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허무한인생 때 쓴 잡 소설 -

"하아...하아..."
지금 내 뒤에 누군가가 있다．그가 나에게 다가오고 있다．
"저...저리가 ！ 가라고 ！！！
안...안돼 ！"
'쿵！'
......
깨어나 보니 주위는 어두컴컴하고 사람들이 쓰려져 있었다．
'꿈이엿나 ？ 그것보다 이곳은 어디지 ？
여긴 어디지 ？ 왜 사람들이 누워있냐고 ！
여길 얼른 벗어나고 싶어 ！'
나는 그 때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마침 희미한 빛이 보이긴 하였다．나는 이열치열로 그 곳으로 얼른 달려갔다．
'헉,헉, 이 곳을 얼른 빠져 나가야 해 ！'
'철컥 ！'
문을 열어보니 내 주위엔 어두캄캄한 빛과 나무 투성이들，올빼미와 부엉이들의 울음소리 뿐이였다．
'어...어떻게 된거냐 ？ 나는 ！'
순간 나는 이곳을 산이라고 느껴졌다. 그 것을 안 순간 나의 심장박동이 더 빨라지기 시작하였다．
'두근...두근...두근...'
'！'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이...이산을 벗어날 것이다 ！ 아니 ！ 벗어날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
나는 또 주위를 둘러봤지만 하지만 사람이 다니는 길이란 없었다．나는 계속 나의 달리기로 아래로만 갔을 뿐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갑자기 어두캄캄한 물체가 날 박았다．아니... 내가 박은 것이나 ？
'쿵！'
순간 나는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