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정말 끔찍한 일이였습니다....
2008.03.2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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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있는 저는 집의 가격에 비해 넓고 어둡긴 하지만 아늑한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집이 너무나 싸다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우리집도 잘사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돈을 더낸다 라는 말을 쉽게 꺼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말했었어야 했습니다
이 집에 그런 비밀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늦은 저녁 하늘에 마녀들이 달빛을 받으며 날아가듯 음침한 시간에
나는 평상시처럼 자러갈려고 컴퓨터를 끄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화장실에 가고싶어졌기에 저는 화장실 간 후 잠을 청하기로 하였습니다
평상시와 다름 없었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을 간것이 나의 최대의 실수였을까요.....
저는 그때 보지 말아야 할걸 보았습니다
저는
거울로
제.얼.굴.을.보.았.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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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덴
2008.03.21 10:00
소설로 승화시키지마요... 링이 비디오로 퍼진다면 이건...(도데체 넌 무슨말을 하고있는거냐..)|+rp2+|17387|+rp3+|fiction_yeonjea -
시라노
2008.03.21 19:27
거울속에있는 자신을 보면서도 웬지모를 공포를 저는 느낀다는[..]|+rp2+|17390|+rp3+|fiction_yeonjea -
die1death
2008.03.24 02:09
거울을 보다니,.,,,,
이런일이!|+rp2+|17408|+rp3+|fiction_yeonjea -
라일리
2008.03.24 07:38
그것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것이지요.|+rp2+|17411|+rp3+|fiction_yeonj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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