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_vars1 | [제2의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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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축제
2 - 과거의 기억
그는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얼른 옷을 벗어 내팽개 치고 이불밑에 푹 들어가 주위를 경계했다. 그는 어쩌
면 그 붉은 가면을 쓴 녀석이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안돼... 죽기 싫어!! 내가 도데체 뭘했다고!! 왜 나한테 이러는 거야!!"
그는 이불속에서 큰 소리로 외쳤다.
그의 귓전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
"날... 죽여줘.."
그는 그소리를 듣고 더욱더 이불 속으로 파고 들었다. 계속 파고 드는데, 이불 저 아랫쪽에서 이상한 것이
발에 채었다.
"뭐...뭐야.. 이건.."
그는 얼른 발 쪽을 보았다. 붉은색 가면. 가면이 놓여져 있었다. 그 가면은 저절로 붕붕 떠서 말했다.
"날... 죽여줘..."
"으아아악!!!"
그는 또 다시 기절했다. 그 후, 그는 정신병원에 수용됬다.
"크으...우우우.."
그는 한참동안 정신병원에서 치료 받은 뒤, 자신이 그 붉은색 가면과 무슨 인연이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옛날.
그는 옛날에 지금은 죽은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녀는 가면을 만들고, 자신이 만든 가면을 쓰는 것을 좋아했다.그는 언제나 그녀가 가면을 쓴 것을 보고 재밌다거나, 가면 참 잘 만든다고 칭찬을 했었다. 그리고....
그녀가 죽던 날... 그녀는 그가 아닌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웠다.
"야!!네가... 이럴 수 있어? 도데체.. 왜 바람을 자꾸 피냐고!!"
그가 큰소리로 외치자, 그녀는 화장을 하면서 퉁명스럽게 말했다.
"흥! 내가 바람피던말던, 네가 나랑 결혼이라도 했어? 약혼도 안했고, 프로포즈 한번 안한 주제에..."
그녀가 그렇게 퉁명스럽게 말한 순간, 그는 그녀에게 복수할 생각을 하였다... 아주.. 무시무시한 복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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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을 좀더 길게 쓰고 싶은 데 시간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하루에 1편씩 올릴건데, 짧아도 쫌 이해해
주세요^^
2 - 과거의 기억
그는 집에 도착했다. 그리고 얼른 옷을 벗어 내팽개 치고 이불밑에 푹 들어가 주위를 경계했다. 그는 어쩌
면 그 붉은 가면을 쓴 녀석이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안돼... 죽기 싫어!! 내가 도데체 뭘했다고!! 왜 나한테 이러는 거야!!"
그는 이불속에서 큰 소리로 외쳤다.
그의 귓전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
"날... 죽여줘.."
그는 그소리를 듣고 더욱더 이불 속으로 파고 들었다. 계속 파고 드는데, 이불 저 아랫쪽에서 이상한 것이
발에 채었다.
"뭐...뭐야.. 이건.."
그는 얼른 발 쪽을 보았다. 붉은색 가면. 가면이 놓여져 있었다. 그 가면은 저절로 붕붕 떠서 말했다.
"날... 죽여줘..."
"으아아악!!!"
그는 또 다시 기절했다. 그 후, 그는 정신병원에 수용됬다.
"크으...우우우.."
그는 한참동안 정신병원에서 치료 받은 뒤, 자신이 그 붉은색 가면과 무슨 인연이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옛날.
그는 옛날에 지금은 죽은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녀는 가면을 만들고, 자신이 만든 가면을 쓰는 것을 좋아했다.그는 언제나 그녀가 가면을 쓴 것을 보고 재밌다거나, 가면 참 잘 만든다고 칭찬을 했었다. 그리고....
그녀가 죽던 날... 그녀는 그가 아닌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웠다.
"야!!네가... 이럴 수 있어? 도데체.. 왜 바람을 자꾸 피냐고!!"
그가 큰소리로 외치자, 그녀는 화장을 하면서 퉁명스럽게 말했다.
"흥! 내가 바람피던말던, 네가 나랑 결혼이라도 했어? 약혼도 안했고, 프로포즈 한번 안한 주제에..."
그녀가 그렇게 퉁명스럽게 말한 순간, 그는 그녀에게 복수할 생각을 하였다... 아주.. 무시무시한 복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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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을 좀더 길게 쓰고 싶은 데 시간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하루에 1편씩 올릴건데, 짧아도 쫌 이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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