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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패러디 정복몬스터

2006.01.02 19:36

윤수마루 조회 수:162 추천:1

extra_vars1 무지개 시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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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제가 닉네임 '허무한인생'을 가졌을 때 쓴 소설입니다-

로이가 말했다.
"아보, 몸통..."
로사가 로이를 때리면서 말했다.
"아보는 내꺼야!"
'퍽!'
로이가 로사의 주먹 한 방 맞고 뼈가 없는 사람처럼 나가 떨어졌다. 로이는 간신히 일어나서 로사에게 말했다.
"근데, 때릴 이유란 없잖아?"
로이와 로사가 결국은 싸웠다. 냐옹이와 아보, 또가스는 둘이 싸우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나는 이 때
"니놈들 죽어."
라고 하며 포켓몬 세 마리들은 일단 처리하였다. 마침 도미노를 연상케 했다. 그 이유는 내가 포켓몬 세 마리를 차례대로 때렸기 때문이다. 로이와 로사는 나에게 쌍둥이처럼 같이 말했다.
"너!"
결국은 싸워야 했다. 로이는
"백의 소유자!"
너무 환해서 앞이 안 보였다. 도 로사는
"화려한 채찍"
화려했다. 에쩐에 리본체조 선수인가 보다. 그런데...
'퍽!'
굉장히 아팠다. 나는 일단 로이부터 공격할려고 했지만 로이의 '백의 소유자'라는 기술대문에 나는 허수아비가 된 상태렸다. 로이와 로사는 마지막 일격을 날렸다.
"더블 로켓!"
나는 점점 다가오는 두 명의 주먹을 보며 생각했다.
'안녕...'
하지만 그 때 피카츄가!
"피, 피!(고속이동!)"
그래도 이미 늦었다. 하지만 피카츄가 엄청 빨랐다. 피카츄는 점프를 해, 로사와 로이의 머리로 올라가서...
"피카, 츄~!(10만볼트!)"
그야 말로 그 두명은 해골 바가지가 되었다. 그들은 그래도 할 말은 했다.
"우린, 납니다."
걔네들은 쓰러져있었다. 하여튼 이겼다. 나는 빨리 복수를 하고 싶었지만, 많이 지친상태였다. 하지만 피카츄가 날 업어주었다. 나는 이 때 '의리'라는 것을 알게됬다.
'피카츄, 너도 믿을 것이 있구나.'
나는 믿는 것은 피카츄라고 믿기로 했다. 위로 계속 올라가니 드디어 체육관이 보였다. 하지만 사범은 없어, 복수를 실패하고 노랑시티로 출발했다. 노랑시티로 가니 도로가 보였다. 그 도로에는 사람들이 많아 나와 피카츄는 모두 K.O시켰다. 계속 뚫으니 드디어 노랑시티로 도착했다.
"이 곳이 바로 그 노랑시티란 말인가?"
나는 감탄사가 나왔다.
"피이~!(와아~!)"
우리는 많이 지친 상태라 포켓몬 센터로 갔다. 회복된 후, 우리는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밖을 나가보니 무지개시티 관장이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