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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역사 acoc 역사탐험대 -2-

2006.02.18 23:51

닝돌이 조회 수: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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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건적이라면...'


   그 때는 황건적이 종횡무진 하던 건안 8년.



  '빨리 몸을 숨겨 대피하십시오. 손님'



  '덜거덕'


  유비가 칼을 들었다. (물론 차도.)



  몇시간을 걸어왔을까...



'이런 나쁜 황건적 놈들..'



'이봐, 애송이. 그거 우리한테 한 말이야?'



뒤를 쳐다보니 황건적 일행 두 명이 있었다.



'이런. 젠장'




  챙~ 휙휙 샤악...  (귀찮아서 그림생략)



  '크윽'



  유비의 목소리



  '이봐, 좋은 것 있으면 얼른 내놓으시지.'



'없...없습니다.'  



(아까 전까지는 반말이었었는데?) 지켜보는 닝돌이.



  '그럼 우리 짐이나 들고 따라와. 애송이'



(완전히 애송이가 별명이 됬구먼) 한심하듯 보는 닝돌이.



  어떤 사내가 급히 쫓아온다.



  '부장님! 부장님!'


  
  '왜 그러냐? 넌 누구고?'


  
  '정봉이입니다.'



  '무슨 정보 알아왔냐?'



  '차를 구입한 남자가 있다고 합니다'



  '응..?'


  정봉이란 사내가 유비를 쳐다본다.



  '부장님! 이 사내입니다1!'



  '뭐...뭐..뭐  뭣??'


    
   부장은 놀란 얼굴.


   '이봐, 차를 내놓으시지.'


  3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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