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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공포 광검[狂劍] (파트1:비극의시작2)

2007.01.14 04:54

㉿무혼™ 조회 수:92

extra_vars1 그대가 나의 무게를 들려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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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렌 데스토이


 


비하튼의 비극의시작점인 광기의 주인.


 


그리고.. 나의친구 광검 블러드데몬.


 


 


나는기사다. 단지, 활인검도 살인검도아닌


 


 


 


광인검[狂人劍],광살[狂殺]검 을 걷는 자.


 


 


 


그리고, 그것에는 뭐든 이유가있듯이


 


그는 어릴적 충격으로 광인의 길을 걷는다.


 






 


 


 


그렌 데스토이.


 


한때는 존경받는 백작인 아버지 밑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떄 그의나이는 6살 이였고, 그의생일은 한달 정도 남아있었다.


 


"헤헤, 엄마랑 아빠가 날보면 뭐라하실까?"


 


그렌은 아카데미에서 검술 수련을 하는 아카데미 학생이였다.


 


그는 검술실력이 1등인것도, 꼴찌도 아니였던


 


중간에 웃도는 실력이였다, 물론 나이로보면 대단한거였지만, 그리 크게 성장할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그는 이런 따분한 생활이 싫어서 아카데미에서 빠져나왔다.


 


그렌은 오늘한번만 집에갔다오자고 생각했기에 발걸음은 가볍기 그지없었다.


 


"어라?"


 


그러나 그의집앞에 서있던 경비병은 없었고,문또한 크게 열려있었다.


그리고 그밑엔..


 


"이거,, 크레인 경비아자씨 아니야? 공이 크레인 아자씨랑 똑같네."


 


그는 그렇게 말했다.


그러나 그렌은 알고 있다.


이건 공이아니라, 진짜크레인 아저씨라는걸 말이다.


 


이유는 간단했다.


 


몸은 그근처에 고깃덩이처럼 널려있엇으니.


 


"크레인 아찌, 크레인 아찌,"


 


이미 죽은 시체에 대답을 기대할수 없으리라.


그는 그다음 기절해버렸다.


 


 


 


일어난때는 다음날아침.


 


내가있는곳은 시체를 모아두는 곳에 있었다.


 


썩는 샘내에 몸을 일으키니,


 


 


그것은 어린아이가 감당할수 없는 잔혹한 세상을 보았다.


 


떨어진 팔, 터져서 나온 뇌수에 앉은 파리와벌레들,


 


그리고 눈과 점액을 뜯어먹는 쥐등..


 


그렌은 토가나올것같았다


 


그리고 토해버렸다.


또 토했다,


구역질이 돋았다.


 


또다시 토했다.


 


그리고 눈앞에 있는 것에 눈물을 흘렸다.


 


'아빠..엄마..흑.."


아빠라고 한 시체는 눈이 튀어 나와서 굴러다녔고, 몸뚱아리에는 구멍이 나있었다.


 


그리고 엄마라고 한시체는


 


옷 한올 안걸친 상태에서 분통한얼굴로 죽어있었다.


 


그리고 그걸말해주듯 시체에는 성한데가 업성ㅆ고


 


그 분통해하는 얼굴은..


 


몸과 이어져 있지않았다.


 


그렌은 그날 밤까지 8시간 동안


 


한남자가구해주기까지 울고,토하고,구역질하였다.


 


 


그렌은 아카데미로 돌아가기로 하였지만,


 


이제 그는 돈없는생거지에 불과했다.


 


재능이 없는 자가 돈까지 없자 아카데미 교장은 그를 내버린것이다.


 


그렌은 웃었다


 


 


웃고,또웃었다


 


사람들이 쳐다보아도 더욱크게웃었다.


 


그렌은 깨달았다.


세상은 이런 곳이란걸,


 


시체는 고깃덩이뿐이란걸


 


그리고,..


 


 


 


 


인간은 죽여야 된다는걸 말이다.


 


 


 


그는 시체 처리소에있던


 


한남자의가슴에 박힌


 


단도를 뽑았다.


 


그리고 숨겼다.


 


그리고 그는 거지행세를 하였다.


 


그때 그렌의 나이는 10살 이였고,


 


얼굴이 미남형이여서 그를 시종으로 삼으려는 귀부인들이 있었다.


 


그는 승낙하여 따라갔다.


 


그리고..


 


"주인님"


 


그렌은 말했다


"주인님.아직 왼팔 하나밖에 안잘랐어요.기절하지마세요"


 


그렌은 말하고 있다.


"주인님, 곧 오른팔엔 어떤걸로 찌를까요?"


"주인님 가슴을 도려내면 뭐가 나올까요?"


 


...


 


"주인님 심장은 이렇게 생긴거군요. 신기해요"


 


 


그렌은 항상 내뱉었다.


 


"주인님, 절 잊지 않게 배에 제이름써드릴게요"


푹,슥,슥,슥.슥.


 


그는배에 칼을꽂은채 자기이름을 써내려갔다.


 


그렌은 사람이되 사람이 아니였고, 그의눈에는 모든것이 동물이자 사람이였고, 음식이자 장난감이였다.


 


귀부인집에 들어가 모든 사람을 비슷하게 도려내었고,


 


"살...살려줘.."


"왜그래요, 전그저 .."


 


그렌은 웃었다


 


"죽이고 싶을 뿐이에요."


그리고 또 죽였다.


 


 


 


"크크크크큭"


그는 웃었다. 한 공작을 죽이고나서 형체 분간이 힘들정도로 가르며 웃었다.


 


그런 그에게 누군가 속삭였다


 


'너.. 맘에들어"


 


"누구세요?"


 


'나는 블레드 데몬. 광검 블러드 데몬이다. 나와 광인의 길을 얼으며 모든 사람들을 구원 해주자'


"구원이요?"


 


'그래,구원.. 이 신물나는 세상에 진실이라는 칼을 맞게하여 광기란 내면을 드러내게 하는거야'


 


"그래요?"


'그래, 그리고넌 구원자가 되는거다'


 


"좋아요. 도륙을할수있다면."


 


'그래, 넌 나 블러드데몬에 친구이자, 광살검의 길을 걷는 기사가되어라!'


 


"좋아요.그럼 계약이란거 체결이죠?"


 


'물론이지. 이제친구인데 말을 놓자구.크크큭'


"그럴게요..크크큭"


 


 


그둘은 그렇게 만났다.


 


 


그리고..


 


 


자신만의 검술을 대강 만들어 다시 살육을 반복했다.


 


 


 


그리고..


 


 


 


현재... 그광인의길을 펼치러, 대륙의 피를 부르러... 여행을 하고있다..


 


 





 


 


 


"다음은...  물의도시 세르피나에 핓빛물을 들여보자고..


 


그리고...


 


 


구원하는거야."


 


 


그렌은 낮게웃었다.


 


 


 


 


 


 


 


[으음... 어쩌다보니..; 이거 너무잔인 해진 글이네요..;;


 


순위문제때문에..;


 


경고 들어가게되면


 


그만두거나 경도를 확내릴 생각이에요.;


 


좀 심한글인것 같단..


 


그러면 경도가 높으시다곳 액가하시면


 


말씀해주세요. 다음번엔 경도를 줄여보겠습니다.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