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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공포 무서운이야기....... <나의 모습>

2006.02.25 07:18

헨젤 조회 수: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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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떴다. 창문을 보니, 날씨가 의외로 맑다. 왠지 기분은 상쾌하지가 않다.


하아암..... 오늘은 금요일인가?? 학교끝나고 심리학 동호회에 가야한다.


어그적게 선배가 신비한 자료들을 모았다고하니, 궁금할 수 밖게없었다. 늦었는지 확인할려고 시계를

보았다.

시계를보니 아직 새벽6시이다. 오늘은 빨리가야했다. 연속 3번지각으로 빨리가지않으면

또 불나게 맞기때문, 옷을 갈아입으려 일어나는 순간..... 으스스한 느낌이 내 몸속을 스쳐갔다.


기분탓일까....?? 잠시 떨림도 있엇지만,


그럴거라 생각하고 혼자 아침밥을 먹었다. 아직 나빼고 우리가족은 자고있는가 보다.


화장실에서 씻고 학교갈 준비를 끝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다왔다. 앞을 보는순간 아무도 없었다. 이 세상에 나 혼자밖게 없는 느낌이 들었다.

하움... 아직 잠이 덜깬것 같다. 하품을 하는것 보니... 어쨋든 학교로 곧장 출발햇다.

학교운동장에 왔다. 그런데 저기 선생님들이 모여있다. 궁금한 탓에 나는 그곳으로 곧장갔다.


그곳에는 우리선생님 까지 있엇고, 많은 선생님들이 모여있엇다.

"선생님 왜 여기에 모여있나요?"

선생님은 아무말도 않하시고, 떨고만 계셧다.

그레서 난 눈으로 직접확인했다.

피가 뭍은 시체였다. 나는 깜짝 놀랐다. 죽은 사람은 처음보니까......

아마도 우리반에서 떨어진것 같다. 머리가 깨지고 피투성이가 되어있엇다.

한손에 심령사진을 들고있엇다. 혹시 선배??? 나는 놀란 탓에

머리에서 발끝가지 훝어보앗다. 그런데......... 선배가 아니엇다.

그것은바로....























나의 미래의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