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노트의 룰은 쉽다. 3일 후까지의 일이 매일 마다 노트의 적혀진다. (1시간의 간격으로 노트의 주인의 중심으로 따라 이야기가 적혀진다. 만약 노트의 위의 이름 칸의 다른 사람의 이름을 쓰고 다시 닫았다 피면 그 사람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정해진다. 그 사람의 얼굴을 알아야한다. 만약 이름이 같은 사람이 있을 경우 자신이 누구를 쓸 건가의 의도의 따라 정해진다.)
또한 그 메모를 지우개로 지워 바꿀 수가 있으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지정해 시간을 볼 경우 그 사람의 행동은 바꿀 수가 없지만 주변의 있는 일은 얼마든지 바꿀 수가 있다.(만약 지금이 13시 30분이라면 13시의 일이 지금 일어나지 않았다 한다해도 지우개로 그 일을 지운다면 소용이 없음을 알린다.)
만약 위의 조약을 어겼을 경우 매우 큰 벌의 처하게 된다. 위의 룰은 기본적인 룰이며 이 위의 룰이 더 있으니 조심하여 사용하길 바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약 이 시간을 노트를 거치지 않고 바꾼다면 시간을 다룰 수 있는 자들이 있어야 할 것이다..


친구들끼리 모여 하하호호 하며 정겨운 웃음소린 이고영에겐 역겨운 웃음소리일 뿐이다. 이고영은 중학생 2학년의 왕따.. 매일 같이 지겨운 하루를 보낸다. 맞고 놀림 당하며 선생님께 말한 다라.. 선생님도 가끔 나의 편일 까하면서, 선생님께 말을 용기 내어 해보지만 자신만 나중의 맞을 뿐이었다. 성적도 좋지 않으며 운동신경도 꽝이었다. 이러던 어느 한 날.. 이고영에게 매혹적인 물건을 수중의 넣게 되었다.

"이게 뭐지?"
노트를 얼떨결의 주웠고 길바닥의 버려져있는데도 노트의 손상은 1%도 없었다.
"타임노트의 룰은 쉽다. ........... 사용하길 바란다? 뭐야이거?"
이고영은 노트를 펼쳤다.
"음.. 어제? 12시 맞고 혹사당하다.. 13시 주인의 선생님이 주인을 때리고 혹사한 인간들에게 징계를 내렸다. 14시 주인은 선생님, 혹사한 인간들 몰래 학교란 곳을 빠져나감. 곧 바로 집으로 감. 어.. 어떻게 알았지?"
이고영은 다음 페이지를 보았다.
"17시 주인은 누군가에게 맞고 혹사당함.."
이고영은 시계를 보았고 시계를 보는 이고영은 조금 초조했다. 이고영의 시계엔 4시 59분 37초라는 시간이 나왔다. 이고영은 서둘러 지우개를 꺼내려다 지우개를 떨어뜨리고 이고영은 빨리 지우개를 주워 지웠다. 정확히 시간은 4시 56초였다.
"휴.. 앗!"
옆의 이고영을 괴롭히는 아이들 중 심하게 괴롭히는 민구진이란 아이가 지나갔다.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민구진은 이고영 때문이란 말을 되풀이했지만 이고영은 보지 못했나보다. 아마도 이고영이 지우개를 주우려고 해서 허리를 숙이는 바람의 지나쳤나보다.
"..."
이고영은 달콤한 미소를 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