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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패러디 유희왕 또다른 이야기

2006.08.18 07:54

さくらざき せつな 조회 수:342 추천:1

extra_vars1 고문덱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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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느때와같이 평범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뭔가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나는 알지 못하였다.


-오시리스 레드 기숙사-

"하암~~"
철컹..

나는 문밖을 나섰다.
그리고 내가 밖에서 한 사람을 보았다.

'누구지?...
학생인가?.'

그사람은 선생님이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

'선생님을 찾는건가..?'

철컹... 끼이이익... 쾅!

"....
나는 팩이나좀 사러가야 겠다."

그리고 나는 그냥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밖으로 나갔다.

-카드 판매소-

"두팩만 주세요."

스윽..스윽...

"자..."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다이토쿠지 선생님한테 누가 찾아가지 않았니?"

"아!
그러고보니 오늘 아침에 누군가 찾아왔는데요...왜요?"

"그사람 오늘 여기와서 나한테 선생님이 어디있는지 물어보고 20팩을 샀는데 덱을 만든다음 남은 카드들을
다 찢어버려..."

나는 그때부터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시리스 레드 기숙사 앞-

"으음..
선생님을 한번 찾아가야 겠어."

나는 선생님 방 문 앞으로 가서 노크를 하였다.
똑..똑..

"선생님!!"
똑..똑..똑..

"안 계시나.."

야옹~~

"파라오 울음소리가.."

나는 숲쪽을 보았다.

"저기에 있는건가.."

-숲-

"파라오!! 파라오!!"

나는 숲을 돌아다니다 사람을 발견하였다.

"누구지?..."

"후후후..."
피융...삐빅...

그리고 저사람은 나와 듀얼을 할려고 하는것 같았다.

피융...삐빅...

"너 대체 정체가 뭐냐?!"

"나는 다이토쿠지가 만든 감정없는 가짜인간..."

"뭐라고?!"

"내가 진짜 인간이 되기위해서는 살아있는 사람과 듀얼을해 내가 이기면 영혼을 얻게되지...
바로 어둠의 듀얼이지!!"

"어둠의 듀얼?!!!
그런건 존재하지 않아!!"

"과연 어떨지 나와 듀얼을 해서 이겨라!!!"

"그렇게 하지!!"

그리고 듀얼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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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가짜인간:4000←선공  타카시:4000
--------------------------------

"나의 선공!! 드로우!"

"나는 마도전사 브레이커를 공격표시로 소환!!"
피융..

"카드 한장을 세트하고 턴 엔드다."

"내 차례다! 드로우!"

"매지션즈 발키리아를 공격표시로 소환!!"
피융...

"그리고 마도사의 힘을 장착! 공격력 2100!! 가라 매지션즈 발키리아 마도전사 브레이커를 공격!!!"
피융~~

"후후후..
함정카드 발동!!!
고문바퀴!!"

그러자 매지션즈 발키리아가 고문바퀴에 붙잡혔다.

"아...아니?!"

"이것으로 매지션즈 발키리아는 공격을 할수 없다."

"카드 한장을 세트하고 턴 종료..."
'저녀석 고문덱인가...'

"내차례다 드로우!!"
피육!!

"고문바퀴의 효과로 너는 500포인트 데미지를 입는다."
덜컹...덜컹...덜컹...
바퀴가 한마퀴 돌고 나는 데미지를 입었다.

---------------------------
            라이프
가짜인간:4000  타카시:3500
---------------------------

"나는 마도전사의 효과 발동!!!
상대 필드위에 있는 마법,함정 카드 한장을 파괴!!!"
퍼엉~~

"그리고 마도전사 브레이커를 제물로!!!"
피슈욱!!

"나오너라 지옥시인 헬포에머!!!"
콰앙~!!!

그러자 어둠이 쌓이면서 몬스터가 나타났다.

"그리고 악마의 키스를 장착!!!"

공격력 2700...

"매지션즈 발키리아의 공격력은 1600...
헬포에머의 공격력은 2700... 나는 1100의 데미지를 입는다..."

"가라 헬포에머 매지션즈 발키리아를 공격!!!"
쿠아아아아!!

어둠이 발사되면서 매지션즈 발키리아를 파괴하였다.

