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_vars1 | [제3의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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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녀를 몰래 따라갔다. 그녀 뒤를 천천히 따라가다가, 그녀가 다른 애인을 만나며 가면을 쓰고 자랑을
했다. 그 다른 애인도 잘 만들었다며 칭찬을 해 주었다. 그는 품속에 숨겨서 가져 왔던 칼을 꺼내들고 달려
가서 그녀의 심장을 찔렀다. 그녀의 심장에서 피가 쏟아져 나왔다.그 다른 애인이 놀라서 멍해 있을때, 그
애인의 가슴도 찔러 죽였다. 몇십번씩 찔렀을까. 그녀가 자랑하던 가면이 붉은 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그
리고.. 그는 그녀를 자신의 장롱속에 매달아 놓았다. 그리고..그후에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는 1년간
다른 장롱을 써서 열어 보지 않았던.. 그 장롱을 열어 보았다. 그녀의 시체가 썩어 들어가고 있었다...
그녀의 시체의 눈이 움직였다... 온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의 몸을 덮쳤다.... 그의 몸이 썩어
들어갔다... 그렇게, 그도, 그녀도 사라져 버렸다....
지옥. 죽음의 축제가 벌어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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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끝이 이상하다는...
했다. 그 다른 애인도 잘 만들었다며 칭찬을 해 주었다. 그는 품속에 숨겨서 가져 왔던 칼을 꺼내들고 달려
가서 그녀의 심장을 찔렀다. 그녀의 심장에서 피가 쏟아져 나왔다.그 다른 애인이 놀라서 멍해 있을때, 그
애인의 가슴도 찔러 죽였다. 몇십번씩 찔렀을까. 그녀가 자랑하던 가면이 붉은 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그
리고.. 그는 그녀를 자신의 장롱속에 매달아 놓았다. 그리고..그후에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는 1년간
다른 장롱을 써서 열어 보지 않았던.. 그 장롱을 열어 보았다. 그녀의 시체가 썩어 들어가고 있었다...
그녀의 시체의 눈이 움직였다... 온몸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의 몸을 덮쳤다.... 그의 몸이 썩어
들어갔다... 그렇게, 그도, 그녀도 사라져 버렸다....
지옥. 죽음의 축제가 벌어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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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끝이 이상하다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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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지
2006.09.02 00:59
-
하코
2006.09.02 02:51
너무 짧습니다.|+rp2+|9345|+rp3+|fiction_yeonjea -
다르칸
2006.09.02 10:38
분량은 상관없지만, 마침표가 많다니까요|+rp2+|9355|+rp3+|fiction_yeonjea -
에테넬
2006.09.02 21:21
-0- 여기도... ㅜ.ㅜ |+rp+|9355|+rp2+|9361|+rp3+|fiction_yeonjea -
우차가
2006.09.15 05:19
흠 하루만에 다 봤넹... 근데 잼네요^^|+rp2+|9502|+rp3+|fiction_yeonj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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