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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패러디 정복몬스터

2006.01.06 22:47

윤수마루 조회 수:207

extra_vars1 피카츄가 엄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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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소설은 제가 '허무한인생'이라는 닉넴을 가졌을 때 쓴 소설입니다. -


리자드가 되었다...!
"리자!(감히!)"
리자는 파이리랑 달랐다. 속도가 더 빨라졌고, 힘도 쎄졌다. 리자드는 내게 달려들었다. 나는 밀리지 않고 말했다.
"내가 질 줄 알고! 개나리야! 어림도 없다!"
리자드가 점프를 하였다. 점프를 하니 점점 나랑 가까워졌다. 리자드가 점점 내게 착지했다. 점점 커지는 걸 보니 난 생각했다.
'날으는 돈가쓰에 약한 것은?'
나는 최후의 기술을 선보였다.
"쿠킹!"
이 한 방에 리자드도 뻗어다. 마지막으로 니나네만 남았다. 근데 어디인가 가고 없었다.
'제길...'
하지만 승리하였다. 나와 피카츄는 지쳐서 포켓몬센터로 갔다. 우리는 결국 포켓몬센터에서 자기로 결정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 까? 저녁이 되었다. 나와 피카츄는 귓속말로 얘기했다.
'피카츄 자냐?'
'피카(안자.)'
'배지 때문에 돈 많이 들었으니 도둑질 하자.'
'피카(응)'
그런데 갑자기 세 그림자가 보였다.
"화면 조정 중..."
"난 로이!"
"난 로사!"
"난 냐옹이다. 냐옹!"
그들은 안 쪽팔릴까? 근데 그들말고 뒷문에 그림자 1개가 있었다.
"니네들 체포하겠다!"
그 세명은 나오자마자 바로 경찰서에 끌려갔다. 고성방가 죄라고 나는 이 것이 기회라고 생각해 포켓몬 센터 창고에 몰래 들어가 54000G를 얻고 얼른 체육관으로 갔다. 체육관 표지를 보니 이렇게 써있었다.
'니나노, 올 테면 와바!'
나와 피카츄는 체육관으로 들어가니, 어떤 사람이 달리기를 했다. 그 사람이 사범인가 보다 라고 생각했다. 헌데, 엄청 빨랐다.
"메~가~패~스"
우리는 잡을 수가 없었다. 또 니나노는 달리면서 말했다.
"따라올테면 따라와바!"
그런데 갑자기 니나노가 체육관 기둥에 박았다.
'쿵!'
정통!
"으아악!"
니나노의 비명소리에 니나노의 포켓몬이 나왔다. 그 포켓몬은 바로...
"이브~!"
이브이는 기합을 질른 뒤 나에게로 다짜고짜 덤벼들었다.
"이브!(몸통박치기!)"
나는 이브이의 약점을 생각해냈다.
"이브이는 한 가지 약점이 있지!"
이브이는 갑자기 멈추고 나에게 말했다.
"이...이브?(뭔...뭔데?)"
나는 그 수수께끼를 풀어 주었다.
"36계 출행량!"
나는 그 길로 얼른 니나노 체육관을 나갔다. 그런데 뭔가가 미심쩍었다.
'뭐였지?'
나는 번뜩 생각 났다. 피카츄가 없었던 것이다.
'피...피카츄!'
나는 그래서 털썩 앉아 버렸다. 그리고 생각했다.
'피카츄 마중 나가러 밤에 가야지~'
나는 '룰루~랄라'하면서 편의점을 향해 갔다. 여기서 또 나의 노래가 나타났다.
"거치른~벌판..."
나는 갑자기 두려움에 떨었다.
"내 노래가...내 노래가...더 음치가 되다니!!!"
이 순간 내 마음속의 빵빠레가 울려 퍼졌다. 주위의 사람들이 있었다. 그 주위 사람들은 나에게 돈을 던졌다.
"시끄러워!"
"음치주제에 잠이나 자라!"
"썩 끄져!"
나는 그 저녁에 죽을 뻔했다. 할튼 그 주위의 돈을 얼른 주웠다. 320G였다. 나는 편의점으로 어서 갔다. 나는 오늘은 기분이 좋고 돈도 얻어서 해서 결국엔 편의점을 안 털기로 했다. 나는 편의점으로 들어갔다.
'퍽!퍽!퍽!'
폭죽 소리와 함께 '오!컨츄레이션'이라는 콩글레쉬 노래가 나왔다. 그리고 점원들이 내게 말했다.
"당신은 100번..."
나는 시끄러워서 나왔다. 그러고보니 주위가 깜깜했다.
'밤인가 보군...'
갑자기 스치는 생각이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