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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패러디 정복몬스터

2005.11.04 09:25

윤수마루 조회 수:237 추천:3

extra_vars1 부제없다니깐!!!(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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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3 3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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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깜빡,깜빡,'
'벌떡'
주위를 둘러봤다. 발간 십자가 마크가 있었다. 그리고 피카츄는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런데... 살아있는 것 같다.
'그것보다 내 돈이 폭탄에 의해 불타버렸을텐데...'
그 때 하나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여기는 병원이니, 돈이 있겠지?'
나는 어서 일어나 피카츄를 일으켰다.
"이봐,피카츄 일어나!"
'삐익~~~.'
나는 생각했다.
'이것은 심...심장박동이 멈친 것!'
그래서 나는 피카츄에게 말했다.
"피카츄, 일어서! 니가 해달라는 거 다 해줄게!"
라고 하니 피카츄는 일어났다. 그래서 나는
"가 아니라!"
라고 하니 피카츄는 뒤로 자빠졌다. 하지만 안 죽었다. 나는 피카츄를 몬스터 볼에 집어넣다.
'방송실로 가자. 그래야 병원에 모든 사람들이 전멸이다.'
나는 일단 간호원을 죽이고, 간호원 옷을 갈아 입었다. 그리고 방송실에 가서 나의 음치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피카츄는 몬스터볼에 있는 상태라 기절하지 않는다. 노래를 다 불러 방송실 밖으로 가니 사람들은 죽어 있었다. 지갑을 모두 쌤치고 밖으로 얼른 왔다. 밖으로 나가보니 회색 시티였다.
'목적지도, 여기였는 데, 잘됬군.'
나는 체육관으로 갔다. 거기엔 눈 작은 사람이 서 있었다. 그 사람이 내게 말했다.
"지구에 온 목적이 뭐냐?"
나는 대답했다.
"세계정복"
눈 작은 사람은 갑자기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
"지구에 온 목적이 베리 굿이군.
나를 동료로 삼길 생각은 없나? 내 이름은 웅이라네."
"뭐, 좋아. 하지만 뱃지 주면..."
"뭐, 좋아. 하지만 동료로 삼아주면..."
"뭐, 좋아."
나는 그레이트 뱃지를 얻었다. 동시에 눈 작은 웅이라는 놈을 손에 얻었다. 난 생각했다.
'흐흐흐... 이것이 세계정복의 첫 걸음이다.'
웅이는 자신이 껍떼기 일 줄 몰랐다. 그나저나 블루시티로 가는 숲에 도착했다.  내가 웅이에게 말했다.
"야, 웅이 너 아빠 없어?"
"아빠 있어. 나 대신 체육관 맞고 있을 껄?"
"그래…."
내가 말을 끊은 이유는 앞에 보이는 독침붕들 때문이다. 나는
"피카츄, 좋은 찬스야! 여기서 렙업하자!"
나는 피카츄를 꺼내놓고 얼른 웅이랑 도망쳤다. 밤이 되었다. 나는 웅이랑 캠프를 쳤다. 캠프를 다친 후 웅이가 나무를 가져 와 불을 짚힌 후, 말했다.
"You Can't See Me!"
그래서 나는 웅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한글 써라! 세종대왕님께서 우시겠다!"
라고 말함과 동시에 나는 나무를 던졌다. 그 나무에는 불이 붙어 있었다.
'퍽!'
웅이느 고통스럽나 본 지 울부짖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나는 시끄러워서 불에 붙은 나무들을 다 던졌다.


                                                 - To Be 컨티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