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창조도시 기록보관소

패러디 TRICK OF WORLD

2006.08.19 21:58

enkitia 조회 수:165

extra_vars1 거짓을 진실로... 
extra_vars2
extra_vars3 103250-1 
extra_vars4
extra_vars5
extra_vars6  
extra_vars7  
extra_vars8  
에일리언즈만 쓰다가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에일리언즈는 잠시 쉬어야 할듯.. 지금이 이 아이디어로 대체!
------------------------------------------

1. Ninja

인터넷에 떠도는(?) 닌자에 관한 소식들... 뭐 되고싶다는 현실에 안맞는 소리도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닌자는 존재한다. 닌자=암살자=살인청부업자, 닌자=스파이 라는 공식이 설립되기 때문이다.
(스파이는 산업스파이가 존재하므로...)

과거엔 닌자가 수리검을 던지며 분신술에 변장술등을 했다고 전해지는데.. 이론상으로 가능하다. 인간의 근육이나 인간의 모든 신체기능을 100%까지 올리면 아마도 가능하겠지만.. 이건 무척 힘들다. 작정하고 1세 유아부터 계속 작정하고 수련하고 인간병기로 훈련시키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그러고 또한 위험하다. 실제로 '마인드 컨트롤' 같은 것으로 인간병기를 만들려고 했던 적이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설마 어느 연구소에선 지금, 어떤 인간병기를 만들 시약을 만들려고 하지 않았을까..?하는 의문이 든다.

-----------------------
'아, 이상한 곳이군...
천천히 일어나볼까?
제길! 머리가 아파!
저기 숭배하는 사람이 보인다.
자세히 들어 보니.. 닌자.. 라고?'

'어라? 내친구가... '
오디는 친구 에스터를 깨웠다.
"에스터... 이상한 곳에 왔어..."
"으을... 오디?"
"빨리나가자!"

"그몸으로 어딜 나가냐? 여기 있거라.."
주인이 말했다.

"여긴 사이비 종교 집단이 잖아요!"
오디가 소리쳤다.

"아하? 닌자 말이군.. 예전에 어떤 닌자가 있었는데.. 분신술에 변신술까지 했지... 빠르고 건물은 단숨에
올랐으며 그는 영웅이었어."

"분신술이요? 그건 사기예요!"

"뭐라고?"

"잘들어 보세요!"

"분신술의 원리는 빠르게 이동하여 착시를 일으키는 기술이라 했죠.(물론, 초현실을 믿는 사람들은 인이라고 한답니다. 당시 기계기술이 상당히 발전했다면 아마 밑의 어떤 롤러를 달아 상당히 빠르게 움직여서 분신술로 사용했을지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머나먼 옛날이니... 홀로그램도 만들어지기 전인... 그래서 한번 생각봅시다. 어쩌면 분신술은 겁을 주기위해 생긴 기계 아닐까? 만약을 위해 놓은 자신과 비슷한 판대를 때맞춰 세우면 어두운 밤에 적들은 잠시 당황할 걸요? 그럼 실제 사람은 도망가고... 어쩌면, 닌자가 복면을 쓴 이유도 나올지 모릅니다. 다같은 사람은 아닌데. 하나로 생각하는 것이죠. 사람이 서있다. 그 뒤에 사람이 서있다. 이렇게 두명이 겹쳐있다가 각자 떨어져서 공격한다, 어두운 밤이니 그렇게 생각할수 밖에... 한 마디로, 트릭입니다."

"자, 여기 오디가 있어요."

"에스터? 또 나를 실험대에 올릴 생각이야?!"

"오디, 도마보단 나을거야.,."

"제가 오디 뒤로 완벽히 숨을 께요."

에스터가 오디 뒤로 가고, 불을 끄자 그 둘은 완벽한 하나가 되어보였다. 그리고 각자, 에스터가 왼쪽으로 오디가 오른쪽으로 가자, 주인장은놀랐다. 분신술이 된 것이다!

"그럼. II-Test, 변신술로 이론 실험을 해보게요."

이런, 에스터가 너무 흥분했다.

"변신술은 빠르게 이동하여 주위 사물과 자신을 바꾸는 기술이죠. 생각해보면 이 것 또한 간단합니다. 그냥 연기를 피우면 사람이 안보일 정도죠? 이때 옆의 통나무로 바꿔볼께요."

에스터는 밖에나가 연기를 피웠다. 주위가 안보일 정도로.. 그리고 에스터는 사라졌다! 통나무랑 바뀐것일까? 갑자기 나무 뒤에서 에스터가 나오며 말했다.

"이거예요. 연기는 사방팔방으로 나갈때 가지고 있던 통나무를 두고 나무로 뛰는거죠. 간단해요, 연기떄문에 안보인다면 뭐, 힘들겠죠?"

갑자기 집주인이 화를 내었다.

"그건 이곳 종교고...! 다 과학이 단 줄 알아?! 당장 꺼져!"

--------------------------

배를 타고 나와, 드디어 고향에 도착했으나...
에스터의 엄마가 울고 있었다.

"왜우세요?"
"이 집 근처 무덤에서 아빠의 목소리가 들린단다.."

"E...V...P...!"
에스터는 그렇게 외치고, 어디서 장비를 빌려 왔다.

그리고는 그 무덤에서 목소리를 녹음했다.

"H..E..L..P.. M.. E.."

오디와 엄마는 소름이 끼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에스터는 웃으며 말했다.

"잘들어봐.. 풀소리.. 나무흔들리는 소리.. 곤충소리.. 모든 것이 어우러져 인간의 소리를 낸거야."

"한국의 어떤 동굴에서 아이의 웃음소리가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어 한때 해결되었는데. 동굴의 물소리, 박쥐소리등 여러 소리가 어우러져 소리를 낸거지."

"하지만 비슷하지 않아."

오디가 외쳤다.

"글쎄... 진짜일진.. 아무도 모르지.."

에스터는 속삭이듯 말했다.. 뭔가 비밀이 있듯이..

-------------------
6학년 때부터 고안한 시나리오인데요. 짧지만 나름대로 완성했습니다. 'Aliens?'는 잠시 시나리오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