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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패러디 정복몬스터

2005.12.28 01:31

윤수마루 조회 수:48 추천:1

extra_vars1 로켓단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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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내가 6학년(허무한인생) 때 쓴 소설입니다-

나는 관찰이가 신경쓰여 곳곳을 다 갔다. 냉정한 스타일인 내가 관찰이를 찾아다니는 이유는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허무한인생'이 시켰기 때문이다.
"하아...하아... 어딨는 거냐?"
계속 둘러봐도 없었다. 그런데! 내 눈 앞에 체육관이 서 있었다! 나는 일단 관찰이 찾는 것을 뒤로 하고, 체육관으로 달려갔다. 어떤 여자가 턱 하니 서있었다. 나는 여자가 사범인 걸을 얼른 알고 그 여자에게 말했다.
"얼마면 돼? 얼마면 뱃지 팔겠냐구?"
그 여자 사범은 말했다.
"32000G"
나는 돈을 줬다. 그런데 돈을 그 여자에게 준 순간...
'쿵,쿵,쿵'
하면서 땅이 꺼졌다. 그 여자는 내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말했다.
"*#$@*%&@#$*%&"
뭔 말인 줄 몰랐다. 나와 피카츄는 계속 떨어지고 있었다.
"으아악~"
"피~(으아악~)"
계속
"으아악~"
"피~(으아악~)"
계~속
"으아악~"
"피~(으아악~)"
계...
"그만해!"
'쿵!'
나는 살았다. 피카츄가 대신 박아주었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나는 이 곳이 어디인지 두리번 거렸다.
'빨리 어디인 줄 알아야해.'
둘러보니 문을 찾았다. 나는 그 문을 열었다. 그 문을 여니 두 명의 로켓단 가부가 있었다. 그런데 고양이 한 마리와 사람 2명이 보였다.
'아니?저 포켓몬은 말하는 고양이!'
파란 머리가 말했다.
"우리가 누구시냐고 물어보신다면?"
빨간 머리가 말했다.
"대답..."
"야!"
그 세명이 소리쳤다. 나는 그 것들이 계속 나를 웃길려고 쇼 하는 것 같아 재미 없어서 잤기 떄문이다. 나는 짜증나서 말했다.
"자는 사람을 왜 깨워?"
하지만 그 세명 파랑머리, 빨간 머리, 말하는 고양이가 쇼를 계속 진행했다.
"대답하는 게 인지상정~"
그런데 갑자기...
"화면 조정 중.."
"이봐!"
파란 머리가 이렇게 말한 후, 빨간 머리가 또 불만이듯이 말했다.
"소설 쓴 사람 게니 귀찮으니깐!"
10분 후...
"화면 조정 완료!"
어느 새 파란 머리는 말 다 했듯이
"난 로이!"
빨간 머리도...
"난 로사!"
마지막으로 말하는 고양이가 말했다.
"난 냐옹이다. 냐옹!"
난 지겨워서 말했다.
"쇼 재미없어서! 엎어 버린다!"
로이가 말했다.
"나와라! 또가스!"
로사도 말했다.
"나와라! 아보!"
나는 그래도 기세에 안 밀려 말했다.
"쪽밥 놈들, 먹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