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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공포 살인

2006.06.07 22:34

닝돌이 조회 수:60

extra_vars1 1명의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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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밤인데도 더웠다.



역겨운 냄새가 진동하고 있었다.



"의뢰물"



어느 검은 망토를 걸치고 권총을 차고있는 한 남자의 말.



"얼마...?"



"4000만 정도면..?"



"좋아. 당장 거래하지.이 가방을 갖고 가."



검은 망토의 사나이가 가방을 가지고
씨익 웃었다.



'그날'의 대화.



"의뢰물이 뭔지 아직도 못 알아냈다고?!"



여기는 서울 중앙 경찰청이다.



"죄...죄송합니다!!'



"이런놈들이 어떻게 서울대를 졸업했다는거야."



"......쳇"



"10일 내외로 알아내지 못하면 해고다"




"히익...안돼요!"



기겁.




"어?"



"왜? 그래? 뭔가 알아낸거야?"




"아..니 모니터에...."



뭔가 가방 속으로 검은 물체가 있었다!






--------------p.s--------------
너무 짧군요. 원고지 10장 내용이.
아직 연습중인지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