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영은 열심히 머리를 굴렸다. 키라가 누구인가..
"이봐 사신. 너 키라가 누군지 알아?"
사신은 날 바라보다 말을 꺼냈다.
"알지.. 하지만 노트의 주인에게 노트의 주인을 알려주면 안된다. 그게 어떠한 방법이라든지.."
이고영은 계속 고민했다. 그러자 사신이 말을 걸어왔다.
"내가 조언은 해줄 수 있는데.. 조언을 들을래? 단, 24시간 동안 노트를 사용 못하게 된다."
이고영은 궁리하다 말을 꺼내었다.
"좋아. 해줘 조언 그리고 내 물음에도 대답해주었으면 좋겠어."
"음.. 물음까지 답해준다면 48시간이다."
"알겠어."
사신이 이고영에게 노트를 가져가더니 이고영의 노트에 자물쇠를 잠그고 자물쇠 앞에는 48시간이라는 숫자가 써져있었다.
"먼저 tv나 인터넷을 뒤져서 심장마비로 누가 죽었나 계속 찾아보면 범위가 좁혀 질꺼야.. 질문은?"
이고영은 서둘러 질문했다.
"키라도 사신이 있어?"
사신은 좀 머뭇거리다가 대답했다.
"음... 키라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니 괜찮을 거다. 있어."
'이런.. 괜히 질문했군.. 나도 돌 머리라니까.. 어쨌든 찾아보자..'
이고영은 tv를 보았지만 소용없었고 인터넷을 찾고 있었다.
"음.. 여기 있다!"


일본열도 죄수들의 심장마비 사건.


일본열도의 사형에서 무기징역을 받은 죄수들이 속속히 심장마비로 죽고 있다. 경찰은....
........

'일본인가? 일본의 사람들이 무더기로 심장마비로 죽으니... 일본으로 한번 좁혀보자.'
이고영은 궁리하고 있었다. 어떻게 키라를 알아낼지.. 이고영은 하루 동안 궁리한 끝의 방법을 찾았다.
"좋아.. 하지만 지금 노트를 사용할 수 없으니.. 꼭 알아내겠어!"

밤이 되었고 이고영은 잠자리의 들었다.
'아버지를 죽인 원수.. 죽여버리겠어.. 꼭..'
목표가 잡힌 잡을 수도 없을 지도 모르는 꿈을 꾸려고 하는 걸까..

아침이 밝아왔다. 무단 결석을 한지 3일 째다.. 학교에서 전화가 오지만 아프다고 하여 핑계로 않나 가는 것이 전부이다.
"좋아.."
이고영은 9시의 일어났다. 그리고 노트의 이름을 적었다.
"아시다카 다카린.. 전부 시간 전부를 사형 당하지 않음.. 죽지 않음으로.."
그리고 하루가 지났다.

한편 라이토는..
"오늘도 심판을 해보자.. 아시다카 다카린.. 음.. 죄목이 꽤나 크군 그러고서도 무기징역이라니.."
라이토는 아시다카 다카린을 노트의 적었다. 그리고 초를 세었다.
"3.. 2.. 1.."
라이토가 초를 세었지만 그는 죽지 않고 떳떳이 걸어나갔다..
"뭐.. 뭐야! 죽지 않아! 이봐 류크! 왜 죽지 않는 거지!"
류크는 생각하다가 말하였다.
"어쩌면 누군가가 저 사람을 동시에 0.006 초안에 적었거나.. 데스노트 말고 다른 노트가 있을 수도.."
라이토는 또 류크에게 물었다.
"뭐가 더 최악이지?"
류크는 주저 없이 말했다.
"데스노트 말고.. 예를 들면 타임노트가 존재 한다든지.."



ps.)  오늘 머리아프고 채해서 죽는 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살아서 이렇게 글을 쓰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