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내가왜?"

"니가 제일 허약하잖아"

"..............."

어쨋든 나와 연수,유진,유리,연영,신하는 교무실에서 나와서 잘곳이 없나 둘러보았다

그리고 가장 적합한곳은 역시 교무실이라고 단정내렸다

물론 내가 주도하긴 했다 하지만 나는 몰랐다 앞으로 다가올 공포를.......

"으아! 졸리야 빨리자자!"

"그러자"

곧 수다떠는것을 멈추고 나와 아이들은 잠을자려고했다 하지만 어디선가들려오는

'부스럭'소리때문에 아이들은 잠들수가 없었다

"야 누구냐?"

"혹시 유리 너냐?"

"아니? 어두워서 책도 못보는데?"

'부스럭....부스럭...'

"....뭔가 있는것같아 조심해..."

하지만 나의말이 끝나고 발자국소리가 들려왔다

"!!!!!!!!!!!!도망갈까...?"

"그래야지! 바보야 그것도 몰라?"

"누구니...?"

우리는 그소리에 놀랐다 그래서 전부 으악!!!!!!!!!!!!하는 소리를 내며 사방으로 도망쳤다

".............저 녀석들.,....뭘 잘못먹었나..?"

"얘들아! 멈춰! 수위아저씨야..."

"으아!!!!!!!!!!!!!!!!!!!!!!!! 도망.......뭐....뭐...!!"

"왠지 소란스럽다 했더니 너희혹시 담력시험때문에 온거야?"

어쨋든 우리들은 그사정을 말했고 아저씨는 혼내지도 않으셨다

"뭐 그럴수도있지...."

하며 그냥 넘어 짚어버리셨다

"우선 학교밖으로 나가자꾸나"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