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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추리 I . G [Inference Game]

2005.07.14 03:14

Monami。 조회 수:86

extra_vars1 Episode.2 / 첫번째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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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G [Inference Game]

#.2 / 첫번째 실적 - 2













6명이 아직까지도 소식이 없자 교장선생님은

나중에 합격한사람들을 좋합적으로 불러서 정식소개를 할터이니

이제 그만 집으로 가보라고 하였다.

나갈때와 들어올때는 문이 달라서

나갈때 문은 매점식품저장창고의 냉장고안으로 통했지만

막상 나간 뒤,보자 손잡이도 없었고,난 아마 이쪽을 조사했다면 그냥

벽인줄알고 무시할 것 같았다.

아란선배,김태호선배,윤수호와 나는 나간뒤 각자 헤어졌다.

다들 길이 달라서,같이 갈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난 뛰고 있었다...이대로 쭈-욱 가면 자취방이 있겠지....

무엇보다 나는 지금 오늘일 때문에 너무 피곤해서

빨리 가서 자고 싶은마음이 간절하다.

아.....내집이 자취방이란거..말안했나..?

나는 룸메이트와 같이 자취를 하는데

그사람이 대학생이라 형과 같은 기분이라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말하고 가끔하는데...그래도 역시....남은 남인지 가족에게만

느낄수 있는 그런것은 없었다...

한 9분도 뛰었을까?

경찰차가 꽉차있다.

그것도 어느 주택집에...

지금 시간을 보았다...

[PM]3시24분이군....

나는 즉시,그집으로 뛰어 가서 구경꾼을을 해치고 경찰 출입구역에 가서

경찰에게 학생수첩의 뒷면을 내밀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정말 거짓말이나 어린애 장난 같았던 글씨가 효력을 발휘했다.

출입금지구역에서의 이동과 수사를 허가 시켜주었다.

정신이 약간 멍해졌다...

그러나 나는 바로 사건현장으로 뛰어갔다.

~사건 현장~


사건현장에는 어떤 여자분이 엄숙한 표정을 짓고 계셨다.

그리고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더니,나를 바라보더니 나에게 화난 표정으로

달려왔...으..으,으앗!!

[꼬마야!여긴 함부러 오는 곳이 아냐!]

아이구..엉덩이야...크읏.....아..이게 아니지..나...난...

[저..전....]

나는 엉덩방아를 찧을 때 나온 학생증을 펼쳤다.

[.........]

설마..

"이게 뭐 어떻다는 건데?"라고 하면..난감하기 이를데가...

[그렇군...너 비밀 수행원이구만...나도 비밀수행원이였지...

미국에 바스커빌학교의....]

아....그렇구나..

바스커빌학교는 미국의 유명한 탐정가문 바스커빌 가문의 일란성쌍둥이가 지은 건물인데,

미국과 한국으로 나뉘어 졌다라고 언듯 들었었다.

그럼 내 선배가 되는거구나...

[안녕하세요 선배.....음..이름이...]

그러자 그녀는 차갑게 말했다.

[도지군.]

도지군선배....아니 검사님이시구나...

그럴때 어떤 경찰분이 달려와 말을했다.

그러나 얘기는 듣지 못했다...

내가 막 일어나자 경찰분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그런데 도지군 검사님이 말씀하셨다.

[자.......너도 여기 온거라면 필시 너도 사건의 해결을 위해 온것이겠지?]

[네....그..그렇습니다만..]

[자.....내가 줄 정보들이야 잘 들으라고 재방송따위 바라지 말고...]

나는 학생수첩과 볼펜을 꺼내 들었다.

[자...그럼 시작한다..]

[네...]

~도지군의 정보~


1 - 사건은 살인사건이야....초보자가 클리어하기엔 힘들지만....

뭐...너라면 할수도 있겠지....


2 - 피해자는하민수(23 · ♂)이라고 해서,

서울대학교 재학중이고,죽기이전까지 아르바이트를 했지.


3 - 용의자들은...유사운(22 · ♂)이라고해서,

서울대학교 하민수 후배로 같은과 동아리 후배라고 하더군....또한,하류신(23 · ♂)

이라고 해서,서울대학교를 위해 재수중이고,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만났지.꽤 친했다고들 하더군...

또한 서울대학교수인,김 운(34 · 물리교수 · ♂)과...

사(29 · 수학교수 · ♂)라고 김운교수와 같이 왔었나보구만....아...성이

없는것은 고아였기 때문이라고 하더군....
아...또...가족중에 동생인,하지윤(16 ·♀)이라고 있는데...

그녀는 히키코모리라고 하더군....


4 - 흉기는 손잡이길이까지 포함한 30cm의 식칼.

5 - 사인은....
식칼로 인한 치명상 및 과다출혈...이고,

6 - 사망추정시간은
[PM]3:00~3:15정도일 것이다.

7 - 피해장소는 보시다시피....
이 주택안의 피해자방이다.

━━━━━━━━━━━━━━━━━━━━━━━━━━━━━━━━━━━━━━━━━━━━

[이정도 뿐이다..]

이정도..뿐이라니...이것 참 땀나오는군...

[아뇨..충분히 수사에 필요한것들인데요...]

그러자 도지군...그러니깐 그녀는 인상을 찌푸리더니 말했다.

[너는 아직 나와 정보공유할정도는 아니니깐 내가 정보를 대주는쪽으로 하지...]

[가..감사합니다..]

[자...증거품 사진들]

하긴..증거품을 맡길정도는 아니니깐...

~도지군선배에게서 증거품을 얻었다.~


도면도 - 이집의 도면도이다.

식칼사진 - 손잡이만 깨끗하고 그부분말고는 다 피투성이.

피해자 현장사진 - 그는 심장의 바로 아래를 찔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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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나설때가 아닌것 같군...

아직 정보가 더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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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도지군님 출현입니다...척봐도 엘리트에 군더더기 없는 증거 수집능력!

에휴..그러나 퀴즈는 없다!아힣흫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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