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공포 기억속의공포

2006.07.13 05:37

현검흑련 조회 수:186 추천:1

extra_vars1
extra_vars2
extra_vars3 114437-1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extra_vars7  
extra_vars8  
'뇽뇽' 요즘 심심해서 하는말........사생활까지 알려줄정도로 심심하답니다..........


결국 한수일행은 학교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그것은 무리였다 아예잠겨서 열리지도 않았다

"문을 부셔보는건 어때요?"

연수가 말했다 그러자 수위아저씨가 말했다

"음..한번 해볼까?"

그리고 주위에 있던 의자로 학교정문을 내려쳤다 하지만 전혀 손상이 가지도 않았다

보통의 유리 문이였는데 전혀 부서지지도 않았다

"음......이상한걸"

그때 한수가 들고있던 부적이 떨어졌다

"어...이게 왜떨어지지.....알게뭐야"

결국 문에 붙혀보지도 못하고 부적을 주웠다

하지만 연영이가 갑자기 부적을 한번 문에 붙여보자고 했다

그러자 신비한 음성이 들려왔다

'.......지금....저는 죽었습니다......이걸듣고계신분들은........

참고로 저는 죽었기때문에 누군가의 소리를 들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곳을 탈출하는 법은......부적을 모두다 모으는겁니다

불,물,전기,바람,빛,어둠의 부적입니다

이걸 영적능력이 있는사람이 교장실의 책상밑의 숨겨진공간에 부적 6개를 모두 붙이면

이곳을 나갈수 있습니다 하지만......빛과어둠은 귀신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아나......지겹네 빨리좀 말해!"

한참동안의 잔만이 이어 졌고 내용은 이러했다

부디 이학교를 탈출해서 이학교를 파괴하고 자신의 유골을 고이 뭍어달라는 것이였다

그리고 한수가 가지고 있던부적에서 물 수(水) 자가 나타났다

"응......물? 이건 물의 부적인가본데"

하지만 그소리가 나온후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