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의 차가운 한마디...한마디가 나를 위축시킨다.





니까짓 놈....도데체 사건현장에 대해서 알긴 아는거냐?

니놈.....풋내기 주제에 뭘안다는 거냐!!





힘들다 이 선배

나에 대한 불신이 가득하다.







난 선배를 죽일이유가 없었어요!

난 선배를 존경합니다!





어째서....어째서 민수 녀석이 죽어야 한단 말이야!





나..나는 레포트를 제출하겐다고 한 날짜가 지나 간것 뿐입니다.

사실 민수군과 나는 친해서 몇번 놀러갔지요..





........전..........그다지.......선배님을 따라온것입니다...






....................오라버니는 착하셨어요....

다만...요즘들어 조금 신경질 적이셨죠....




도지군 선배는 나에게 얼음같은 마음을 보여주고...

"대부분 용의자들은 저따위 말을 지껄인다...진술따위 들을 필요없다.

말중에 실언만을 잡아내라....그리고 몰아세워라."


"웃기는군.......재수없는 소리 따위 들을필요없다.단지 그중에 술술 무의식적으로

흘러나오는 말을 들어라 그런말이야 말고 그녀석의 속마음이다."


"훗........죽이기 위한 사전계획차 방문이 아니고!?"


".................예전부터 봐왔던것 아닌가?노리고..노려서..

이런 기회가 오자.......확!..........아닌가!?"


"................니년이 가장 유력하다는 거 알고 지껄이는건가!?

사건당시를 말하라고!!!!"










흔들려 가는 검사의 꿈....

검사는 저렇게 되는가?

...................꿈을 짓이기는 도지군 선배의 차디찬 말은 나를

고개 숙이게 만든다.

".....꾸-움?하하.....그깟 꿈같은 환상때문에 검사가 된거냐!!!!!!!!

현실을 직시해라 이세상은 결코 사탕발림으로 된 세상이 아냐!"










그때 어떤 소년이 말을 이어간다

"그렇지 않아요!이세상은 꿈과 공존하기에 세상이 있는겁니다...

그렇다고 생각안하니?성민아?"

"..........선배님!"









[사...................다 끝났다....니놈........니가 범인이다!]

어째서!?

[다잉메시지가 발견 됬다.]

다잉-메시지!?




그러나 그때 다시 소년이 말하고

"그건................가짜입니다!"

"선배!"



그 소년의 말은 나에게 용기를 주고

힘차게 말을 했다.

이것이 틀려도 괜찮아!

난 지금의 추리에 만족하면 된다...

설사.....틀린다 할지라도...




"범인은.........................당신입니다!"





도지군선배는 다시한번 그 용기를 짓이기며 말한다.


"증거를 대라...이 풋내기자식아..."





나의 손은 진실을 가리키며...

"..........증거는.........이것 입니다!!!!!!!!"

"그..그건!!!!!!!"



나의 입은 진실만을 말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진범입니다!!!!!!!!!!!!!!!"







다시한번 진실을 가리키고

".......후우......졌군요..그래요..내가 범인입니다..."


그디어 그 진실은 나의 이론과 일치 되어.

다시한번 추리력을 과시 하고



"그래........니놈...............적어도...........그렇고그런 풋내기가  아니란것을 알았다...

잘부탁한다."

나와 협조자가 생긴다....






이것으로 나는 첫 공을 세운다.











"그가 드디어 행동을 하는가?"

"그렇습니다.."



".......기대하겠다..류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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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날 개봉입니다.

여러가지 바꾸고..

사건 파일과 전개과정도 수정하고 태그도 많이 배우고 해서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