"크악!!!"

---------------------------
            라이프
가짜인간:4000  타카시:2400
---------------------------

"내 차례다 드로우!!"

"패에서 사이클론 발동!!!
악마의 키스를 파괴!!"
퍼엉~~

"그리고 쌍둥이 자매 엘프를 공격표시로 소환!!!"

"하지만 아직 헬포에머의 공격력이 높다!!!"

"창착마법 단결의 힘을 쌍둥이 자매 엘프에 장착!!
공격력 800상승!!"
피융...

"가라 쌍둥이 자매 엘프!!!"
피융~~~
퍼엉!!!

"크윽..."
---------------------------
            라이프
가짜인간:3300  타카시:2400
---------------------------

"크으으윽...
내 차례다 드로우!!
마법카드 죽은자에게 흔드는 손을 발동!!!
사라져라!!!"
퍼엉~!!

"크윽..."

"그리고 프로미넌스 드래곤을 공격표시로 소환!!!"
피융..

"공격이다 프로미넌스 드래곤!!!"
퍼엉!!!

"크악!!"

---------------------------
            라이프
가짜인간:3300  타카시:900
---------------------------

"턴 엔드.."

"내 차례다 드로우!!!
나는 패에서 마법카드 마법흡수를 발동!!
이카드는 마법카드가 발동되면 나는 500포인트 회복한다!!"

"그리고 필드위에 뒤짚어 두었던 빛의 봉인검을 발동!!!
그리고 마법흡수의 효과로 500포인트를 회복한다!!!"

---------------------------
            라이프
가짜인간:3300  타카시:1400
---------------------------

"그리고 욕망의 항아리(금지 카드)를 발동!!"
피융...

"이것으로 카드 두장을 드로우하고 500포인트 회복!!"

---------------------------
            라이프
가짜인간:3300  타카시:1900
---------------------------

"그다음 사일런트 매지션Lv4를 공격표시로 소환!!
그다음 마법카드 레벨업을 발동!!!"
피융...

"나오너라 사일런트 매지션Lv8!!!"
퍼엉!!

"그리고 마법흡수 효과로 나는 500포인트 회복한다!!"

---------------------------
            라이프
가짜인간:3300  타카시:2400
---------------------------

"공격력 3500!!!"

"가라 사일런트 매지션Lv8!! 프로미넌스 드래곤을 공격!!!
사일런트 버닝!!!"
퍼엉!!!

"크악!!!"

---------------------------
            라이프
가짜인간:1300  타카시:2400
---------------------------

"카드한장을 세트하고 턴 엔드다."

"크으윽...
나는 지지 않는다!!! 묘지에 있던 헬포에머의 특수효과 발동!!
이 몬스터는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에 있을때 상대 배틀페이즈가 종료되면 상대 패 한장을 무작위로 골라서
묘지로 보낼수 있다!!
이얏!!!"
피유웅...

"드로우!!"

"나는 욕망의 항아리(금지 카드)를 발동!!
카드 두장을 드로우!!"
스윽...

"마법흡수의 효과 발동!!! 500포인트 회복!!"

---------------------------
            라이프
가짜인간:1300  타카시:2900
---------------------------

"나오너라 마경도사 리플렉터 바운더!!!"
피융..

"그리고 카드 한장을 세트하고 차례를 마치겠다."

"내 차례다!!
드로우!!"

"마법카드 태풍 발동!!!"
휘이이잉~~~
퍼어엉!!

"하지만 마법흡수의 효과는 발동된다!!"

---------------------------
            라이프
가짜인간:1300  타카시:3400
---------------------------

"그리고 패에서 리로드를 발동!!!
내 패는 1장!! 이 카드를 덱에 넣고 셔플한다.
그리고 넣은 패수 만큼 카드를 드로우 한다."

"드로우!!!"

"이번 승부는 내가 이긴다!!!
나오너라 숙련된 흑마술사!!!"
피융!!

"그리고 숙련된 흑마술사로 마경도사 리플렉터 바운더를 공격!!!"
이얏!!
퍼엉!~~

"크윽... 하지만 마경도사 리플렉터 바운더에 효과로 너는 이 몬스터를 공격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데미지를 받게된다!!!"

