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아르멜의 잭 더 리퍼:REVERSE
2006.03.01 02:25
extra_vars1 | step.3 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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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2 | 103250-3 |
extra_vars3 | 1 |
extra_vars4 | 2 |
extra_vars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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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7 | |
extra_vars8 |
나는 눈을 질끈 감았다.
.......
아무일도 없다....
"펑!"
"뭐지?? 아르멜...씨?"
"놀라운 사실.. 알려 줄까?"
그는 빙그레 웃었다.
나도 웃었다...
그래... 이것은 하찮은 장난인 거야... 장난....
"장난이라고 생각하나??"
갑자기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않았다...
손에 땀이 나고...
"첫번째 반전. 나는 잭 더 리퍼가 아닌 리버스 스토리라는 글을 썼어."
나는 뭔가가 있다고 생각했다.
무언가가.....
"두번째 반전... 나는 아르멜이 아니야."
!!!!!!
"뭐라구??넌 아르멜이잖아!!!!"
갑자기 반말이 나왔다.
"인간이 살아오면서 내가 살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지."
꿀꺽.... 나는 긴장 했다....
"너도 그 부류야...."
"미쳤군요... 아르멜씨... 단단히!!!!"
나도 미칠 것만 같았다.....
"세번째 반전. 이 집에는 아무도 없어."
그는 덧붙였다.
"한마디로.... 넌 속은거야,"
"그럴 줄 알았지.....하....하..."
나는 천천히 웃었다..
"마지막 반전. 나는 잭 더 리퍼다."
나는 경악 했다!!!
그가 아르멜의 살껍질을 벗어내어 자신의 가면을 보이게 한것이다!!
"너와 나의 게임은 끝났다. 가라."
===============================================================================================
하하... 그 때만 생각하면 며칠전에 있었던 일같다.
아니... 며칠전 일이다.
난 지금 다리위에 있다.....
하나 둘 셋... 하면 떨어지는 거야.... 하나... 둘.... 셋.....
===============================================================================================
그 다음날. 신문에 짤막히 이런 글이 써져 있었다.
/한 신문기자, 다리에서 의문의 자살/
The end.
-----------------------------------------------------------------------------------------------
"아르멜씨! 드디어 돌아 오셨군요!"
"소설을 끝마친 소감은?!"
"아... 좋습니다."
"사실 같다는 평을 받았는데..."
"네.... "
"의문의 신문기자의 자살을 모티브로 하셨다면서요?!"
그는 빙그레 미소를 띈다.
"그는 희생자일 뿐이지요......"
끝.
.......
아무일도 없다....
"펑!"
"뭐지?? 아르멜...씨?"
"놀라운 사실.. 알려 줄까?"
그는 빙그레 웃었다.
나도 웃었다...
그래... 이것은 하찮은 장난인 거야... 장난....
"장난이라고 생각하나??"
갑자기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않았다...
손에 땀이 나고...
"첫번째 반전. 나는 잭 더 리퍼가 아닌 리버스 스토리라는 글을 썼어."
나는 뭔가가 있다고 생각했다.
무언가가.....
"두번째 반전... 나는 아르멜이 아니야."
!!!!!!
"뭐라구??넌 아르멜이잖아!!!!"
갑자기 반말이 나왔다.
"인간이 살아오면서 내가 살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지."
꿀꺽.... 나는 긴장 했다....
"너도 그 부류야...."
"미쳤군요... 아르멜씨... 단단히!!!!"
나도 미칠 것만 같았다.....
"세번째 반전. 이 집에는 아무도 없어."
그는 덧붙였다.
"한마디로.... 넌 속은거야,"
"그럴 줄 알았지.....하....하..."
나는 천천히 웃었다..
"마지막 반전. 나는 잭 더 리퍼다."
나는 경악 했다!!!
그가 아르멜의 살껍질을 벗어내어 자신의 가면을 보이게 한것이다!!
"너와 나의 게임은 끝났다.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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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 때만 생각하면 며칠전에 있었던 일같다.
아니... 며칠전 일이다.
난 지금 다리위에 있다.....
하나 둘 셋... 하면 떨어지는 거야.... 하나... 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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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 신문에 짤막히 이런 글이 써져 있었다.
/한 신문기자, 다리에서 의문의 자살/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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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멜씨! 드디어 돌아 오셨군요!"
"소설을 끝마친 소감은?!"
"아... 좋습니다."
"사실 같다는 평을 받았는데..."
"네.... "
"의문의 신문기자의 자살을 모티브로 하셨다면서요?!"
그는 빙그레 미소를 띈다.
"그는 희생자일 뿐이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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