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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공포 나는 범죄자냐?

2006.01.01 20:14

윤수마루 조회 수:36 추천:2

extra_vars1 나의 정체성은... 
extra_vars2 4(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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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제가 '허무한인생'이라는 닉넴을 가졌을 때 쓴 글입니다-

나는 계속 밑으로 내려가면서 생각했다.
'존재...존재...존재...'
이 생각을 계속 계~속 반복했다. 내려가면서이다.
'나란 존재는 과연 뭘까? 뭐...뭐냐구!!!'
라고 생각을 하고, 나는 풀에 털썩 앉았다.
'붕,붕,붕'
라는 소리가 갑자기 들려왔다. 나는 처음에 다 내려가면 기분이 좋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기분이 좋지 않다. 이런 생각을 한 이유는 나 자신의 존재에 대한 것이 궁금한 것 때문이다.
'붕,붕,붕'
'웅성웅성'
'터벅터벅'
이것들의 소리가 왠지 반갑지 않았다. 그것보다 나 자신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어서 해결하고 싶었다. 시간이 점점 지날갈수록 사람들의 모습과 자동차 같은 것들이 없어지고 있었다. 시계탑에 종이 울렸다. 종이 울리고, 도로에는 개미 한 마리도 없었다. 근데 검은 옷 사내가 다가왔다.
'어…. 죽은 것 아니였다 ?'
라고 생각하고 갑자기 머리가 혼란스러웠다. 그 검은 옷 사내가 다가왔다.
'또,뭐냐구!!!'
'휙...휙!'
이번엔 가만히 있었다.
'으...안돼!!!'
그는 갑자기 멈췄다. 그는 멈춘 후, 말했다.
"난 저승사자이다."
그 말을 들으 후, 난몸이 떨렸다.
'궁금한 것이 많을 테니, 내가 풀어주마 !"
라고 저승사자가 말하였다. 또, 저승사자는 나에게 말을 걸었다.
"우선 넌는 현재 육체가 아니고, 영혼이다."
나는 궁금한 것을 물어봤다.
"내가 왜 영..."
하지만 저승사자는 조용히 하란 뜻을 가리키는 것 같았다.
"일단, 니가 육체가 아니란 이유를 갈켜주겠다."
나는 침을 삼켰다.
"너는 지금 영혼이다.
그 이유란, 밤에 다른 저승사자가 너에게 왔었다. 즉, 너는 그 저승사자를 사람으로 알아, 무서워, 돌은 던져, 그 검은 옷을 입은 사내가 맞아, 그충격으로 절벽으로 휘청휘청거려 떨어진 것이라 생각했지 ?"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 저승사자는 실수로 육체를 가져갔다. 넌 지금 나와 저승에 가야한다."
나는 그 순간 정신이 떨어졌다….


스토리 풀이 !!!
원래 주인공은 처음에 병원에 갔다. 그는, 심장이 멈췄다. 하지만, 염라대왕이 잘못 계산해서, 시체실에 버려진 주인공은 심장박동이 움직였다.(살아났단 얘기) 하지만 그의 육체는 거기서 피가 났다. 그런데 저승사자는 피를 못 보고 육체를 가져갔다. 그래서 그 후는 유령이 되어 다 통과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