퍼엉!!

"크윽..."

---------------------------
            라이프
가짜인간:1100  타카시:1500
---------------------------

"하지만 이걸로 끝이다!!!
사일런트 매지션Lv8로 상대플레이어를 직접 공격!!!
사일런트 버닝!!!"

"이순간을 기달렸다!!
함정카드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을 발동!!!"

"뭐얏!!!"

"이카드의 효과로 너의 공격표시 몬스터는 전부 파괴된다!!!"

퍼엉!! 퍼엉!!

"크윽...
턴 엔드다.."

"내 차례다 드로우!!!
나오너라 반란용병 부대!!!"

"상대플레이어를 공격!!!"
피융!!
퍼억!~~

"크악...!!!!!"

---------------------------
            라이프
가짜인간:1100  타카시:500
---------------------------

털썩..
"크윽...
아까부터 공격받을때마다 오는 이 고통은 뭐지?!...
설마 이것이 어둠의 듀얼..."

"크하하하하!!!
너는 어차피 나한테 영혼을 뺏길 운명이다!!"

스윽...
"크윽..
난 너따위한테 영혼을 뺏길만큼 야...약하지 않아!!!
내 차례다 드로우!!!"

스윽...
'크윽...뭐지...
갑자기 몸이...!!!'

그러자 나의 눈이 붉게 변하고 팔 주위에 가시들이 솟아나며 정신이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휘청...
"크으으윽...
왜 이러지... 크아아악!!"
퍼엉!!!

"뭐...뭐냐?!"

【나는 패에서 하늘로 부터의 보찰을 발동...】
피유웅...

【이카드는 자신필드위에 있는 모든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카드가 두장이 되도록 드로우 한다.】
스윽..

【어차피 내 필드위에는 카드가 없다...
드로우!!!】
퍼엉!!!

【흑마수 겔베로스를 공격표시로 소환....】
피융...

"크윽...왜이러...지..?...  마법카드 매직 브라스트를 발동...】"...

『「흑마수 겔베로스」 효과 레벨4 빛 마법사 공격력1400 수비력1400
자신 또는 상대가 마법을 발동하는 때에, 이 카드에 마력 카운터를 1개 싣는다. 이 카드에 실려 있는 마력 카운터 1개 당, 이 카드의 공격력은 500 포인트 상승한다. 이 카드가 전투를 한 배틀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에 실려있는 마력 카운터를 전부 제거한다.』


『「매직 브라스트」 일반마법
자신 필드상에 마법사족 몬스터가 존재하는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상의 마법사족 몬스터 X 2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경우, 자신의 드로우페이즈에 일반 드로우를 하는 대신에, 이 카드를 패에 넣을 수 있다.』

【매직 브라스트!!!】
피유웅!!!
퍼엉~!!!!

【켈베로스의 효과로 마력 카운터 하나를 얻고 공격력 500포인트 어....업...
이...이런..."】

---------------------------
            라이프
가짜인간:900  타카시:500
---------------------------

【가라 흑마수 켈레로스 저녀석을 주......크윽...안돼...."주..죽여라!!】

쿠아아아악!!!
퍼어어억!!

"크아아아악!!!"

---------------------------
            라이프
가짜인간:0  타카시:500
---------------------------
피융...
털석...

"크윽...이런...일단은 자리를 피하는게 좋겠군..."
스윽..

【나한테서 도망칠수는 없다...
이것은 어둠의 듀얼...진 사람은 사라진다...】

"너...너 뭐냐?!"

【사라져라...】

푸악!!
나는....아니.. 내 안의 어둠는 날카로운 가시로 이녀석에 머리를 뚫어버렸다...
털석...

【우하하하하하하!!!!!....
크윽...】

'사라져!! 내 안의 어둠!!!'

【크흐흐흐..벌써 정신을 차린거냐...
넌 아직 약해.. 어둠의 듀얼따위에 겁을 먹다니..】

'크윽...이 몸은 내 몸이야!!!'
피융!!

【크악!!!
이자식!!】

'사라져라!!!'

피유우웅!!!

엄청난 빛이 나면서 나는 정신을 되찾았다.
하지만 곧 쓰러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