은 듯 책벌레 공상가는 좀 떨떠름한 표정으로 "아...네..."라고 말했다.
  "아, 장영식 교수요. 곧 데려오겠습니다."
  간수 시간이 뛰어가버리자 책벌레 공상가가 말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
  "뭐가요?"
  당신이 묻자 책벌레 공상가는 곰곰히 생각하더니 말했다.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도대체 왜 장교수가 범인으로 지목된 건지 알 수가 없어. 재판 첫날에서도 그 이유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었어. 분명 검사측에서는 숨기는 결정적인 증거같은게 있는 것 같은데... 네 생각에는 어떤 것 같니?
   이 사건에는 정말로 대단히 중요한 것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어. 그게 뭘까? 한번 법정기록에서 찾아보렴."

…과연, "정말로 중요한 것", 그리고 "지금까지 언급되지 않은 것"이 어떤것일까...?
법정기록에서 그 단어가 들어있는 증거를 찾아서 제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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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기록
#1.사건개요
                 [피해자는 대학에서 사회학을 가르치는 문용익(37)교수. 방 안은 구멍만 제외하면 폐쇄되
                  어있었다.]

#2.해부기록
                 [흉기는 권총이며 가슴을 관통했다. 총알은 벽에 박힌채로 발견되었다. 체내에서 독은 검출되
                  지 않았다. 사망 시간은 6월 28일 17:30분.]

#3.안문숙의 증언서 "비를 싫어하는 이유:화재 사고"
                 [안문숙이 어릴때 집의 큰 화재로 가족을 모두 잃었다고 증언.]

#4.상면도
                 [집 안의 구조가 그려진 상면도이다.]
  
#5.미닫이식 문의 구멍
                 [그을음이 없으며, 사람의 가슴 정도 되는 부위에 2cm직경으로 구멍이 뚫려 있다.]

#6.시계
                 [텍스트로 시간을 표시하는 전자 시계. 17:30분에 작동이 멈춰있다.]

#7.탄흔
                 [피해자의 뒤에서 벽에 박힌 채 발견되었다. 평범한 9mm구경...]

#8.흰 장갑
                 [한 거구의 형사가 놓고 간 증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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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그램 님
  후후후... 그렇지?

  세이니 님
  문을 열고 살인... 대단한 역전발상이었습니다!(살짝 빗나갔지만) 그래서 세이니님도 게스트로 확정!!

  Monami。 님
  후후~ 날카로우신 분석이었습니다! 정확했어요.

  시간 님
  이렇게 진지하게 해주시다니 하고 감탄했습니다;; 그래서, 게스트!!

  -SoRaL- 님
  음악 정말 감사합니다 +_+ 근데 다른 음악은..(퍽)

  외로운 갈매기 님
  "고정"이라 정말 중요한 단어를 집으습니다! 이 단어, 마지막 반전에서 요긴하게 쓸게요!! (...제안을 하나 할게요. 에피소드 3는 외로운 갈매기의 역전...은 어떨까요? -_-;;)

  책벌레 공상가 님
  그 편 정말 재밌었는데 말이죠 >_<

  kalay 님
  정말 정확하셨습니다. 감탄이 나올 정도로... 총으로 인한 구멍이 아니다!! 하지만 과연 그 분석이 맞는지는, 마지막 역전을…….

  영원전설 님
  거의 주연이죠... 후후후~!!!

  매니아 님
  어려워요? 후으으으으으(김빠지는 소리) 앞으로 쉽게 할게요!    
  




  내일, 시험입니다.  
  ...정답을 맞춘 분은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십니다(여러모로)
  그래서! 특별히 정성을 보여주신 시간 님과, 문을 열고 살인이라는 역전에 어울리는 발상을 해주신 세이니 님을 게스트 출연 확정!!
  그나저나 음악 용량이 초과라서 올릴수가 없네요 2mb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ㅠ_ㅠ



...잠깐!! <<서브문제>>출제입니다.
정답을 너무 빨리 공개해버리신 분이 계셔서[....쉽게 하자마자 이렇게 튀어나오는 정답이라니;]
그렇다면 도대체 어째서!! 그 단서가 가져다 줄 수 있는 최고의 역전은 무엇일 것이라고 생각합니까?(이런 위험한 짓을 하다니... 이건 자폭행위다;)
8일까지 시험이라 업데이트가 좀 늦어질 수 있습니다...
...덧붙여, 오늘 평균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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