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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패러디 L의 추리집-Nike살인사건~암호의 문~

2008.01.29 05:52

l무교l 조회 수:860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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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꺼내놓을려고 하는 이야기는 어찌보면 세상에 꽤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일이 될지도 모른다. 한참 키라는 찾던 L에 관한 이야기이니 말이다. 한참 떠들썩했었다. 리카와 L의 대결 물론 그곳에서 이긴 걸 키라지만 L 또한 이긴 걸 나도 알고 있었다. 그는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그의 명성은 점점 쇠퇴중이었다. 물론 당연한 것이지만 죽은 고인의 대한 명성이 쇠퇴뿐이라는 건 지금 이 글을 쓰는 걸 보는 L이 더 잘 알 것이다.


 


그가 해결했던 사건 중 가장 유명했던 것은 로스앤젤레스 BB 연쇄살인 사건이었다. 그리고 그의 수많은 사건 중 알려진 유일한 사건이라고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 내가 다시 L의 명성을 깨울 생각이었다. 이 이야기는 여지껏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사건이었다. 오직 나만이 알고 있었으니. L이 죽고. 나도 늙어버렸다. 그의 명성을 깍이게 하지 않은 것이 나의 마지막 바람이었으니 말이다.


 


무더운 센프란시스코에 여름이었다. 휴가를 바라고 있던 나에겐 갑자기 나타난 사건 때문에 휴가는 그대로 싹 날라갔고 그 대신 무더운 날씨만 기승이었다. 센프란시스코에 있던 사건 중 가장 난감한 사건일지도 모른다. 그야말로 무차별 살인 처음엔 센프란시스코에서 잘나가는 부자집에 딸을 죽인 사건이었다. 단순히 돈을 노린 것도 아니고 그냥 죽음을 당한 것이었다. 두 번째 아주 늙은 노인을 죽인 사건 그 때까지만 해도 동일인물이라고 보는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이 한 개의 메일로부터 이 사간에 실마리가 풀릴려고 하였다.


 


[ABC연쇄살인사건]


"ABC..연쇄.살인사건?"


 


생전 처음보는 메일이 나에게 왔고 그 단어만 적혀 있었다. 어릴 적 추리물에 빠져 살던 나는 ABC살인사건에 대해선 조금 알고 있는 상태였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이 추리물은 범인은 도시이름을 알려주고 앤(A)도버라는 곳에서 애(A)셔부인을 죽이고 ABC안내장을 두었다.


 


그런식으로 벡스힐에서 버나드 이런식으로 차례차례 연쇄살인을 해가는 이야기었다.


 


A.앤버드.애셔부인...
B.벡스힐.버나드


 


그리고 지금 내가 맞고 있는 사건.


ABC..


 


나비드(N):부잣집 딸집


이안(I):늙은 노인


 


합지면 NI...니, 니가 무엇을 뜻하는 거지? ABC연쇄 살인 사건은 C까지 있었다. 그리고 단 순한 ABC의 나열의 살인 그러나 이것은 N그리고 I 전혀 상관이 없는 두 개의 글자 그리고 합치면 NI 니라는 단의 탄생..아직까진 뭔진 모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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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지막에 암호의 문은 실존하는 암호문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추리물엔 흥미가 적지 않게


 


있기 때문에 연습겸 이렇게 써보는 것이죠. 여러가지 암호를 쓸 테니 이걸 풀어나가는 것도 해보는게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여러가지 어려운 그리고 쉬운 암호도 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