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공포 정신-上-

2006.10.29 11:05

러크 조회 수:86 추천:1

extra_vars1 121797-1 
extra_vars2
extra_vars3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extra_vars7  
extra_vars8  

 


 


 


!!!


 


몽둥이같은 것으로 뭔가 맞는 소리가 났다.


그 김천안이라는 사내는 쓰러졌다.


 


 


 


"아욱....젠장..도대체 여긴어디지?"


 


김천안이 깨어나보니


어두컴컴하고 습기찬 창고같은 곳이었다.


 


 


 


"뭐야!!! 젠장...누가 날 이런곳에 가둬둔거야?!!!!!!


 그보다 어서 나가야 겠네...여긴 좀 기분 나쁜곳이군.."


 


 


 


자세히 보니 그 창고같은 곳의 문은 열려있었다.


 


 


 


"뭐야? 문이 열려있네? 아무리 그래도 좀 시시하네.. 어서 나가야 겠군"


 


 


 


김천안이 문밖으로 나왔다.


 


 


 


나왔지만....


김천안이 오래 기절을 했나본지 어두컴컴했다.


 


 


 


"젠장... 나와도 내가 모르는 곳이군....


 빨리 가야겠군"


 


 


 


김천안이 가다보니 어린아이 3명이 놀고있었다.


 


 


 


"휴~  다행이군


나말고 여기에 사람이 있어서"


 


 


 


"..............."


 


"얘 꼬마야! 여긴 어디니?


 길 알고있니?"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꼬마야~ 꼬마야~ 내말 안들리니?"


 


그 순간 한 꼬마가 김천안을 바라보았다.


 


그때 꼬마의 한쪽 눈알은 터져있었고 한쪽은 피로 얼룩져 있었다.


 


 


"형! 같이놀자~ 같이놀자~"


 


"(오싹)"


김천안은 순간 오싹해졌다는 것을 보아도 알수 있었다.


 


 


"오지마... 저리가!!! 으아악!!!"


 


그때  김천안은 두려움에 떨면서 전속력으로 도망치고 있었다.


 


 


 


"휴~ 저 꼬마들은 도대체...


 아!! 너..넌..또 뭐야!!!!"


 


 


 


--------------------------------------------------------------------------------------


 


또 짧막하게 써버렸네요.....


 


길게 쓰면 망칠것 같아서 짧막하게 썼는데..


 


상중하로 하고 짧아서 짧게 끝날것 같지만 


 


사실은 짧막하지만 좀 편수는 많게 할려해서 조금 긴편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