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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패러디 유희왕 또다른 이야기

2006.09.18 01:10

さくらざき せつな 조회 수:319 추천:2

extra_vars1 타카시를 깨우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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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여긴 어디지...?
나는... 분명 에드와의 듀얼에서 패배했지...
스륵... 파앗!!!!

나는 덮여있던 이불을 차고 일어났다.

"여...여긴?.."

한눈에 봐서 여기는 오시리스 레드 기숙사다.
그리고 그 옆에는 유진이가 의자의 앉아서 졸고 있었다.

"음....으음!!"
확!

"타카시!!! 이제야 일어났구나~~~"

"응....나 어떻게 된거야?"

"아 그러니까...
내가 아카데미 근처에서 니가 쓰러져있는걸 보고 사람들을 불러 여기까지 옴기게 됬어."

"그렇구나... 쥬다이는?"

"그...그게... 쥬다이는 행방불명 됬어."

"뭐라고?!"

설마 에드한테 진것이 너무 쇼크여서 섬을 떠난건가?!
아니면 아직 섬에 있는건가?

"크윽..."
나는 일어났다.

"쥬다이를 찾아봐야 겠어."
유진이가 나는 붙잡으며

"안돼!!
아직 상처도 그대로 남아있잖아."

"괜찮아."
나는 덱을  찾았다...그런데...

'뭐...뭐야?!
왜 카드가 안보이는 거지?!"

"무슨소리야?
잘 보이는 구만..."

나한테는 보이지 않았지만 유진이한테는 보인다는 건가?
설마 나도 쥬다이처럼 에드한테 패배해서 카드가 안보인다는 건가?!

"이...이런 말도 안되는..."
그러자 갑자기 머리가 띵해지면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크흐흐흐흐...
약해빠진 녀석...】

"너...너는?!
어떻게?!"

【후후.. 그때 나는 분명히 너에게 졌었지만 아직 힘은 남아있었다.
그래서 나는 어둠의 힘을 모으면서 너에게 복수할날만을 기달려 왔다.
그런데 갑자기 너에 힘이 약해지면서 나는 다시 너의 몸으로 들어갈수 있게 된거다.】

"이자식!!
하지만 난 듀얼을 할수 없어!!!"

【그런가...
그렇다면 너에게 듀얼을 할수 있는 힘을 주지!!!】

"뭐라고?"

【하지만 그렇게되면 나는 너와 듀얼을 할수 없게 된다...
그러니 내가 너에게 듀얼을 할수 있는 힘을 줄테니까 그 사이에 너는 다시 힘을 모아라.】

"하지만 어떻게?!"

【저 아이와 듀얼을 하면 될것이다.】

"유진이와?!"

【분명 저 아이한테도 나처럼 어둠의 힘은 아니지만 무엇인가 힘을 가지고 있다.】

"서..설마.."

【내가 저 아이에 숨겨진 힘을 끌어내면 너를 치료할수 있는 방법이 생길거다.】

"그런데... 왜 니가 그걸 도와주는 거지?"

【나는 너와 듀얼을 해서 이겨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가..."

【그럼!!!!】
피비비비비빅!!!

나에 몸에서 어둠의 연기가 나오면서 이 방을 뒤덮었다.

"꺄악!!"
유진이가 소리를 지르는 순간 유진이에 몸에서도 빛이 났다.
그러자 유진이에 모습은 사라지고 천사의 모습을 한 여성이 나타났다.

"아...."

『후우...
내가 어떻게 도와줘야 되지?』

【간단하다. 이 녀석과 듀얼을 해라】

『내가 인간과 듀얼을 하라고?
그리고 왜 내가 너의 부탁을 들어줘야 하지?』

【이 녀석은 타카시.
나를 이긴 유일한 녀석이다.】

『너를 이겼다고?!』

【어때? 흥미가 생기지 않나?】

『흐음...
좋다!! 이 듀얼 받아주마!!』

"그럼 나는 이 천사와 듀얼을 해야 하는거야?"

【일단은...
이녀석이면 어떻게든 너를 치료할수 있을거야】

『빨리 듀얼이나 하자!!』

"그...그래."
그러자 내 왼팔에서 듀얼디스크가 나타났다.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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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천사:4000         타카시:4000←선공
--------------------------

"나의 선공!! 드로우!!
나는 패에서 마법카드 「엔드 오브 더 월드」를 발동!
이카드는 「파멸의 여신 루인」이나「종언의 왕 데미스」를 의식소환할때 필요로 하지 레벨 8이상이 되도록 필드나 패에서 몬스터를 묘지로 보낸다!!! 난 두장의 몬스터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종언의 왕 데미스」를 공격표시로 소환!!!!"

콰아아앙!!!!
엄청난 폭팔소리를 내면서 거대한 도끼를 들고 검은 갑옷을 입은 몬스터가 나타났다.

"카드 한장을 세트하고 턴 엔드다."

『후후... 첫턴부터 공격력 2400짜리 몬스터를 소환하다니....
드로우!! 나는「광신기-앵화」를 공격표시로 소환하겠다!!!!』
빛이 나면서 흰색과 분홍색이 합쳐진 개 모습을 한 날개달린 몬스터가 나타났다.

"아...아니!!
어떻게 레벨6짜리 몬스터를 일반소환 한거지?!"

『「광신기-앵화」는 일반소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엔드 페이즈가 끝나면 묘지로 보내지게 된다. 난 마법카드「광신화」를 발동!!! 이 카드에 효과로 패에서 천사족 몬스터를 특수소환한다.
나오너라 「풍양의 아르테미스」!!!! 하지만 「광신화」효과로 공격력은 반이되고 엔드 페이즈시에 파괴된다』

강력한 빛과 함깨 바람이 불면서 거대한 몸집을 가진 천사가 나타났다.

『「광신기-앵화」도 공격력이 2400..
「종언의 왕 데미스」와 공격력이 같다... 나는「광신기-앵화」로 「종언의 왕 데미스」를 공격!!』

"이...이런!!!"
「광신기-앵화」는 흰색 광선을 쏘아 공격하였고
「종언의 왕 데미스」는 들고있던 도끼를 내려찍어 파동을 발사했다.
퍼엉!!!
두 몬스터는 동시에 파괴되었다.

『난 아직 몬스터가 남아있다!!!
「풍양의 아르테미스」로 상대플레이어를 직접공격!!!』

파앗!!
거대한 날개를 펼치면서 날개로 바람을 일으켜 나를 공격하였다.

"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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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천사:4000         타카시:3200
--------------------------

『난 카드 한장을 세트하고 턴 엔드다.』
퍼엉!!!
「풍양의 아르테미스」가 파괴되었다.

"크윽... 강하다..."

『겨우 이정도 밖에 안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