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acoc 역사탐험대 -1-
2006.02.1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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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acoc 역사 탐험대.
지금은 .. 삼국지 속으로 와있다.
유비를 만나러 가는 순간.
'헉헉, 어머님께 드릴 차를 한시 빨리 사야 하는데..'
'으음... 효도가 지극한가 보군'
그 낙양배는 아주 커다랗고 북적댔다. 일생에서 그렇게
큰 곳은 처음 봤다는 표정의 유비.
줄을 1시간 동안 서다가 드디어 유비의 차례
'무엇을 드릴까요? 없는 것 빼고 다 있습니다.'
'차를 주세요...'
'돈이 많으신 가 보군요.. 자, 중고차? 오픈카? 버스? 리무진/ (퍽)'
'어디 돈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 봅시다.'
'좌르르르르르륵'
'184 금이로군요. 이정도로면 차를 못 사는데..'
'저희 어머님께 갖다드릴 차이니 좀 싸게....'
'드렇다면 싸게 차를 드리죠.'
유비는 1년 동안 열심히 돗자리를 짠 돈으로 차를 구입하였다.
'어머님이 걱정하시겠다. 빨리 집으로 향하자.'
그 날은 이상한 별이 떠있었다. 뜨면 유난히 세상이 어지러워 진다는.
표지판- 여기는 주막
'주인장. 좀 묵읍시다.'
'예.......'
짧고도 굵은 목소리이다.
'손님. 황건적이 출몰 하였다고 하는데 대피 하시는게..'
'옛? 황건적?'
- 2화 계속-
지금은 .. 삼국지 속으로 와있다.
유비를 만나러 가는 순간.
'헉헉, 어머님께 드릴 차를 한시 빨리 사야 하는데..'
'으음... 효도가 지극한가 보군'
그 낙양배는 아주 커다랗고 북적댔다. 일생에서 그렇게
큰 곳은 처음 봤다는 표정의 유비.
줄을 1시간 동안 서다가 드디어 유비의 차례
'무엇을 드릴까요? 없는 것 빼고 다 있습니다.'
'차를 주세요...'
'돈이 많으신 가 보군요.. 자, 중고차? 오픈카? 버스? 리무진/ (퍽)'
'어디 돈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해 봅시다.'
'좌르르르르르륵'
'184 금이로군요. 이정도로면 차를 못 사는데..'
'저희 어머님께 갖다드릴 차이니 좀 싸게....'
'드렇다면 싸게 차를 드리죠.'
유비는 1년 동안 열심히 돗자리를 짠 돈으로 차를 구입하였다.
'어머님이 걱정하시겠다. 빨리 집으로 향하자.'
그 날은 이상한 별이 떠있었다. 뜨면 유난히 세상이 어지러워 진다는.
표지판- 여기는 주막
'주인장. 좀 묵읍시다.'
'예.......'
짧고도 굵은 목소리이다.
'손님. 황건적이 출몰 하였다고 하는데 대피 하시는게..'
'옛? 황건적?'
- 2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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