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움직이는 시체 -1-
2006.08.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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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병에 걸린 원모씨가 10분전 갑자기 호흡곤란을 호소하다가 구토를 하며 사망했습니다
일가족들은 지금 병원에서 슬피 울고있으며
울음소리가 병원 전체를 뒤덮고 있습니다
------------------------------
민 정한: 그래..? 결국 이상한 병에 걸려서 언론을 주목하게 만든사람이 죽었군
박 우혁: 뭐라고 혼자 씨부렁대 임마?
박우혁은 민정한과 같은 집에 산다 둘은 친구사이다
고등학교때 둘은 다른집에 살았다. 그렇긴 해도 바로 옆집이였기 때문에 가까웠다.
둘이 고등학교 졸업할 무렵 밤중에 모두 잠든시각 민 정한의 집에 화재가 났다. 방화범의 소행.
결국 불은 박 우혁의 집까지 옮겨붙었고 민정한과 박우혁은 가까스로 탈출했지만
두명 모두 나머지 가족 모두를 잃게된다. 여하튼 둘의 과거는 그렇다.
민정한의 돈 많은 친척이 이런 민정한과 박우혁을 불쌍히 여겨 집을 하나 장만해주고 취직도 시켜주었다.
그래서 지금은 둘이서 이렇게 살고있다.
박 우혁: 난 오늘 쉬는날이다. 오늘은 그냥 너 혼자 나가라
민 정한: 그러냐? 너 아침부터 꽤나 심심하겠네 그럼 오늘은 나 혼자 일나가도록 하지.
민 정한은 출근을 위해 버스를 탔다. 버스안에서 음악을 듣고있었다.
한 25분쯤 지나서였다 민정한은 음악을 들으며 창 밖을 보고있었다.
큰 병원이 하나 나왔다.
민정한: 그 병든사람이 죽었다는 병원이군...
민 정한은 병원의 입구쪽을 주시했다.
사람들이 우르르 뛰쳐나왔다.
민 정한: 무슨일일까....?
민 정한의 회사는 바로 이 병원의 옆에 위치한 건물이다.
민정한은 버스에서 내려서 회사로 들어갔다.
회사에 사람이 없다. 어떻게 된것일까..?
민정한은 호기심에 회사를 둘러본다. 정말이지 아무도 없다.
그러다가 한사람 발견한다.
민 정한: 저기... 실례합니다만? 다들 어디간거죠?
그 사람은 천천히 민정한 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팔에는 피를 흘리고 있었다.
민 정한: 오 이런... 팔 많이 다치셨네요? 구급차를 불러드릴게요 잠시 기다리세요
민정한은 전화를 하기위해 휴대폰을 꺼냈는데
그 사람이 갑자기 달려들었다.
?????: 캬악!!!
민 정한: 뭐...뭐야!!
민정한은 위기감을 느끼고 그 사람의 복부를 발로 걷어찼다.
결국 그 사람은 뒤로 넘어져 머리가 깨져 죽어버렸다.
민 정한: 제기랄.. 주... 죽은건가?
사람을 죽였다는 두려움에 민 정한은 회사를 나갔다.
밖에 역시 아무도 없었다.
옆을 둘러보았다.
민정한이 타고 왔던 버스가 멈춰있다.
창문에 피가 튀어있어 안을 들여다보진 못했다.
그러나 그건 누가봐도 그 안에선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짐작할수 있다.
버스 주변을 자세히 봤다.
걸음걸이가 느릿느릿한 사람들이 너도나도 버스 안으로 들어가겠다고 난리났다.
그리고 숫자는 꾀 많은듯 보였다.
왜 사람들이 저기 다 몰려있는걸까...
민 정한은 본능적으로 저 사람들이 위험하다는걸 느끼고 저런사람이 나타나면 피해다니기로 마음먹었다.
근데 뒤에서 뭔가가 민 정한을 물었다.
민 정한: 뭐.. 뭐야 젠장!!!
???:키야악!!!
민 정한의 다리를 물고 있는 사람은 하반신이 없었다.
내장이 다 튀어나온 상태로 두 팔만을 사용해 저기 있는 병원에서 여기까지 기어온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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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계속
일가족들은 지금 병원에서 슬피 울고있으며
울음소리가 병원 전체를 뒤덮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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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정한: 그래..? 결국 이상한 병에 걸려서 언론을 주목하게 만든사람이 죽었군
박 우혁: 뭐라고 혼자 씨부렁대 임마?
박우혁은 민정한과 같은 집에 산다 둘은 친구사이다
고등학교때 둘은 다른집에 살았다. 그렇긴 해도 바로 옆집이였기 때문에 가까웠다.
