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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공포 비밀의 숲

2008.04.27 21:43

백년술사 조회 수: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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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험가다...마을을 지금은 찾고있다.


마을이 보인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마을로 뛰어나간 순간!!!


숲이 마을을 가로막고 있었다...


"어라? 아까 전에는 이런게 않 보였는데???"


하고 마을로 향해 가도 가도 숲은 끝이 없고


몇시간 후 벌써 밤이 되어버렸다.


"아이고, 오늘도 굷게 생겼군...."


그래서 나는 텐트를 치고 잠을 자려는데!!!


갑자기 "거기 사람 계세요???"


나는 깜짝 놀라 말을 하지 못햇다.


"어, 사람이 계시는군요... 안으로 들어가도 될까요??? 제가 길을 잃어벌서요..."


나는 여자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그녀를 안으로 들어오게했다...


"감사합니다, 전 '유르'라고 합니다... 마을로 가고 있는 도중에 길을 잃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와 얼굴은 정말 아름다웠다...


그래서 나는 홀딱 반해버렸다...


내 가방에는 다행히 빵이 있어, 그걸 유르라는 여자와 나눠먹었다...


"감사합니다, 빵까지 주시다니..."


"별 말씀을 요..."


그런데 "당장 나와!!!!"
하는 밖에서 들려오는 말...


그녀는 갑자기 깜짝 놀라더니...


내 가방으로 숨었다...


그리고 나한테 숨으라는 눈빛을 하자 나도 재빨리 숨었다. 


그리고 30분후 지퍼가 열였다.. 그리고 온 몸이 파란 귀신이


"너 여기 있지...? 후후, 다 보이는 걸... 유르 빨리와.. 니가 날 이렇게 만들었으니, 너도 나랑 같이 가야지.."


 라고 말하였다.


순간 나는 식은 땀이 흘렀고...귀신이 그녀에게 한걸음 두걸음을 걸을때 마다 심장이 마구 뛰었다...


그녀는 갑자기 일어나더니 콩을 던지는 게 아닌가???


그래도 귀신은 끄떡도 하지 않았다...


"나에게 와, 나를 이렇게 만들은 게 누군데..?"


귀신이 말하였다..


그런데 그녀가 나를 쳐다보는 게 아닌가..?


그러자 귀신이 나를 향해 다가왔다, 난 뭔가의 충격에 기절 하고 말았다...


눈을 떠보니 텐트 안..


'내가 오늘 악몽을 꿨구나...'하고 생각하였다.


근데, "저기요, 무슨 생각하세요?"
그녀의 목소리였다!!!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