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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도시 기록보관소

전쟁 신체 전쟁 (身體 戰爭)

2007.09.02 06:13

무림지줜 조회 수:773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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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전쟁 - 실전 전투


 


'다음날..'


게시판에는 종이가 붙쳐졌다.


 


훈련 결과


제 1 부대 - 전원 사망


제 2 부대 - 5명 사망 , 17시간 57분


제 3 부대 - 16시간 10분


제 4 부대 - 전원 사망


제 5 부대 - 9명 사망 4명 중상


제 6 부대 - 3명 사망 , 25시간 15분


제 7 부대 - 2시간 47분


제 8 부대 - 14시간 11분


 


---이상---


 


'역시.. 7부대는 다르다니깐..'


'저 녀석들은 .. 정말 미쳤군..'


'2시간?.. 말도 않되..'


'와우... 대단한데?.. 살아남은것에 감사해야겠군..'


그리고 몇 분뒤에 7 부대 대원들이 나타났다.


"아핫~. 다들 잘 지넸냐~?"


코코가 쾌활하게 말했다. 그리고 그들은 게시판으로 다가갔다.


그들은 멈춰섰다. 그들은 훈련 결과에 놀란듯했다.


'사망한사람이.. 도대체 몇명이냐..'


얄렉스는 매우 놀란듯 했다.


그리고 방송이 들렸다.


"아아.. 모든 대원들은 광장으로 모이도록!"


사령관의 목소리가 들렸다.


대원들은 우르르 광장으로 갔다. 훈련전과 후에 숫자의 차이는 엄청나게 달랐다.


"자, 이제 훈련을 거의 다 맞쳤다. 이제 모두 실전 전투에 투입된다. 그러므로 우리 사단 전체는 지금 코감기 녀석들과 전쟁 중인 '코'로 투입된다. 적들의 수는 막강하며 바리케이트(콧물?)로 막고 싸우고 있다. 이 교전에서 이겨야 한다. 질 경우 코를 장악하여 그들의 세력을 키워 비염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전에 우리는 그들을 막아야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싸운다! 알겠는가?!"


사령관은 이렇게 말하자 모두 자동차(혈액)에 탔다. 그리고 그들은 '코'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제 16 사단 '간'을 지키고 있는 백혈구들 이다.


그리고 그들은 몇 칠뒤 '코'로 도착했다. 코는 강한 바람이 부는 지역 중에 하나이므로 강풍에 조심해야하는 곳이다.


"후.. 드디어 도착 했군. 자 우리는 제 14구역으로 간다. 그곳에는 특히 싸움이 치열하게 일어 나는 곳이므로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자 ! 전쟁에서 우리는 이겨야한다~!!!"


사령관은 그렇게 말하고 14구역으로 이동했다. 그곳에는 백혈구들이 감기균에 의해 많이 죽어 있었고 부상병 또한 많았다. 적들의 수는 약 5000 정도이며 아군의 병력은 200정도 였다. 하지만 적들의 무기가 약하므로 이길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싸움이였다.


그리고 사령관은 분대장 회의를 모집하고 분대장들은 회의에 소집되었다.


"흐음.. 아까는 충분히 이길 수있다고 했지만 .. 자네들도 알듯이 거의 불가능한 싸움일세.. 좋은 작전이 있는 백혈구 없는가?"


잠시동안 침묵이 흘렀다. 다들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했다. 그리고 제 3 부대 분대장 '파이아'가 말했다.


"적들의 수는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바리게이트를 만들어 적들의 공격을 막다가 지원을 기다리는 것이 어떨까요?"


다른사람들은 거의다 동의 한듯했다. 하지만 사령관은 별로인듯 말했다.


"하지만 지원이 올 가능성도 없고 우리 식량도 별로 없는 상황이다. 장기전으로 갈수록 우리에게는 불리 해질것일세.."


그러자 제 7 부대 분재장 테라가 무거운 입을 열었다.


"적들의 기세는 강합니다. 우리가 수가 적다는 것을 알고 방심하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을 이용하여 기습 작전을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사령관은 고개를 끄덕이고 다른 사람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좋소.. 그러면 누가 그 곳을 기습 하겠는가?"


사령관이 말했다.


"저희들이 가겠습니다."


제 7 부대 분대장 테라가 말했다. 곧이어 파이아가 말했다.


"기습.. 저도 좋아 합니다. 저희도 꼭 보내 주십시오!"


"좋아.. 아주 좋아. 3 부대와 7 부대 기습을 준비하고 우리는 본진을 방어 한다!"


