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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패러디 유희왕-여덟번째 보물

2006.08.20 03:10

뢰진격 조회 수:279

extra_vars1 천년 팬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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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한번 해보고픈 맘,,,,,,>-雷進激

일본에서 시작된 오피셜 카드 게임. 그 카드 게임이 현재 일본에 전파 되었다. 또한 그 카드들을 둘러싼 어둠의 세력까지도....

이곳은 오피셜 시티.
수십가지의 게임 시설들이 모인 곳으로 듀크(유희-유우기의 친구)가 만든 '던전 다이스 몬스터즈'까지 유행하고 있는 곳이었다. 그곳에 하나의 학원이 있었는데 바로 '듀얼 몬스터즈 아카데미'였다. 여러 카드 업소들과 특히 유명한 미카엘이 지원하는 이 학교는 듀얼 몬스터즈 오피셜 트레이딩 카드 게임(유희왕 카드게임)를 가르치고 이 게임의 발상지인 일본을 이기자는 것으로 만들어졌다. 지금 그곳으로 뛰어가고 있는 사람은 바로 신유하라는 소년이었다.

"하, 늦겠는데.... 아직 시작 하지 말아야될탠데!"

그가 가는 학원 듀얼 몬스터즈 아카데미는 학원의 학생을 모집하고 있었다. 오늘이 그 마지막 날이었다.
유하는 학원으로 뛰어가는 차에 쓰레기 더미에서 무언가 반짝이는게 보여서 그곳으로 가보았다.

"뭐지?"

유하는 그 물건을 주웠다. 이상하게 생긴 물건으로 눈 모양을 한 황금색 팬던트였는데 빈 구멍으로 실이 걸쳐져 있었다. 유하는 신기한 그 물건을 주워 목에 걸어보았다. 그때 유하는 학원 시간에 늦었다는 걸 알아차리고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학원 안.

"다행이 안늦고 번호표를 받았어. 좋아! 꼭 이기는거야!"
"어이, 거기 소리치지마시오!"

신나서 소리쳤던 유하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혔다. 그의 번호표는 60번. 지금 58번 번호표를 가진 사람이 학원 선생님에게 패해 내려오고 있었다.

"다음 59번, 이성진!"

이성진이라 불린 사람이 게임 무대에 올라갔다. 역시 그의 팔에도 카이바라는 사람이 만든 듀얼 디스크가 달려있었다. 꽤 잘 생긴 얼굴에 검은 짙은 푸른색을 띄는 눈동자를 지니고 있었다.

"잘 부탁합니다. 김무성 선생님."
"좋아, 내가 먼저 하겠네. 카드 드로우."

김무성씨는 덱(카드 뭉치)에서 카드를 한장 뽑아 왔다.

"블러드 볼스 소환. 공격표시!"

-ATK1900-
-DEF1200-

"그 후 카드 한 장을 세트 해두지."

다음 성진이가 카드를 한장 뽑았다.

"카드선택. 카드 한장을 리버스. 스피어 드래곤 소환합니다."

-ATK1900-
-DEF0-

그때 김무성씨가 소리쳤다.

"하핫, 그런 몬스털 소환 할것을 예상했지! 리버스 카드 방동. 함정 속으로!"

<함정카드>
이름:함정 속으로.
내용:상대가 공격력 1000포인트 이상의 몬스터를 일반 소환, 반전 소환 했을 때,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뒤집혀 졌던 카드가 일어서면서 스피어 드래곤 밑으로 새카만 구멍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러자 성진이 역시 소리쳤다.

"더스트 토네이도 발동."

이번에 역시 성진이 앞에 뒤집혔던 카드가 발동되었다.

<함정카드>
이름:더스트 토네이도
내용:상대 필드 위의 마법 또는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한 후, 자신의 마법이나, 함정 카드 1장을 세트할 수
       있다.

"선생님의 함정 속으로 카드는 파괴됩니다. 그와 함께 카드 한장을 세트한 후 턴 종료를 선언 합니다."

스피어 드래곤 밑의 검은 구멍은 사라졌고 김무성씨의 얼굴엔 불안감이 일었다. 그는 다시 카드 한장을 뽑아 들고 말했다.

"내 필드 위에 카드 한장을 수비표시로 덮어둔 후 턴을 마친다."

성진이 카드를 뽑았다.

"마법 카드 코스트 다운 발동!"

<마법카드>
이름:코스트 다운
내용:패를 1장 버린다. 자신의 패에 있는 모든 몬스터 카드의 레벨을 발동 턴의 엔드 페이즈 까지 2개 내린
       다.

"제 패의 래벨은 2씩 줄어듭니다. 그러므로 전 레벨 7의 블랙 매지션을 레벨 5로서 스피어 드래곤 한 장을
제물로 바쳐 소환 하도록 하겠습니다!"

-ATK2500-
-DEF2100-

"공격! 블러드 볼스를 격파하라!"

이성진:LIFE4000/김무성:LIFE3400

"턴 종료 입니다."

김무성씨는 붉에 변한 얼굴로 카드를 드로우했다.

"욕망의 항아리(카드2장 드로우) 발동이다!"

김무성씨는 카드를 2장 드로우했다. 그 카드를 본 순간 그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하하하! 블랙 매지션은 나에게 파괴 될것이다! 데몬 소환 공격표시 소환! 악마의 키스 장착이다!"

-ATK2500+700=3200-
-DEF1200-

데몬 소환이 소환 되자 수비 몬스터 하나가 묘지로 보내졌다. 그리고 초록 색 피부의 여자 악마가 데몬 소환의 입에 키스를 한 후 사라졌다.

"공격해라, 데몬 소환!"

그러자 성진이의 얼굴에 웃음이 돌았다.

"함정카드 발동. 파괴 륜!"

<함정카드>
이름:파괴 륜
내용:필드 위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파괴하고, 서로 그 공격력의 절반 만큼의 데미지를 받는다.

데몬 소환의 목에  초록 띠가 매어지고 폭파했다. 그러자 두 사람의 라이프가 1600씩 하락 하였다.

이성진:LIFE2400/김성무:LIFE1800

"아니...."
"제 차례인것 같군요. 블랙 매지션 직접 공격! 블랙 매직!"

블랙 매지션이 김성무씨 앞에 나타나 검은 마법을 사용해 김성무씨를 공격했다.

"이겼군요. 수고했습니다."
"자,잘했네.... 내려가보게나."
"예."

그가 내려가는 차에 그의 눈에 보인 것이 있었다. 황금색 눈동자 모양의 팬던트를 목걸이로 만들어 걸고 있는 소년. 유하였다.

'천년 팬던트가 여기있다니. 훗, 어차피 신경 쓸 필요 없겠지.'

<실수로 한개 더 올려버립니다. 양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