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어느날 아침...

학생으로 보이는 자가 깨어나고 있다.

"우욱... 지각인가?"

"으~ 빨리빨리!"

그 자는 빨리 준비를 하고 학교로 가는 것 같았다.

그자의 학교 반에는 학생들이 공부를 하거나 자거나 놀고있었다.

"야! 김천안!!  너 또 간신히 들어온거냐?"

그자의 친구로 보이는 자가 말했다.

"휴~ 다행이다 지각은 아니네~"

"그리고 야 이선한!! 뭣이? 또 간신히 들어왔냐고?

 내가 언제 간신히 들어왔다고 그런거냐?"

"매일"

"아니 이놈이! 여기가 교실만 아니면 넌 벌써 죽어있다."

"야 그만! 선생님 오신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하교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이 자신의 집으로 가거나 학원으로 가고 있다.

"야 끝나고 pc방 갈꺼냐?"

김천안이 말했다.

"당연하지!!!"

김천안의 친구들이 말했다.

"야 잠시만 나 집에 잠시 들렀다가 온다 돈을 깜빡 했서 말이야"

"역시 오늘도냐?"

김천안의 친구 이수필이 말했다

"오늘도라니! 오늘만 잊어벼렀을 뿐이야! 어쨋든 나 갔다온다!"

"빨리 갔다와라!"

김천안이 집으로 가는 도중 그의 뒤에는 수상한 검은 그림자가 다가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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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첫작 입니다. 좀 허접하고 짧막하지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