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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패러디 [단편]막나가는 만화속 이야기

2006.10.02 01:14

LOKO 조회 수:424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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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구에 사는 어떤 생물체이다...무슨 생물체이긴 몰라도 생물체이다.. 어떤 게임에 나온것처럼 우주에 떨


 


어지자 생각하는것을 멈추어 버렸다 그런데 왜 지금은 생각하고 있지? 에이.. 모르겠다 관두자..


 


어느새 지구로 온지 어언 1년 밥도 안먹고 1년을 보냈다 인간은 아닌것 같다.. 으음.. 나도 내가 누군지 모른다..


 


다만 이건 막나가는 만화속이야기이다.. 헌터X헌터에서 곤은 인간의 몸인데 3분을 훨씬 넘게 숨을 참을수 있


 


었다..


 


그러나.. 나는..무서운 사실이 눈앞에 닥쳐왔다...


 


어딘지 모르는 외딴섬에 들어왔다...


 


'쉬이익'


 


뭔가가 날아오는 소리.. 연한 푸른색을 띈 한 미소년...


 


"에에.. 많이 본것같은데.. 뱀파이어.. 십자계?"


 


스트라우스...그리고 뒤에서 쫒아오는 자가 있었다...


 


"블랙 스완인것인가?"


 


그냥 스트라우스를 쫒는것이 블랙스완이기에 생각하는 중이다.. 응? 방금 생각을 멈추었다고 했는데 또 생각


 


을 해버렸네? 에이 넘어가자.


 


'파바밧!!!'


 


날아오는 무언가....


 


"저건..."..


 


구식총에나 달려있을 굽어진 총칼...


 


"마이요넷??!!!"


 


그리고 날아온 쪽에서 나타나는 한 신부...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들은 신의 대리인! 신벌의지상대행자! 우리들의 사명은 우리들의 신에 거역하는 어리석은 자들의 육신을 최후의 최후까지 절멸시키는것!"


 


...알렉산더 안데르센...왜 그가 여기있는지는 모르겠다만.. 뭐 이것 막나가니까 넘어가자..


 


"드디어 찾았군..흡혈귀 녀석.."..


 


"들킨것인가?"


 


숲속에서 숨어있던 또 한사람,,


 


금발의 미인..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스트라우스가 안데르센을 보다가 알퀘이드를 본다...


 


"호오.. 오늘은 재수가 좋은 날이군.. 밤의왕국의 왕과 천년성의 공주를 함께 죽일수 있다니 말이야.."


 


안데르센이 기뻐하며 말한다.. 하지만 전혀 기쁜 얼굴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기다려라..브륜스터드는 내가 죽여야한다.."


 


또다시 암흑에서 나오는 한 명의 남자...코트를 걸친 일그러진 회색머리..


 


"네로 카오스.. 진드기처럼 따라오는구나.."


 


알퀘이드가 말한다.. 네로 카오스 혼돈이라 불리는자.. 아니 그런데 왜 내 앞에는 흡혈귀들만 득실거려?!


 


"...왔군.."


 


안데르센이 중얼거린다.. 그리고 붉은달아래 오는 두명의 사람...


 


"세라스 빅토리아..아카드!!"


 


드디어 다 모 인가 싶다.. 이섬은 완전 흡혈귀 천지가 될것 같다.. 그보다 이 괴물같은 놈들이 모두 공격하면 난 무사할까?..


 


"아직.. 아직 한놈이 더오고 있는것 같군.."


 


그후 알토르쥬 브륜스터드,로어,키시마,왈라키아,아오코,토우코,등이 온다 이유로 하자면 알토루쥬는 그냥,로어는 알퀘이드 때문에 키시마는 로어때문에 왈라키아는 심심해서 아오코는 여행하다가 토우코는 아오코 때문에였다...


 


"왔군.. 병력이.."


 


그리고 이렇게 들려오는 지옥의 노래


 


우리는 너희에게 묻는다! 그대들은 무엇인가


 


우리는 이스카 리오테 이스카 리오테의 유다


 


그러면 이스카리오테여 그대들에게 묻나니 그대의 오른손에 쥔것은 무엇인가..


 


등등 여러가지를 하면서 다 몰려오고.. 싸움개시./.그리고 10초도 안걸려 지구 멸망.. 우주전 시작...


 


그리고 지구 붕괴가 시작되자 이스칼리오테 전원 사망 (아오코는 뭐.. 인간도 아니니까.. 토우코는 인형이고..)


 


우주전 시작..


 


아오코의 라스트아크가 휘몰아치며 아카드는 술식 영호 개방하면서 놀고 세라스도 그틈에 끼고.. 아주..개난장판...


 


왜 내가 지금도 살아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살아있다..


 


그리고.. 우주붕괴의 시간...


 


"저..저것은!!!겟타.. 엠페러!!!"


 


우주붕괴의 시간이 다가오자 겟타 엠페러 등장.. 그것도 요란하게 차원을 괴리하며 나온다..


 


"...겟타 엠페러!!! GG친다!!"


 


남아있는 모든 것들 모두 GG(이거 진짜 막나가는데?)


 


그리고..또다시 날아오는 여러 모습들..


 


.."슈퍼..로봇대전..3차 알파.."..


 


"골디언 크랏샤!!"


"J피닉스!!"


"제트 스트림 어택!!"


 


등등.. 여러 것들이 아주 생 난장판을 친다..


 


"저 저건..!!!"


 


우주에서 나타난 한 물체...


 


"빨간색이다!! 뿔까지 달았어.. 붉은 혜성이다!!"


 


샤아 강림..


 


그후 솔로몬의 악몽 푸른거성 출현..


 


그러나 5초만에 겟타엠페러에게 깨지고.


 


"이데온..!! 폭주합니다!!"


 


이데온 VS 겟타엠페러가 어떻게 하다가 되었다..


 


그러나 공격하자마자 차원붕괴 3차원은 없어 졌고..


 


끗(응?)


 


-무책임의 소설은 위험한것이었습니다-


-막 나가는소설..-


-참 재미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