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8시 15분 한강00낚시터 증인: 김모씨 박모씨>

그건 한... 한강00낚시터에서 낚싯대를 접은후 옆에잇는 친구와 집으로 가고있었죠..........

(재현)
흠.. 꽤 날이 쌀쌀한데??

그러게 말이야..... 귀도 시렵고 참....

(손목시계를 바라보며) 꽤 시간이 됐는데? 이제 그만 집으로 가야겠어

그러도록 하지

(낚시대를 접음)

낚시는 말이야 이 한강에서 민물고기 잡는게 제일이란말이야.

유료이긴하지만 말이야 흠....... 오늘은 매운탕정도 해먹자고

그런데 말이야... 참.. 세상이 왜이런건지 원..

왜 그래?

아니 글쎄말이야 한강에 괴물이 나타났데나 뭐레나..

정말??! 거짓말이 겠지...

거짓말이라고?? 기계로 탐지해 봤는데? 뉴스에서 봤어

어떤 큰 괴물이 발견됬더라고 크기는 한.... 너 만큼 됬을걸?

그럼 나란말이야???

하하 아니아니 사람크기에 비슷하다고,

하하하하 참 재밌는 속보인걸? 이 지역사람들 이야깃거리가 생기겠어 하하하

그런데 저기 차가 보이는군 빨리 타자고

<거기에서 차를탈려고 차키를 준비했죠 제 친구는 한강을 구경하고 있엇는데.. 그 친구가.....>

이봐 그런데 저기 있는게 뭐지??

뭔데 그레??

저기 저 검은게 뭐냐고 움직이는데?? 크.. 큰게... 우리쪽으로 온다!!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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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정신을 잃었어요 생각이 않나죠.... 그게 뭐였을까요?? 그 뉴스에서 나왔던 그 괴수가 아닐까요?
참.. 이세상에 괴물이라니....

<경찰>정말 생각이 않나나요? 둘은 그 괴수에 첫피해자 입니다.

겁에 질려서 눈을 감고 방어자세를 취했죠... 그리곤 당했습니다....

당신들 팔에는 조금 큰 상처가 I 이렇게 그어져 있엇어요. 그 상처는 1을 뜻하는것 같은데...

대체.. 인간일까요? 괴물일까요?? 더 두고봐야겠습니다. 이 병원에서 좀 쉬고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