둘이 고등학교 졸업할 무렵 밤중에 모두 잠든시각 민 정한의 집에 화재가 났다. 방화범의 소행.
결국 불은 박 우혁의 집까지 옮겨붙었고 민정한과 박우혁은 가까스로 탈출했지만
두명 모두 나머지 가족 모두를 잃게된다. 여하튼 둘의 과거는 그렇다.
민정한의 돈 많은 친척이 이런 민정한과 박우혁을 불쌍히 여겨 집을 하나 장만해주고 취직도 시켜주었다.
그래서 지금은 둘이서 이렇게 살고있다.
박 우혁: 난 오늘 쉬는날이다. 오늘은 그냥 너 혼자 나가라
민 정한: 그러냐? 너 아침부터 꽤나 심심하겠네 그럼 오늘은 나 혼자 일나가도록 하지.
민 정한은 출근을 위해 버스를 탔다. 버스안에서 음악을 듣고있었다.
한 25분쯤 지나서였다 민정한은 음악을 들으며 창 밖을 보고있었다.
큰 병원이 하나 나왔다.
민정한: 그 병든사람이 죽었다는 병원이군...
민 정한은 병원의 입구쪽을 주시했다.
사람들이 우르르 뛰쳐나왔다.
민 정한: 무슨일일까....?
민 정한의 회사는 바로 이 병원의 옆에 위치한 건물이다.
민정한은 버스에서 내려서 회사로 들어갔다.
회사에 사람이 없다. 어떻게 된것일까..?
민정한은 호기심에 회사를 둘러본다. 정말이지 아무도 없다.
그러다가 한사람 발견한다.
민 정한: 저기... 실례합니다만? 다들 어디간거죠?
그 사람은 천천히 민정한 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팔에는 피를 흘리고 있었다.
민 정한: 오 이런... 팔 많이 다치셨네요? 구급차를 불러드릴게요 잠시 기다리세요
민정한은 전화를 하기위해 휴대폰을 꺼냈는데
그 사람이 갑자기 달려들었다.
?????: 캬악!!!
민 정한: 뭐...뭐야!!
민정한은 위기감을 느끼고 그 사람의 복부를 발로 걷어찼다.
결국 그 사람은 뒤로 넘어져 머리가 깨져 죽어버렸다.
민 정한: 제기랄.. 주... 죽은건가?
사람을 죽였다는 두려움에 민 정한은 회사를 나갔다.
밖에 역시 아무도 없었다.
옆을 둘러보았다.
민정한이 타고 왔던 버스가 멈춰있다.
창문에 피가 튀어있어 안을 들여다보진 못했다.
그러나 그건 누가봐도 그 안에선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짐작할수 있다.
버스 주변을 자세히 봤다.
걸음걸이가 느릿느릿한 사람들이 너도나도 버스 안으로 들어가겠다고 난리났다.
그리고 숫자는 꾀 많은듯 보였다.
왜 사람들이 저기 다 몰려있는걸까...
민 정한은 본능적으로 저 사람들이 위험하다는걸 느끼고 저런사람이 나타나면 피해다니기로 마음먹었다.
근데 뒤에서 뭔가가 민 정한을 물었다.
민 정한: 뭐.. 뭐야 젠장!!!
???:키야악!!!
민 정한의 다리를 물고 있는 사람은 하반신이 없었다.
내장이 다 튀어나온 상태로 두 팔만을 사용해 저기 있는 병원에서 여기까지 기어온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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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계속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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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2006.08.21 12:00
-
아란
2006.08.21 12:00
소설을 잘 쓰시려고 한다면,
희곡이나 극본식의 대사 처리 방법을 고치셔야 합니다. |+rp+|9213|+rp2+|9214|+rp3+|fiction_yeonjea -
카타린
2006.08.21 22:34
저도 옜날에 XXX사이트에서 저런 방식으로 써본적이 있는..; 여기 오자마자 바로 고쳤음|+rp2+|9216|+rp3+|fiction_yeonjea -
한재영
2006.08.23 00:45
희곡 같이 대사처리하는 방법은 소설에서는 좋지 않은 듯 합니다;|+rp2+|9255|+rp3+|fiction_yeonj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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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 [민 정한 : 뭐.. 뭐야 젠장!!] 같은 형식으로 대사를 처리하는 것이지요.)
소설이 아니라 희곡이나 극본에서 많이 볼 수 있다고 이야기 해드려야 겠군요.|+rp2+|9213|+rp3+|fiction_yeonj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