그리고 3 부대와 7 부대는 코감기군들의 본진으로 향했다. 그들은 얼굴에 초조함과 긴장감에 젖어있었다. 다들 그들의 승리를 빌었다


 


신체 전쟁 - 전투


 


드디어 3 부대와 7 부대는 적진에 거의 도착했다. 그들은 곧 전투 준비를 하고 적들의 바리케이트를 부수고 조용히 전진했다.


현재 적군(감기균)의 말은 보편화 되어있어 그들의 말을 이해 할수 있었다. 부대원들은 경비초소 앞까지 왔다.


"지루하군.. 하지만 이 전투에서 이기기만 한다면.." 적군의 목소리가 들렸다.


3부대와 7부대는 서로 신호를 보내고 경비를 칼로 없애버렸다. 그러자 감기균은 액체로 변했다. 적군들은 아직 눈치 채지 못한듯 했다. 그리고 그들은 적진의 본진으로 갔다. 적들은 거의다 휴식 중인듯 하였다. 그리고 마주치면 칼로 찔러 죽이면서 중앙으로 전진했다. 중앙으로 가자, 그들은 놀랐다.. 경이로운 광경이 나타낫다. 중앙에는 적군들이 1마리가 2마리로 분열 중이였다. 이것은 적들이 대규모임을 증명할 수있는 증거이기도했다.


"제길.. 지금이라도 끊내지 않으면 적들은 곧 엄청나게 늘어날꺼야.."


 제 3부대 대원 웬디가 말했다.


"흐음.. 우리가 활약을 하지 못하면 본진은 엄청난 수의 적군들과 싸워야한다.. 저녀석들을 쓸어버려야 한다. 공격 준비!!"


제 7 부대 분대장 테라가 외쳤다. 그리고 그들은 총을 장전하고 난사하기 시작했다. 워낙 수가 많으니 그들의 난사는 거의다 명중했다. 펑.. 핑.. 슝.. 씽 펑 .. 펑 텅텅텅.. 적들은 맥 없이 쓰러져나갔다. 이렇게 까지 소란을 피우자 적들은 눈치체고 몰려 오기 시작했다.


적군의 무기는 강하지는 않았지만 적들의 수를 당해내기가 어려웠다.


"쏴죽여  버려랏!"


적들의 대장이 말하자 전투는 점점 치열해져갔다.


텅텅텅.. 쿵..쾅~! 몇 문째 치고 받는 싸움이였지만 백혈구의 피해는 없었고 감기균들의 피해는 늘어갔다. 하지만 적들은 줄지않고 반대로 늘어가는 것 같았다.


"어쩔수 없나?.. 뒤로 후퇴하자!"


제 7 부대 테라가 말했다.


".. 미안하지만 다같이 후퇴하면 다같이 죽는다. 우리가 남아서 적들과 싸울테니 그틈을 이용해서 도망가라.. 나중에 죽어서 만나세..앗.. 너무 말이 길었군.. 빨리 도망가!"


제 3부대 분대장 파이아가 말했다. 7 부대 부대원들은 3부대 부대원들에게 경례를 하고 돌아서서 도망 가기 시작했다.


'쳇.. 그녀석 .. 잘난척 하기는 이것은.. 다 내작전인데 그녀석이 희생을 하다니.. 미안하게 됬군..'


7 부대 대원들은 달리기 시작했다. '슝' 털석..


"제길.. 괜찮나 텐?" 분대장이 말했다. "의료병! 의료병!"


분대장이 외쳤다. 그리고 의료병은 하사 텐을 데리고 부축을 하고 응급 처치를 하고 후퇴했따. 그들은 한참뒤에 본진에 도착했다. 텐은 의료병들에게 싸여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7부대는 사령관에게 불려갔다.


"그래.. 텐이 부상 당하고 3부대 전원 생사 불명인가?.. 작전은 실패로군.."


사령관은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사령관님 모두 저의 잘못입니다.."


테라가 말했다.


"너희들에게 잘못은 묻지 않겠다. 적들의 동태를 어떠 하녀냐?"


사령관은 테라를 보면서 말했다.


" 적들은 분열중입니다. 장기전으로 갈수록 위험합니다. 빨리 적들을 쓰러뜨려야 합니다.


지금 최선의 방법은 정면 돌파 밖에 없습니다. 아군의 피해를 감소하면서라도 적들을 전멸 시켜야합니다."


테라가 말했다.


"흐음.. 좋네.. 7 부대 전원 휴식을 하고 있어라"


사령관은 말하고 무언간 생각에 잠긴듯 했다. 그리고 몇 시간후 전 부대 정면 돌파 준비를 했다. 정찰병의 말에 의하면 지금 적의 병력은 4000여마리이다고 하였다. 지금 백혈구 수는 정확히 177마리 였다. 그들은 준비를 마치고 적진으로 다가왔다..