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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추리 nation information spy

2007.08.08 03:44

혜힐 조회 수:470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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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 information spy


 


우리집안...


 


집안...


 


국가에...


 


몸을...


 


다 받치는...


 


직업을 가진... 집안..


 


그 직업...은


 


...


 


...


 


spy - 스파이..


 


 


  국가 정보 스파이


nation information spy


   2화


 


" 아빠!!! "


 


......


 


......


 


.....


 


" 얘 신우야~~ 일어나렴~ "


 


" ..... "


 


" 얘!! 최신우!!!!!!!! "


 


벌떡


 


" 엄마 너무 시끄러워!! "


 


" 니가 일어나질 않으니깐 그렇지! "


 


" 치.... "


 


" 투정부리지 말고 빨리 밥 먹고 학교에나가! "


 


" 왠 학교? 나 학교 않가자나 "


 


" .... "


 


" 킥킥킥 엄마는 바보~~ 내가 벌써 22살인대 말야 킥킥 "


 


" ..... 하이튼!! 빨리 밥먹어!! 때리기전에! "


 


" 엄마 미안~!!! "


 


우당탕탕


 


" 쳇... 엄마 말야 "


 


" 뭐 "


 


" 엄마는 말야 쫌 조용히 깨워줘 "


 


" ..... 이.... 자식..?


  너가 인제 22살이라고 간이 배밖으로 나왓나 보다?


  엄마한태 대드는것 보니깐 말야? "


 


" 아.... 미안해요... 어머니!!.... "


 


" 어...어... 어머니?! "


 


" 이럴줄 알았지? 킥킥 "


 


" ......... 너이자식... 죽었어 .. "


 


스르륵....


 


" 엄마가 한떈 뭐라 불렷는지 알아? "


 


" 음... 몰르는대~?? "


 


" 큭큭... 그러면 오늘 알려줄께.. 엄마는


  말야.. "


 


" 엄마는?? "


 


철컥.. 철컥...


 


" 엄마는 말야... 한땐... 리... "


 


" 리?? "


 


" 리..... 볼..... 버...... 사격의... 천재라고 불리는 .. 몸이다! " 


 


탕!! 탕!! 탕!!


 


" ???... !! 내옷이!! 젠장!! 이게 엄마냐!! 악마지 악마!! "


 


" 오호.. 나한태 악마라?? "


 


탕! 탕! 탕! 탕! 탕! 탕! 탕! 탕! 탕! 탕! 탕! 탕!


 


" ??..! 이번엔!! 내... 내.... 머리카락을!! 나뻣어!! 내가 10년넘게


  나쁜 교사들 한태 지키면서 길러온!! 내!! 내!! 머리카락!!


  !! 그것을 엄마가!! 나뻣어!!! "


 


" ... 나뻣다고 ~~? "


 


" 아.... 아니.... 아닙니다.... 어머니... "


 


" 이제와서... 그런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거든여?


  최신우님? "


 


" 히힉... 튀자!! "


 


우다다탕탕탕


 


" 아휴.. 눌굴 닮아서.. 저런 성격인지.. "


 


" .. 아휴.. 죽을뻔했네.... 근대.. 왜 엄마가 리볼버를


  같고 있는거지 .... 나참나 .. 그런건!! 경찰에 걸려서


  뻇겨 버려라 확!! "


 


....


 


....


 


" 아흠.. 뭐 재미있는것 없나.... "


 


터벅터벅...


 


한 이때즘에.. 나의 앞날이 어떻게 변할줄 나는 몰랏다..


 


고작.. 아빠의 한마디..  스파이만 되지말라.. 이것만 기억하고


 


어린이의 시절을 다보내고 청소년이 된난.. 이렇게 하루 아침


 


엄마하고 싸우면서 나오던 날은... 어느날 부턴가.. 바뀐다는것을


 


몰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